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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100일간 자유 준다면? "유럽여행 가고 싶어요"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2-06-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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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보라 인턴기자] "100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유럽여행을 하고 싶어요"
배우 정유미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유미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촬영하면서 머리감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다. 종영을 하고도 눈코뜰새 없이 일정이 이어져 휴식도 취할 겸 유럽배낭여행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종영이후 근황을 묻자 정유미는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조금의 여유는 있을 줄 알았는데 부산에 일정을 소화하고 또 서울로 올라오자마자 인터뷰, 그리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잡지 화보 촬영까지 소화하느라 끝나고 여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학교 때부터 유럽 여행을 할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머리로만 생각했지 직접 실행에는 못 옮겼다. 제게 100일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유럽여행을 하고 싶다. 배낭을 메고 혼자서 파리,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등을 다니고 싶다"고 털어놨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정유미는 "이제는 초등학생들이 세나라고 불러준다"며 "아직까지 덤덤하지마 기분이 좋다. 앞으로 많은 작품을 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TV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이희명 극본, 신윤섭 안길호 연출)에서 박하(한지민)의 친언니 홍세나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에 호평을 받았다.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김보라 인턴기자 purplish@tvreport.co.kr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5 00:5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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