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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15楼的牛牛

【2012SBS】【屋塔房王世子】【朴有天、韩智敏】收视一位完美收官~恭喜收获各大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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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23:30 | 显示全部楼层
金素賢更推(她有上今天播出的MBC<來玩吧>當來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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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分鐘 김소현 ‏@wowkimsohyun
이건 뭐지?... 왜 유천오빠부분이 다편집됐을까?... 유천오빠재밌는얘기 많이들려드리고 싶었는데 ... 생일날마지막이 씁쓸.........
這是什麼?.....為什麼 把有天哥哥的部份全部剪掉了?...我只是想說很多有天哥哥有趣的故事.但...生日這天最後 ...苦澀......

SX公司太可怕,連上節目談到有天也不行嗎??


原帖由 graceppp 于 2012-6-4 23:30 发表
sally啊~~这篇貌似和我上午翻译的一篇内容基本一样
就是换个标题而已,晕~~
果然专访内容都是大同小异的喏~


噗~~偶沒時間爬樓,原來有重複到啊!!哈~~
不過多看無差啦~~科科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12-6-5 10:3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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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23:31 | 显示全部楼层
這圖見過沒有  不同顏色的針織, 有天真是擔得起這料子的味道....時尚清雅, 日本時裝設計師最愛的料子, 潮呀
박유천 “아이돌 그룹, 준수의 솔로 활동으로 자극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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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tracylee12 于 2012-6-4 22:55 发表
有天生日快乐~
最近拍了很多采访照啊,真的好帅,好有气质
期待下部作品

DVD什么时候出,有消息了吗?

tracy親, 看見頭像,簽說病了, 吃藥沒有呀, 休息沒有呀.:o

原帖由 sallylin33 于 2012-6-4 23:30 发表
金素賢更推(她有上今天播出的KBS當來賓)

http://dcimg1.dcinside.com/viewi ... 5e515daa28034c7a923 ...


金妹妹不說, 還不知這種事還在進行中....名氣不小的人也遭這樣, 其他人

[ 本帖最后由 eko 于 2012-6-4 23:4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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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23:32 | 显示全部楼层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7015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③] "처음엔 어색했던 지민 누나, 너무 고마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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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플러스 김숙경 기자] '꽃심복 3인방'의 역할도 적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박유천의 상대역인 한지민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랑하는 여인인 한지민과 호흡에 대한 얘기는 절대로 빼놓을 수가 없는 부분이다.

"(한)지민 누나하고 처음에 테스트 촬영했을 때 너무 어색했어요. 그때 누나는 '빠담빠담' 끝나고 바로 온 상태였기 때문에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별로 대화를 나누지 못했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첫 촬영 때 3인방과 같이 해서 그런지 어색함이 덜했어요. 컵라면 먹는 신이었는데 누나 성격 자체가 워낙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 털털하고 시원하다보니 금방 친해졌어요. 나중에는 누나가 '넌 내가 너무 편한가 보구나'라는 말까지 했다니까요. 어쨌든 너무 편해서 연기가 잘 된 것 같은데 나중에 누나가 저에 대해 극찬을 하더군요. 사실 제가 이끌어준게 아니라 이끌어주게끔 지민 누나가 만들어준건데…"
얼마 전 한지민이 박유천에 대한 칭찬 인터뷰 기사가 났다. 이 때문인지 박유천도 "지민 누나 얘기 더해야 할 것 같다"며 얘기를 이어갔다.
"내가 어리게 보이지 않았다는 누나의 말이 있는 기사가 나온게 신기했어요. 드라마하면서 그런 얘기를 한번도 나눈 적이 없거든요. 누나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게 신기했죠. 저는 그냥 그런 생각없이 연기만 했을 뿐인데…. 사실 누나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남자배우들과 하면서도 잘 어울리잖아요. 그게 누나의 매력이죠. 모든 남자배우와 붙여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거죠"
사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이유도 박유천과 한지민이 그만큼 잘 어울렸다는 얘기도 된다. 오죽하면 '둘이 사귄다'는 얘기까지 나왔을까.
"누나 스타일이 챙겨주고 싶게끔 만드는 사람인 것 같아요.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정말 잘 어울리긴 잘 어울리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하지만 누나를 챙겨주고 단순하게 두근거리는 마음이 생겼다면 오히려 자연스럽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헤어샵 원장님이 누나와 뭐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봤어요. 하지만 현장 스태프가 먼저 끼어들어서 둘은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얘기해줬죠"
그렇다면 한지민과 '열애설' 같은 것은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도 남자인 이상 여자친구는 언젠가 생길 것이다.
"저는 정말 여자친구 사귀면 공개할거예요. 이런 생각은 이전부터 갖고 있었어요. 1, 2년 만나서 공개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 만나서 아버지, 어머니께 소개시켜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굉장히 컸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짝을 못만났던 것 같아요. 이번에 아버지께서 가시고 보니 이런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아버지 산소에 데려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중에 공개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거죠. 저는 정말 스캔들 터지기 전에 먼저 낼거예요. 데이트도 일부러 신문사 옆에서 하고요. 종로나 상암, 영등포 등 데이트 고스를 일부러 언론사 인근으로 잡을거예요. 하지만 상대방은 그만큼 신중해야겠죠"
이런 그를 향한 팬심은 대단하다. 특히 그에게는 '이모팬'들이 많다. 나도 넓은 범위의 '이모팬'이다.
"많이 신기한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전국 어디를 가나 이모팬들이 계신다는거죠. 그만큼 절 많이 예뻐해주신다는 거겠죠. 사실 저 어렸을 때도 또래한테는 인기가 없었는데 누나나 어머니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제가 애교도 부리고 하니까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저도 누나들을 좋아하는 편이예요. 자기 삶에 대한 가치관 같은게 멋있어 보여요. 그래서 여자들이 가장 예뻐 보일 때가 서른 넘어가면서인 것 같아요. 제일 여성스러운 것 같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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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화제를 돌려봤다.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도 가장 하고 싶은 일도 있을 것 같아 물어봤다.
"동생 유환이하고 같이 칸에 나가보고 싶어요. 내가 갖고 있는 아주 사소한(?) 목표죠. 동생과 칸에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죠. 이번에 백상대상에 같이 나가보니까 기분도 좋고 뿌듯했어요. 칸에 나가서 같이 올라가고 사진도 같이 찍으면 재미있겠죠. 그리고 통역도 영어를 나보다 더 잘하는 유환이가 해주고…"
그러고 보니 동생 박유환에 대한 얘기가 없었다. 추가로 더 할 말이 없는지 물었다.
"유환이가 잘 해주고 있어서 너무 대견스러워요. 집에서 자주 마주치지 못하는데 형의 힘을 기대지 않고 자기 힘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노력만 하는게 아니라 결과물을 보여주기도 했잖아요. 사랑스럽죠. 또 돈도 좀 벌어오고 하니까 군대를 마음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군대 갔을 때 유환이한테 용돈 받아써야지 하는 농담도 많이 해요"
참 우애가 좋은 형제다. 하지만 그에게 우애가 있는 사람들이 더 있다. 바로 JYJ 멤버들이다. 얼마 전에는 준수가 솔로앨범을 내기도 했다.
"준수가 솔로앨범 얘기가 나왔을 때 빨리 준비해서 내라고 했어요. 준수가 앨범을 내는 것을 보는 것 하나만으로도 제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예요. 준수가 해외 공연 할 때 한번 같이 갈 생각이예요. 준수 리허설 할 때 같이 놀기도 하고(웃음). 저도 음악하는 모습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긴 한데 아직 솔로앨범에 대한 욕심은 없어요. 하지만 나중에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을 모든 곳에 담아 프로듀싱해서 내보내고 싶은 생각은 있어요. 사진도 직접 찍고 글도 직접 쓰고 그런 느낌의 앨범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내보고 싶어요"
이제 '옥탑방 왕세자'가 끝났다. 하지만 벌써부터 차기작에 대한 얘기도 나온다. 그의 모습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조만간 볼 수 있을까.
"지금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어요. 6월 안에 결정내서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지금보다 일을 더 많이 하고 싶고 더 바쁘게 지내고 싶어요. 군대 다녀오면 30대로 넘어가게 되는데 20대에만 할 수 있는 연기가 따로 있을 것 같아요. 영화가 됐던, 드라마가 됐던, 연극이 됐던, 앨범이 됐던 빨리 결정을 내려서 올해가 가기 전에 더 많은 걸 하고 싶네요"
박유천을 다시 볼 수 있는 시간이 금방 올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가을이나 겨울쯤에는 다시 한번 '유천앓이'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에 대한 기분 좋은 기사를 쓸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행복해졌다.
OBS플러스 김숙경 기자 ssen@obs.co.kr
<끝>

(사진=권희정 기자)

[ 本帖最后由 珊如 于 2012-6-4 23:3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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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5 00:07 | 显示全部楼层
120602.KBS.演艺家中介凤凰天使版中字-游击队约会韩志旼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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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浪在线视频地址:http://video.sina.com.cn/v/b/78520489-1432566990.html

我不发内嵌视频了,因为很讨厌新浪那个自动播放的广告,有劳大家点地址观看吧。

115下载:
http://115.com/file/dpbwrj3c

[ 本帖最后由 xiechi 于 2012-6-5 08:5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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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5 00:18 | 显示全部楼层

回复 14571# eko 的帖子

這訪文好像有中翻,等回找到貼上來
前面有別的親貼過,再貼一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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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dorisday 于 2012-6-5 00:3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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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5 00:2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珊如 于 2012-6-4 23:05 发表


grace  還有這篇
http://bntnews.hankyung.com/apps ... 3&mode=sub_view

박유천 공개연애 밝&#54 ...


박유천 공개연애 밝혀 "먼저 아버지 산소부터 데려갈 것"
朴有天公開戀愛的話"會先帶去介紹給爸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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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배우 박유천이 공개 연애를 하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演員朴有天說要出要公開戀愛的爆炸宣言。

박유천은 최근 SBS 수목미니시리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ㆍ연출 신윤섭 안길호 이하 '옥세자')를 마치고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장먼저 아버지 산소에 가서 소개를 시켜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朴有天最近在SBS水木迷你劇’屋塔房王世子’(劇本 李熙明.導演申允燮 安吉浩 以上簡稱’屋世子’)結束後,在接受記者的採訪的場合裡,說”如果有相愛的人的話,最想先帶到爸爸的墓地去介紹給爸爸認識。”

한 집의 가장으로 생활해온 박유천은 장남이기에 아직까지 부모님, 동생 박유환에게도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준적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 부친상을 당한 후로 가족에게 소개시킬 사람은 더욱 신중에 신중을 가하게 된다고.
身為一家之長的朴有天,是長男的他,至今仍從未介紹過女朋友給父母、弟弟朴有煥認識。再加上最近遭逢父喪之後,對於要介紹給家人認識的人,更加慎重再慎重。

박유천은 "최근에 소개팅도 몇번 갔었지만 아예 감정이 안들더라. 그렇게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그리움이란 소재로 이뤄진 작품 '옥세자'를 찍고 나니까 사랑을 한다는게 두렵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朴有天透露心情說”最近曾經聯誼過幾次,但根本無法投入感情。那樣送走父親,又接著拍了所謂思念題材的作品’屋世子’,因此更害怕談戀愛。”

박유천은 평범한 청년이 아닌 전세계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JYJ 멤버이자 연기자이다. 이에 "사랑을 하고 공개를 한다는 게 나와 다르게 보는 사람들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같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동생하고 둘이 남게 될 때는 그 때는 몇 배 듬직한 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쉽게 할 공개는 아니기에 잘 알아주었으면 한다"라고 진지하게 대답했다.
朴有天不是平凡的青年,而是帶領著全世界粉絲的JYJ成員,又是一個演員。接著他說”公開戀愛的話,對我另眼看待的人會覺得我很沒有責任感。但隨著時間流逝,和弟弟2人獨處的時候,我會想要成為比現在更穩重好幾倍的哥哥。但我很清楚要公開不是那麼容易的事。”

그렇다면 박유천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형은 누구일까? 박유천은 "정해진 이상형은 없다. 다만 현명함속에 사람다운 냄새를 품고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다고 말했다.
這樣的話,朴有天的理想型是誰?朴有天說”沒有特定的理想型。但是希望是個聰明賢淑的人。”

아울러 박유천은 "만약 그 사람을 만나면 공개 연애를 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다보니 괜찮은 사람이 앞에 있어도 겁부터 먹어 마음을 전하지 못하겠더라. 만약 정말 좋은사람 만나면 가장 먼저 아버지 산소에 데려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接著朴有天又補充說”如果遇到那個人的話,我會公開戀情。因為那樣的關係,就會慎重的考慮,就算身邊有不錯的人,也會因為膽怯而無法表白。萬一真的遇到不錯的人的話,最先帶去爸爸的墓地給爸爸看。”

한편 이날 박유천은 예비 '딸바보'로 아역배우 김소현 양 같은 딸을 낳고 싶다며 딸 사랑 예찬론을 펼쳤다.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12-6-5 07:4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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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5 00:48 | 显示全部楼层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32638

정유미 "이상형은 고수"

기사입력 2012-06-04 16: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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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보라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이상형을 고수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4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카페에서 진행된 TV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고수 선배님의 출연작 '피아노'를 보고 한 때 반했었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그는 "저는 영혼이 통하는 사람이 좋아요. 한 사람을 만나고 그에게 내가 영향을 끼쳐서 변하게 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해요. 본래 가진 성격과 취향이 저와 비슷하고 가치관이 일치해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라며 확고한 이상형상을 드러냈다.

이에 본인의 성향이 어떤지를 묻자 "저는 내향적인 편이에요. 보통 집에서 책을 읽거나 혼자 서점에 가서 DVD를 사다가 집에서 보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남자도 외향적이기보다 과묵하면서 순수한 남자가 끌려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2001년 방송된 드라마 '피아노'에서 고수 선배님이 맡았던 한재수 역이 제가 원하는 사람이에요. 과묵하면서 조용하고 건방지지 않고 순수한 사람의 면모를 그대로 갖추고 있어요. 물론 선배님과 친분이 없어서 그의 영혼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고수 선배님 얼굴에 재수 성격을 가진 사람이 딱 내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달 24일 종영된 SBS TV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이희명 극본, 신윤섭 안길호 연출)에서 박하(한지민)의 친언니 홍세나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악역을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김보라 인턴기자 purpli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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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5 00:49 | 显示全部楼层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32637

정유미, 100일간 자유 준다면? "유럽여행 가고 싶어요"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2-06-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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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보라 인턴기자] "100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유럽여행을 하고 싶어요"


배우 정유미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유미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촬영하면서 머리감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다. 종영을 하고도 눈코뜰새 없이 일정이 이어져 휴식도 취할 겸 유럽배낭여행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종영이후 근황을 묻자 정유미는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조금의 여유는 있을 줄 알았는데 부산에 일정을 소화하고 또 서울로 올라오자마자 인터뷰, 그리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잡지 화보 촬영까지 소화하느라 끝나고 여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학교 때부터 유럽 여행을 할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머리로만 생각했지 직접 실행에는 못 옮겼다. 제게 100일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유럽여행을 하고 싶다. 배낭을 메고 혼자서 파리,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등을 다니고 싶다"고 털어놨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정유미는 "이제는 초등학생들이 세나라고 불러준다"며 "아직까지 덤덤하지마 기분이 좋다. 앞으로 많은 작품을 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TV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이희명 극본, 신윤섭 안길호 연출)에서 박하(한지민)의 친언니 홍세나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에 호평을 받았다.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김보라 인턴기자 purplish@tvreport.co.kr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5 00:5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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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5 00:54 | 显示全部楼层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2&idxno=592588

[포토]상큼한 매력의 배우 정유미
최종수정시간 : 2012-06-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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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홍세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정유미가 서울 여의도 이투데이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고이란 기자(photoeran@)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5 00:5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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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5 00:59 | 显示全部楼层
@暖日呀呀:【6/5:小世子嬪素賢推特提及#朴有天#】原預計今晚MBC’來玩吧’會播出素賢聊到有天的部份,沒想到新聞發得滿天飛,但節目中卻全被剪掉了… 素賢公開了初次見有天時的情況:「他紅色運動服中穿著白色運動衫,咕嘰咕嘰的搔著肚子,在待機室裡出現 嚇!!!瞬間慌張ㅠㅠ但那個模樣也很帥氣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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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5 01:01 | 显示全部楼层
@暖日呀呀:【#朴有天生日快乐#大壽星暴風推特彙整】大壽星今天收到各方慶生賀電,包括在中哥的去年生日趴推?俊秀的又忘了艾特生快推,藍叔黃叔綠叔好有誠意的甜甜巧克力祝賀推等等。壽星生日剪了俐落新髮型,並不知想嚇史誰的推了夏日炭燒風、超Man裸露風等型男照福利大放送…(翻譯整理戳圖↓看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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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5 01:3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graceppp 于 2012-6-5 01:02 发表
亲爱的珊如,我可以明天再翻这篇么?好困啊~明天得上班,幸好明天上班没什么事~
OBS플러스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③] "처3 ...

grace,
第二部份[★인터뷰] 박유천, 김재중과 사극톤 비슷하다고?②
http://bntnews.hankyung.com/apps ... 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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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個好長篇:
http://isplus.joinsmsn.com/article/501/8365501.html?ctg= 박유천 ''옥세자', 의지하고 위로받은 작품…이각에게 고맙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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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plus.joinsmsn.com/article/558/8365558.html?ctg= 박유천이 말하는 '옥세자' 이각-용태용과 인간 박유천(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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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eko 于 2012-6-5 01:4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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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key=201206030205403&c1=04&c2=04&nid=04&mode=sub_view

★인터뷰] 박유천, 김재중과 사극톤 비슷하다고?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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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김재중에게 연기 조언? 그럴 입장은 아니야"

5월24일 종방된 SBS 수목미니시리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ㆍ연출 신윤섭 안길호 이하 '옥세자')에서 세자빈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21세기 옥탑방으로 타임슬립한 왕세자 이각 이자 용태용 역으로, 1인 다역을 소화해낸 연기자 박유천. 이제 세 작품에 출연했지만 원톱능력을 인정받은 연기자로 각인시켜주었다.

무엇보다 '옥세자'에서 한지민과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준 박유천은 20대가 가기 전 순수한 짝사랑 이야기같은 아련한 멜로 연기를 펼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그리고 오랫동안 원했던 '사이코 킬러' 혹은 매디컬 드라마를 찍고 싶다고 덧붙였다.

우연일까. JYJ멤버 김재중이 MBC 판타지 메디컬 퓨전 사극 '닥터진'에 출연중이다. 판타지 퓨전 사극이긴 해도 박유천이 해보고 싶은 '메디컬 드라마'다.

"해외 갔을 때도 호텔에만 있는 편이라 재중이 형이 드라마에 들어간다고 하기에 일본 원작 '닥터진'을 다운 받아봤다. '닥터진'을 보면서 재중이 형이 여기서 어떤 캐릭터를 맞게 될지 이런저런 상상을 해봤다. 하지만 국내 드라마 '닥터진'에서 재중이 형 캐릭터는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라 참 독특하다"

'닥터진'을 보지못했지만 김재중이 나오는 드라마 '닥터진'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챙겨봤다는 그.

"'보스를 지켜라' 때도 저도 본부장(미스리플리)이였는데 제가 가질 수 없는 본부장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특별히 조언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각자 자기가 표현하는 느낌이 있었을텐데 그런 배우의 감정을 먼저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초반인데도 재중이 형이 처음 사극을 하는데 저보다 더 잘 하는 것 같아 대단하게 느껴졌다. 칼을 뽑는 장면을 봤는데 눈빛이 너무 좋더라. 아마 이대로만 간다면 후반부에는 더 탄력을 받지 않을까"라며 동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재중의 사극톤이 박유천의 사극톤과 비슷하다'는 이야기에 대해 박유천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직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은 그런 이야기는 들었다. 하지만 처음 연기를 배울때 저는 '성균관 스캔들' 대본으로 시작했고 재중이 형은 현대극으로 시작했다. 전혀 같을 수가 없는데 의아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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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유천 "박하를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최종수정 2012.06.05 01:51:26 기사입력 2012.06.05 0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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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치윤 기자)
 "박하를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가 종영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박유천(26)의 눈빛, 표정 하나하나엔 이각의 모습이 가득하다. 밤샘 촬영은 기본, 고된 촬영의 연속이었지만 얼굴에 미소 가득한 박유천은 "촬영 내내 이각이라는 역할에 아주 폭 빠져있었다"며 세 번째 출연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드라마가 막을 내린 뒤에도 그는 '이각앓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트위터를 통해 역할에 대한 애정어린 글을 올리며 그리움을 달랬다.
 
 '성균관 스캔들', '미스리플리' 등 앞선 출연작들에 비해 '옥탑방 왕세자'를 유독 '편애'하는 박유천. 그는 "이번 작품은 대본 2회분을 읽고 바로 출연 결정을 내렸다. 그만큼 꼭 출연하고 싶었고 '이번엔 더 잘해야지'하는 책임감도 있었다. 씻을 시간도 부족할 만큼 빠듯하고 힘든 촬영이었지만 이각이라는 역할에 폭 빠져있었기 때문에 힘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역할에 대한 애정이 연기력 향상에도 긍정 에너지를 전달한 걸까. 박유천의 안정적인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앞서 두 작품에선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이번 작품에선 연기자로서 손색없는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이다. 세간의 찬사에 멋쩍어하던 박유천은 "이번 작품은 출연을 갑작스럽게 결정했던 만큼 따로 연기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고 일단 겸손하게 대답. 곧 이어 "본 촬영에서 감정 몰입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사실상 자신의 연기력 향상을 인정했다.
 
 그러나 박유천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좋은 결과만을 내놓은 건 아니다. 그의 자연스러운 연기 덕분(?)에 시청자들은 '이각-박하'와 '박유천-한지민'의 러브라인을 동일시 하며 은근슬쩍 열애설을 싹틔웠다. '옥세자'를 통해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의 찰떡같은 연기호흡은 사실 누가봐도 심상치 않았다. 한지민 같은 여성은 어떻냐는 단도직입적 질문에 박유천은 "박하는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한지민은 사랑하지 않았다(웃음). 둘은 정반대라 헷갈릴 수가 없다. 한지민의 매력은 털털한 성격이다. 한지민과 4개월을 함께 했지만 지금은 한 10년 만난 사람같다"고 연인 발전 가능성을 부인했다.
 
 연기력 호평, 상대 배우와의 기분좋은 열애설, 그리고 준수한 시청률 성적까지, 남부러울 것이 승승장구 하던 박유천에게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던 때가 있었다. 촬영 초반 갑작스런 부친상에 박유천의 얼굴엔 어두운 그림자가 가득했다. 미국 버지니아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때가 가장 그립다던 그는 "너무나 슬픈 상황에서 코믹한 연기를 해야 했다. 즐겁고 경쾌하게 찍어야 하는 부분에서 특히 힘들었다. 빨리 극복할 수 있었던 데는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컸다"고 무거운 입을 뗐다. 긍정의 힘을 믿는 그는 "아버지는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라며 밝은 미소를 짓는다.  
 
 '긍정 에너지' 박유천은 "음악을 하고 싶다"면서도 연기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가장 성공적인 연기돌로 꼽히는 그는 "좀 더 진실된 연기,  깊이 있는 연기 연습을 해보고 싶다"며 연기가 재밌다고 강조한다. 그 동안 제몸 안 쓰고 사람 부리는(?) 역을 주로 맡아온 그가 다음에 꼭 하고 싶은 장르는 직접 뛰고 뒹구는 액션 스릴러다. "물론 밤샘촬영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웃음)."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 흥행하는 이유는…>
 
 두 주인공의 사랑을 보다 애틋하게 만든 건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의 판타지적 요소.
 현대의 용태용, 박하를 두고 조선으로 돌아가야하는 이각의 처지를 보며 많은 시청자들이 눈물을 흘렸다. 이제 막 막을 내린 '옥세자'를 비롯해 '인현왕후의 남자' '닥터 진' 등 타임슬립을 이용한 드라마가 이미 주류를 이루고 좋은 성적까지 거두고 있다.
 실전에서 판타지 드라마를 몸소 접한 박유천은 "박하를 두고 조선으로 돌아갈 때 실제로도 굉장히 많이 울었다. 타임슬립의 매력은 슬픔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이각의 애틋함을 실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배우들이 느끼는 절절함이 시청자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판타지 드라마의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판타지 드라마의 매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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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기자 jr0911@citydaily.co.kr

@暖日呀呀:【#朴有天#CityDaily專訪節錄】”雖然真心愛過朴荷,但不愛韓志旼(笑),從沒將兩者混淆。韓志旼現在像是認識10年的人般。”否認發展成戀人的可能性。相信正能量的他說著”父親是更努力活下去的理由”展開微笑。”即使想做音樂,也無法拋棄對演技的欲望。想挑戰動作恐怖片,不熬夜拍攝的前提下…(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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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有仟,“与朴美英相比,和韩智敏的吻戏负担更小一些”(专访)       
[2012-06-05 04:10] , modify [2012-06-0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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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 赵俊源记者 wizard333@

    今日亚洲= 演员朴有仟称一起出演SBS‘屋塔房王世子’的韩智敏为‘小区姐姐’。
    朴有仟和韩智敏在5月24日结束的‘屋塔房王世子’中分别饰演王世子李觉、朴荷,演绎了跨越前世今生的凄切爱情故事,触动了观众们的心底,两人被称为‘美貌情侣’,获得巨大人气。
    可能是意识到与韩智敏的绯闻,朴有仟在5月30日于汝矣岛某餐厅内进行的专访中,称韩智敏为‘小区姐姐’。
    “与智敏姐姐认识才4个月,但是却像认识了10年的老友一样,非常容易相处。一边为别人着想,又一边把自己的想法付诸行动,在这点上我非常受感动。虽然是我的戏份,智敏姐姐也在一旁和我一起哭一起笑,帮我入戏。智敏姐姐连续几天通宵拍戏,不顾一身疲劳,为了工作人员们拍摄一结束就立马赶赴关机宴,‘可能是因为这样,才会得到周围人的一致称赞吧’。”
    朴有仟在此次电视剧中,完美表现了和韩智敏的呼吸kiss、眼泪kiss、阶梯kiss等各种甜蜜爱情戏。记者问到“实际拍摄的时候,会不会心动”时,朴有仟反问到,“要说实话吗?”
    “拍吻戏的时候,我一直提醒自己,我是李觉,看到朴荷‘想要吻她’。‘抚摸智敏姐姐的脸庞’的镜头成为话题,但是智敏姐姐的性格原来就很爽快。姐姐平常就很大气,所以即使有些身体接触也不觉得怎么样。所以吻戏拍起来也没有什么负担。这次是第一次拍真正的吻戏,但却比‘成均馆绯闻’中的只是嘴碰嘴还要容易一些。”
    朴有仟好像有些担心韩智敏看到自己大方(?)的发言后的反应。又补充了对韩智敏的无限溢美之词。
    “我自己看来,我也觉得和智敏姐姐挺配的。甚至会想,如果我和这样的人公开恋爱的话,会不会更加得到粉丝们的喜爱。和智敏姐姐一起合作,我意识到‘我的路还长着呢。演技都是源于生活历练的呀’。演技上的默契甚至达到了我开个玩笑姐姐也能立马配合的程度。可能是因为这样,受到了观众们的喜爱。"(笑)

박유천, ″박민영보다 한지민과의 키스신이 더 편했다″(인터뷰)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성균관 스캔들’ 박민영보다 ‘옥탑방 왕세자’ 한지민과의 키스신이 더 편했다”

배우 박유천이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호흡을 맞춘 한지민을 ‘동네누나’로 표현했다.

박유천과 한지민은 지난달 24일 종영된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 박하 역을 맡아 전생과 이생을 오가는 애절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었으며 ‘비주얼 커플’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지민과의 스캔들을 의식해서일까. 박유천은 지난달 30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지민을 ‘동네누나’로 표현했다.

“지민 누나는 4개월 만났는데 10년을 알고 지낸 사람처럼 정말 편했어요. 남을 배려하면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부분은 무조건 행동으로 옮기는 점을 보고 감동을 받았죠. 제 촬영인데도 옆에서 늘 호흡을 맞춰주고 같이 울고 웃어줬어요. 또 며칠 동안 밤샘 촬영으로 잘 씻지도 못했는데 촬영 끝나자마자 스태프들을 위해 바로 종방연으로 가는 모습에 ‘이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듣는구나’ 싶었어요.”

박유천은 이번 드라마에서 한지민과 호흡키스, 눈물키스, 계단키스 등 달달한 애정신을 소화해냈다. “실제로 촬영하면서 두근두근 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솔직하게요?”라고 되묻는다.

“키스신을 찍을 때는 이각으로서 박하를 바라보고 ‘키스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고 임했어요. 지민 누나의 ‘볼 쓰담쓰담’이 화제가 됐는데 그게 지민 누나의 성격이에요. 워낙 누나가 털털하다보니 스킨십을 해도 스킨십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그래서 키스신도 더 편하게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제대로 된 키스신을 처음으로 했는데 오히려 ‘성균관 스캔들’에서의 입맞춤보다 더 쉬웠습니다.”

박유천은 자신의 쿨(?)한 발언에 대해 한지민의 반응이 걱정됐나보다. 자신의 말을 수습하려는 듯이 한지민에 대한 칭찬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놨다.

“제가 봐도 저와 지민 누나는 잘 어울렸어요. 이런 사람과 연애를 해서 공개를 한다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지민 누나와 함께 하면서 ‘내가 갈 길이 멀었구나. 이게 경력에서 나오는 구나’를 깨달았죠. 연기적인 호흡도 제가 장난을 치면 바로 리액션이 나올 정도로 좋았어요. 그래서 시청자들도 예뻐해 주신 것 같아요.”(웃음)


<우남희 기자,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wnh@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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