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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김소현, 세자빈→노비로 '신분전락'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童星 金素贤,(电影"我是王")中"身份沦为"世子嫔→奴婢
[민경자 기자] 아역 배우 김소현이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노비 신분으로 전락한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세자빈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김소현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감독 장규성)'에 출연, 단아한 사대부가 규수의 자태를 벗고 노비로 깜짝 변신하는 것.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갑작스레 세자로 책봉된 충녕대군(주지훈)이 즉위식 직전 자신과 닮은 거지와 신분을 바꾼 뒤, 대궐 밖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인물과 사회를 경험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또한 한글 창제의 계기와, 장영실과의 만남 등을 실제 역사와 다르게 각색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극중 김소현은 노비 솔비 역을 맡았다. 솔비는 형제들과 떨어져 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가는 노비이자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한 소녀로, 대궐 밖을 빠져 나온 충녕대군, 해구(임원희 분)와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 또한 충녕대군 역의 주지훈과 깜찍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소현은 지금까지의 '꼬마 악녀' 이미지를 벗고 성품 곱고 효성 가득한 인물로 완벽 이미지 변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며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미지 변신에 나선 김소현의 출연과 함께, 김수로, 백윤식, 변희봉, 임원희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지난 달 크랭크인에 들어 갔으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싸이더스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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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走入迷宫 于 2012-4-3 10:3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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