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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전태수, 밸런타인데이 데이트?..초근접 스킨십까지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진이한과 전태수의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진이한과 전태수는 종합편성채널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연출 김희원)에서 각각 독신주의를 고집하는 이혼전문 변호사 고찬영 역과 4차원 의사 김굴주 역을 맡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두 사람은 한 집에 살면서도 미묘한 경쟁 구도를 펼치며 '티격태격' 앙숙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뜻하지 않은 해프닝으로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내게 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이동하던 중 자동차 고장으로 꼼짝없이 국도변에 머무르게 되고 자동차 열쇠마저 차 안에 두고 내린 탓에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
결국 추위와 배고픔에 몸부림치던 진이한은 극 중 연인 이수경으로부터 선물 받은 초콜릿을 배고픔에 괴로워하는 전태수에게 전달하는 한편, 전태수는 갖고 있던 귀마개와 장갑을 추위에 괴로워하는 진이한에게 건네며 힘을 합치지만 앙숙관계의 두 사람은 전격적인 물물 교환을 시행하면서도 여전히 티격태격 다툼을 이어간다.
진이한과 전태수의 배꼽 잡는 격투는 마치 두 사람이 키스를 할 듯 초근접 스킨십까지 유발하며 시청자들에게 포복절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내게 된 두 사람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상하고도 야릇한 ‘남남 키스’까지 이어지게 할 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고된 촬영이었지만 진이한과 전태수의 유쾌함 넘치는 연기 때문에 촬영이 즐겁게 마무리됐다”며 “이수경을 위한 진이한의 밸런타인데이 특별 이벤트가 성사될 수 있을지, 혹은 밸런타인데이 최초로 남남커플의 오묘한 데이트가 완성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来自于韩网
今日的全泰秀-陈益汉约会的情人节,初到近距离接触
演员全泰秀陈益汉面貌的情人节约会,吸引了人们的眼球。
今日陈益汉全泰秀在综编频道mbn情景喜剧《来了来了终于来了》(编剧黄如歆 金景美 善承姸导演金喜媛)中,分别专门打离婚律师赞英执意要不婚的男子主义赞英车站和domecinema4d医生金邱株的情况。
最重要的是两人同时住在家里的微妙的竞争格局并展开了“宿敌”关系,“小打小闹的情况下,延续着意想不到的偶发事件,同时派出的情人节并诱发好奇。
两个人在一起移动途中汽车故障电源停留在国道边,连车钥匙放在车里,因此进退两难的状况的迎接。
最终寒冷和饥饿的挣扎在剧中李汉恋人从李秀景:“收到的巧克力,饥饿的难过的全泰秀的同时,转交给实现一举多得的拥有的耳塞和手套在寒冷的痛苦的,并齐心协力但宿敌关系的两人在全面实行物交换小打小闹的同时仍延续了斗争。
陈益汉全泰秀令观众捧腹大笑的格斗技是像两人接吻一样可以近距离接触到小学并诱发diary观众们情不自津笑起来。为迎接情人节一起度过的两人的讽刺的情况,即使以上异样的“南南基会紧接着”并刺激好奇心。
制作公司方面表示:“零下摄氏度寒冷天气中进行的拍摄的,但多数陈益汉全泰秀充满愉快的演技所以拍摄愉快地结束了”,“为了李秀景:“情人节特别活动的陈益汉能否成功,或情人节首次情侣的奥妙的约会能否完成希望更多的期待。”
另一方面,“来了来了终于来了”今天(14日)下午9点30分播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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