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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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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박신양, 혼 빠지게 웃게 할 예고편 공개
“拍手痞子” 朴新阳,喜剧电影灵魂出演
[OSEN=강서정 기자] 박신양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영화 ‘박수건달’이 혼 빠지게 웃기는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에서 부산 바닥을 주름 잡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분)는 건달 인생 탄탄대로를 달리던 중 호시탐탐 그의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 태주(김정태 분)에게 일격을 당한다.
기지를 발휘해 큰일은 면했지만 그 날 이후 광호의 운명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낮에는 ‘신빨’ 죽이는 초보 무당으로, 밤에는 주먹 좀 쓰는 엘리트 건달로, 광호는 아무도 모르게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티저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럭셔리한 건달룩에 무당 방울과 화려한 팔찌 등으로 장식한 박신양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박신양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수십 장의 부적 배경은 그 동안 선보였던 그의 냉철한 이미지와 대조를 이루며 큰 웃음을 유발한다.
‘건달이냐, 무당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카피처럼 깊은 고민에 빠져버린 박신양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수건달’은 잘 나가던 고품격 건달 광호가 사고로 손금이 바뀌면서 낮에는 박수, 밤에는 건달로 은밀한 반전생활에 돌입하게 된다는 영화로 내년 1월 개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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