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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DesertRose

【资料】2012《金钱之味》(金康宇、金孝珍、白允植、尹茹贞)中字已出BT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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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1 12:29 | 显示全部楼层

回复 17# 郭小芙 的帖子

韩方打着旗号这么说的啊……他们说跟华尔街2,也就是后来拍的续集挺相似,跟道格拉斯的第一部华尔街是肯定不一样的。


孝珍比较御,是不大有BG气场,她回去抓包的同时勾起人家心里的真爱吧。噗,强对上强,就看谁压谁咧


林导演与其是讲金钱,倒不如说是那种阶层落差之间的欲望,不同人有不同的追求与选择,老奶奶有钱,可是追求身体到心理的满足;男人年轻,有得是精力及脑力,只能出体力活进而踏入那个社会。贪婪、色欲,不满足,伦理倒成了被金钱所代表的权力所蔑视的一方。。越加肆无忌惮。最近刚看完猿族崛起,里边儿的凯撒猩猩跟人类一块儿长大,进入了自己的同类圈子内后,看它穿着衣服面对着其他猩猩,就觉它这般人性所以才会有羞耻心,反过来说没有了羞耻心人性部分也就必然会减弱。孝珍他们一家人在戏中的冲突性肯定很强。

[ 本帖最后由 DesertRose 于 2012-2-11 12:3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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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2-11 15:35 | 显示全部楼层
温朱万MS也是重口味演员。WULI金GG从海上男孩过来,身材还是保持的很好啊。嘿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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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8 17:35 | 显示全部楼层
FROM OSEN 2012-01-12 10:11


김강우, 스태프 80여명에 고기 회식 '한턱'

金康宇,请80名工作人员会餐吃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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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에 출연중인 배우 김강우가 스태프들을 위한 회식자리를 주선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강우는 크랭크 인하는 날부터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는 희망을 보였지만,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회식 날을 잡지 못해 아쉬워했다.

그러던 중 지난 주 파주 세트장분 촬영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자 영화를 함께 촬영 중인 80여명의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초대해 회식을 주최, 눈코 뜰 새 없이 이어지는 강행군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현장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침 이 날, 김강우의 팬카페에서 김강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샌드위치, 과일 등 간식을 준비해 촬영장을 방문했고, 김강우는 직접 마중까지 나가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팬들의 든든한 서포트에 또 한번 감동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회식자리에 팬들을 초대해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강우는 "현장 단합도 잘되고 내가 더욱 열심히 연기할 수 있도록 힘과 믿음을 불어넣어주는 스태프들과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자리에 있던 임상수 감독은 "김강우와 이 작품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잠재력이 대단한 명배우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영화 '돈의 맛'은 백윤식, 윤여정, 김강우, 김효진 등이 출연하며 이달 말 크랭크업한다. 김강우는 극 중 명민함과 치명적인 매력을 갖춘 남자 영작 역으로 열연, 올 상반기 스크린 컴백할 예정이다.



整理一下:

事实上从开拍那天开始,金康宇便起了想请工作人员吃饭的念头,但因为忙碌的拍摄日程一直找不到机会而感到可惜,直到上周在坡州的戏份比预期的提前结束,正好那天他的粉丝也带着三明治、水果等食物来到现场支持助威,于是大家就一起吃了他亲自下场烤的肉,度过了一段愉快的时光


另外,金康宇在影片中饰演一名充满致命魅力的男人“朱永作/朱勇杰“一角、将于今年上半年回归屏幕。


[ 本帖最后由 DesertRose 于 2012-2-19 10:0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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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8 17:5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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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cradmaser/80150320412



更多的性爱、更多的阴谋、更多的金钱!<金钱之味>


大致故事情节:


永作希望能从富婆兼有钱人太太白女士那儿获得名成利就,而白女士则深深地沉溺于这副年轻的肉体之中,
男人很早就抛却了自尊心,他们的这种关系从结束掉政治联姻而返家的白女士女儿(金孝珍饰)登场开始变
得扭曲起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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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2-18 18:43 | 显示全部楼层

回复 20# DesertRose 的帖子

谢谢亲带来那么多消息。很期待这部电影。很喜欢金康宇,觉得他外表很儒雅但是骨子里却很性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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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2-18 20:03 | 显示全部楼层
这个电影偶有期待哩,金钱与欲望的交织,海报很重口味啊,尹汝贞在电影方面的表现也很抢眼,这一点我很敬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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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8 20:04 | 显示全部楼层

回复 22# vforvictory 的帖子

本人也很喜欢金康宇!从【假面】开始啊,不知为何就一眼相中了他跟金圭丽,后来《海上男孩》跟《男人的故事》的不同演绎简直秒杀,游走于傻傻的性感以及腹黑坏男人的优雅神经质之间~~


演技派,毫无疑问滴~ 这里面还有跟他相同路数的金MM加盟飙戏,以及尹白二位老前辈戏骨,不盖楼都说不过去咧……

虽然俺一向小众滴说,之前这部一直很少消息,又可能是宣传的很低调,所以我也是只知其一不知其二,全副心思摆到了他跟我另外一位叔的电影去嘞,结果一下子就飚了他跟前辈的大海报粗来…… 这一挖不得了,越挖故事内容越心惊,可以想象届时舆论有多猛嘞= =



回复 23L mao的帖子



尹前辈在《下女》里面也超亮眼的!有戏~~

[ 本帖最后由 DesertRose 于 2012-2-18 20:1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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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8 20:55 | 显示全部楼层
FROM 2011.12.08

[김효진] 캐릭터를 살리는 이타적 유전자

<창피해>의 김효진

去年年末的采访(最后一段涉及本片,只截取那部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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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ine21.com/do/article ... atcher?mag_id=68333




다소 짓궂은 표현이긴 하나 김효진은 결혼식을 올리기도 전에 이미 기혼 여성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유지태 말고 또 다른 남자라도 숨겨두었다는 말인가. 큰일날 소리다. 앞에서 언급한 <돈의 맛>에서 그는 부잣집 대가족의 딸이자 ‘영작’의 아내 ‘나미’ 역을 맡았다. 나미라, 어디서 들어본 이름 같기도 하다. 맞다. <하녀>에서 은이(전도연)의 딸 이름이다. “그 나미가 자란 버전이 <돈의 맛>이에요. 겉으로는 우아하지만 언제 ‘빵’ 하고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대가족 이야기인데요, 이런 캐릭터는 또 처음이에요.” 배우보다 배우의 연기를 더 많이 연구하는 임상수 감독과의 작업을 통해 김효진은 “다시 공부하는 기분”이라고 한다.



有点难为情地是:拍这剧前不久孝珍才刚跟刘智泰结婚,可除了他以外,她还隐藏了另一位男人?!大事不妙了啊,原来她在电影《金钱之味》中扮演有钱人家的女儿,是富豪大家族中的千金小姐,同时也是“永作”的妻子“娜美”,这名字好像在哪儿听过?没错,这也是在《下女》里被恩伊(全度妍)照顾的勋(李政宰)女儿的名字。担任的角色生活在一个隐藏着定时炸弹并且随时都会爆炸的大家庭里,她还是第一次尝试这类人物。金孝珍也表示:比起磨练自身的演技,更看重与导演的沟通互动,和他一块儿研究,却也借此体会到了"重新学习的感受"。

[ 本帖最后由 DesertRose 于 2012-2-20 09:4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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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8 21:36 | 显示全部楼层
FROM  [ 무비위크 | 2012-01-17 ]


[습격! 촬영 현장④] 시애틀에서 온 시크한 게이…누구야?
▶당신을 ‘화들짝’ 놀라게 할 2012년 신작 열전
 
◇ [돈의 맛] 중독성 강한, 돈의 맛

【突击!拍摄现场四】——毒性强烈的金钱之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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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gbenter/148623545




하고 있어.” 순간, 나미의 표정이 굳어진다. 옆에서는 진지한 표정의 영작이 트렁크를 나르고 있다. 지난 1월 5일 공개된 <돈의 맛> 촬영 현장에서는 돈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윤회장이 딸 나미에게 고백하듯 말을 건네는 장면을 촬영했다.
 
정략결혼의 실패로 집에 돌아온 나미, 그녀에게 회사라도 들어가라고 종용하는 아버지, 그리고 이를 묵묵히 지켜보는 영작. 세 사람의 관계를 반영하듯 현장은 엄숙하고 비장했다. 임상수 감독은 백윤식에게 목소리 톤과 표정에 조금 더 힘을 줄 것을 요구했고, 김강우 김효진에게도 침울한 표정을 주문했다. 반짝이는 대리석과 잿빛 얼굴이 된 세 사람의 모습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돈의 맛>은 내놓는 작품마다 이슈를 만드는 ‘문제적 감독’ 임상수의 차기작이다. <하녀>(2010)의 연장선상에서도 볼 수 있는 영화다. “한국의 수퍼 리치에 대해 <하녀>를 통해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미진한 것 같다. <돈의 맛>에서 더 본격적으로 들여다봤다.” 말하자면, <돈의 맛>은 <하녀>의 확장판인 셈이다. 등장인물도 더 많아졌다. 재벌가의 회장부터 그 손녀딸까지 3대가 등장해 재벌의 다양한 층위를 보여줄 셈이다. 그건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재벌의 모습을 보다 광범위하게 담아내기 위한 설정이다.
 
“한국에서는 재벌 이야기가 나오면 사람들이 비판적인 자세를 취한다. 그런데 과연 그들이 그렇게 비판만 받아야 하나? 아니라고 본다. 그들 속에도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고, 그들 나름의 고뇌가 있다. 진짜 문제는 그들을 속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실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거다.” 직설적인 제목인 ‘돈의 맛’은 재벌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서다. 임상수 감독의 표현에 따르면, ‘돈의 맛’은 ‘권력의 맛’이고 ‘섹스의 맛’이다. 그리고 한번 맛 들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한 중독을 가진 자극제다.
 
“이 영화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없다. 젊은 샐러리맨 영작이 재벌가에 들어와 일을 하지만 그의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를 보여주기보다, 영작과 나미가 언제 섹스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성적 긴장감에 더 집중했다.” <돈의 맛>은 임상수 감독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시도이기도 하다. “
 
<하녀>의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플롯을 치밀하게 짜서 관객들을 몰입시키려고 했다. 이번에는 스토리에 더 크게 굴곡을 줘서 관객을 이야기 속으로 유도하려 했다. 명랑하고 음탕하고, 서스펜스가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인데, 임상수가 관객을 염두에 둔 최대치를 담아낸 셈이다.” 그렇다. <돈의 맛>은 임상수 감독이 대중적으로 풀어낸 재벌가의 유쾌하고 도발적인 엔터테인먼트다. 지용진 기자
 


截取:

임상수 감독은 백윤식에게 목소리 톤과 표정에 조금 더 힘을 줄 것을 요구했고, 김강우 김효진에게도 침울한 표정을 주문했다. 반짝이는 대리석과 잿빛 얼굴이 된 세 사람의 모습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在林导的演示下,他要求白允植以淡淡的表情、略低的声音呢演绎这一段3人对话的局面,金康宇跟金孝珍则需一脸沉痛。闪闪发亮的大理石地板相映出他们皆是一副沉郁的样子,形成了鲜明的对比



임상수 감독의 표현에 따르면, ‘돈의 맛’은 ‘권력의 맛’이고 ‘섹스의 맛’이다. 그리고 한번 맛 들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한 중독을 가진 자극제다.——

林尚洙导演言辞间透露:“金钱之味”即是“权力“”性欲“的味道。它是那种一旦你尝到个中甜头,就如中毒般无法摆脱的强烈兴奋剂。




”이 영화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없다. 젊은 샐러리맨 영작이 재벌가에 들어와 일을 하지만 그의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를 보여주기보다, 영작과 나미가 언제 섹스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성적 긴장감에 더 집중했다.“

"这部电影的关键在于年轻的上班族永作从工薪阶层一步踏入大财阀的身份后,事业上的野心虽满足了,但和他如何跟娜美展开感情的亲密戏相比,紧张的气氛一触即发."




好吧……这戏谁也逃不开

[ 本帖最后由 DesertRose 于 2012-2-19 10:1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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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8 22:02 | 显示全部楼层
总结如下:

白允植——拍过林常树的《那时候的那些人》
尹如贞——拍过他两年前的《下女》总管一角

金康宇=朱永作,此名也是黄正民在偷情家族里边儿的名字
金孝珍=娜美,《下女》中跟女主恩伊(全度妍)交集很深的小女孩名字

[ 本帖最后由 DesertRose 于 2012-2-18 22:2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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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8 22:20 | 显示全部楼层
영화에도 스핀오프? '돈의 맛', '하녀2'로 기대 모아
스포츠조선 기사전송 2011-12-19 15:45 최종수정 2011-12-19 17:09

电影也有续篇吗?“金钱之味”,请期待“下女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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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1218n13513

영화 '하녀'에서 재벌 훈(이정재)과 해라(서우)의 맏딸로 등장하는 어린 나미(맨 왼쪽). 배우 김효
진은 '돈의 맛'에서 나미가 성장한 모습을 맡게 된다. 스포츠조선 DB

在电影《下女》中担任男主人公勋(李政宰)和瑞雨长女的年幼娜美(左)。其成长后的角色将由演
员金孝珍在《金钱之味》中担当。
《体育朝鲜》




继美国流行的“续集”开始后也将会迎来韩国的电影续篇。

白允植尹茹贞金康宇金孝珍等演员现在正拍摄的电影《金钱之味》被称为去年进军戛纳电影节竞争单元的《下女》扩大版续作,因此备受关注。


而金孝珍在这部影片中以财阀家美丽的女儿身份登场,饰演了因为离婚而回家独自品味苦涩痛楚的娜美一角。此戏中的名字跟《下女》中李政
宰与瑞雨的长女名字一样。她和不向钱屈服的恩伊(全度妍饰)有着极深的关系。


该片的一位负责人表示:“在林常树导演的《金钱之味》再次以相同的角色名出现,是因为这是《下女》的延续,当初就想着以前作中小女孩长
大后的视角而产生的故事。很多电影中的配角摇身一变为主角的作品一直很少,在美国也是在不同的背景下重新拍出续集的,而韩国影视圈当
中,能称得上电影续集的却是一个也没有


电视剧有《IRIS》和《雅典娜:战争的女神》,可电影中相似的例子则只有通过《方糖》中尹教练一角登场的刘五胜在今年上映的《Champ》中
再次以类似的人物登场,但这也是比重甚小的角色。因此,《金钱的味道》以《下女》中的配角——小女孩成长后的故事而制作的这点非常有
意思。


有白允植尹茹贞金孝珍温朱万等个人风格强烈的演员登场,跟当时《下女》的情色惊悚故事相比,此片中将会有更多的阴谋以及与钱息息相关的
欲望纠葛,并会勾勒出与演员们演技相当的裸露戏,且爱情所占的成分相当重。据悉,这部电影将在2012上半年播映。

[ 本帖最后由 DesertRose 于 2012-2-19 09:5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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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2-19 03:2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DesertRose 于 2012-2-18 20:04 发表
本人也很喜欢金康宇!从【假面】开始啊,不知为何就一眼相中了他跟金圭丽,后来《海上男孩》跟《男人的故事》的不同演绎简直秒杀,游走于傻傻的性感以及腹黑坏男人的优雅神经质之间~~


演技派,毫无疑问滴~ 这 ...

握爪,点头!找到同盟了!激动ING
第一次看到他是海上男孩,当时是被海报秒杀到滴,嘿嘿;)
后来找来了男人的故事,特别喜欢他那种淡淡的表情,温柔的声音。看似平静,却很有戏。
不像一般韩剧男那样动不动就咆哮。
接着相继看了食客和假面,京义线。食客里面他送牛去屠宰场的时候,我是内流满面啊~

这本金钱之味题材很重,狂期待 baoz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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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9 09:29 | 显示全部楼层

回复 29# 郭小芙 的帖子

GN升级女神嘞? 她那身紫衣外加那双72公分长腿


婚前已经够秒死哦啊,婚后女人味完全爆发!蜕变还是激发了呢,到了一定阶段整个人就温润了不少哎


PS:那篇访谈中,孝珍GN有谈到她跟黄正民、严正花演的五感图其中之一的故事。。。俺想说偶家金
GG也拍过五感图吖~~嘿,别说,这次不是他们跟尹如贞、白允植碰头演电影,偶都得过且过,不开楼
咧,光有男人或女人都不行、非得搁一块儿嘞偶才鸡血嗄!电视剧场偶已不指望他们回归咧,就抱着电
影度日叻




原帖由 vforvictory 于 2012-2-19 03:29 发表

握爪,点头!找到同盟了!激动ING
第一次看到他是海上男孩,当时是被海报秒杀到滴,嘿嘿;)
后来找来了男人的故事,特别喜欢他那种淡淡的表情,温柔的声音。看似平静,却很有戏。
不像一般韩剧 ...




对滴对滴~~你一说偶也记起来呢~他跟孙泰英的《京义线》偶也有看~看之前没想过是如此带着点苦涩平淡的故事,
可看完后真觉得他饰演的那份工作很不容易,同时也对火车吖、地铁员有了很深的理解


《男人的故事》之中那淡淡的演绎法更考验功底!因为每个镜头心理活动都必须要连贯,稍微一不连戏就会显得突
兀无理,而他的蔡道(度)宇无时无刻不在掌握着观众的眼球,没有激烈夸张的偶像式动作,每个表情、肢体语言
都蕴含着深层次的力量爆发。那部剧之中,不少主配角都演的挺好,各有特色,剧情啥就不说嘞

[ 本帖最后由 DesertRose 于 2012-2-19 15:1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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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9 11:00 | 显示全部楼层
FROM 글:김용언 사진:최성열 2011.01.11

这篇貌似最早的呢,都去年年初滴咧

主要讲了林常树为啥会萌生拍这部影片的前因后果

详细解剖啊。。。不挖不知道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
林常树 导演的《金钱之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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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ine21.com/do/article ... date=&reporter=



임상수 감독의 일곱 번째 작품 <돈의 맛>은 이르면 2월 말, 늦어도 4월경에는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처녀들의 저녁식사> <눈물> <바람난 가족>을 만들고 나서 <그때 그사람들>을 만들었을 땐, 물론 개봉 당시 잘리면서 망가지긴 했지만, 예전 세 작품과 다른 어떤 야심이 있었다. 이번 작품도 <오래된 정원> <하녀>를 넘어서는 야심을 갖고 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라는 임상수 감독의 자신감만큼이나 아주 간략한 시놉시스만으로는 대체 어떤 종류의 에로틱-서스펜스-러브스토리가 펼쳐질지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필름파말(Filmpasmal). 임상수 감독이 직접 차린 영화사 이름이다. ‘pas mal’은 ’나쁘지 않다’라는 뜻이다. 프랑스에 머무를 때 후딱 지은 이름이라고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임상수 감독의 영화들이 불러온 파장을 생각한다면, <돈의 맛>이 그렇게 ‘중간’만 갈 리 없다.

林常树的第七部作品《金钱之味》……




-<돈의 맛>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啥时候开始打算筹拍《金钱之味》的?

=칸국제영화제에서 일정을 마치고 <하녀>의 프랑스 배급사 프리티픽처스쪽 사람과 저녁을 먹으면서, “다음 영화 벌써 있다. <하녀>의 확장 버전인데, <하녀> 같은 분위기에 섹스신이 훨씬 많고 살인사건도 하나 있다”고 했더니 바로 “내가 산다”고 하더라. 낄낄거리고 웃었는데 농담만은 아니었다. 칸 이후로 내내 영화제들을 다녔는데 비행기와 호텔 방에서 계속 시나리오를 썼다. <하녀>는 의도적으로 캐릭터를 극소화해 부잣집 핵가족을 배경으로 했지만, 이번엔 부잣집 대가족의 계보를 다 다룰 거다.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들, 딸, 하녀들.

=在戛纳国际电影节期间,跟法国发行商pretty pictures的人士一块儿共进晚餐的时候,边吃着边讨论了下一部电影的构思,在当时的气氛里谈到了《下女》的衍生版,于是开玩笑地提到了如果有机会想拍出比之更加色情、更多杀人事件的故事。其实这也是去参加电影节的旅途中,一直在飞机上抑或酒店的房间里尝试着继续创作的剧本,因为感觉《下女》只局限到了一个家庭之中,而我想拍规模更大、更富有、成员更多的一个家族:有爷爷、爸爸、妈妈、丈夫、儿子、女儿、女佣们etc.




-<하녀>에선 극소화된 캐릭터로, 어떻게 보면 우화 같은 느낌의 영화를 만들었다. 혹시 거기서 불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걸까? 가족의 확장은 사건의 확장을 뜻할 텐데.
——扩充家庭成员的角色是否意味着事件也将会随之升级?

=김기영 감독님의 <하녀>의 리메이크엔 분명히 한계가 있었고 미진하다는 생각을 했다. 발자크적이라고 해야 하나, 셰익스피어적이라고 해야 하나. 이야기꾼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망도 있다. <바람난 가족>이나 <그때 그사람들> <하녀>를 통해 개인이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답답한 사회를 주로 그렸다면, <돈의 맛>에선 암울한 사회에서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은 불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한 정면대결로 갈 거다.

=主要是想围绕着:在充斥着《金钱之味》的这个黑暗社会,获得真正快乐幸福的人生是不可能的?进行正面对决






-아름다운 인생이란 돈에 휩쓸리지 않음을 뜻하는 건가.

=돈에 휩쓸리지 않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웃음) 하지만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는 건 어떻게 보면 모욕적인 인생이다. <하녀> 역시 그런 모욕에 관한 영화였다. 좀더 확장시키면 한국에서 ‘하남(男)’으로 산다는 것,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충분한 부자가 아닌 아시아인으로 산다는 것 역시 모욕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 모욕 대신 아름다움은 정말 불가능한가에 대한 답을 내리고 싶다.





-미국인 비즈니스맨 로버트, 그리고 필리핀에서 온 하녀 에바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来自美国的商人Robert、以及菲律宾的女佣等新角色也有可能露面登场?

=<하녀>의 수직구조를 보면 집주인, 그의 아내, 그의 장모, 하녀 병식, 하녀 은이로 이뤄져 있다. <돈의 맛>이라는 확장된 버전에선 집주인 위에 백인이 있고, 한국 고용인 밑에 필리핀 하녀가 있는 거다. 하지만 그 하녀가 대단히 지적이고 공부도 많이 했고 영어도 잘하기 때문에 좀 다른 문제들이 발생한다.

=《下女》的人物结构是很单一的:主要由男主人勋、女主人、女佣恩伊组成,而在《金钱之味》这部扩大版中,除了主人之外还有白人、韩国佣人之下还有菲律宾女佣






-한국영화에서 장르가 무엇이든지 간에 돈을 전면적으로 내세운 영화가 거의 없다. 부자, 재벌에 대한 이야기는 매일같이 언론에 오르내리는데도 말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도 원하는, 사실 모욕의 근원일 수도 있는 그것을 정면으로 다루고 싶은 거지.




-그런데 사람들은 보통 그렇게 자신들의 욕망을 정면으로 다루면 좀 불쾌해하지 않나. (웃음)

=안 그래도 <하녀>를 만들면서 반성을 했다. 난 왜 이렇게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걸까. (웃음) 어떤 영화를 봤을 때 재미없다고 하면 그냥 잊고 만다. 그런데 내 영화를 보고 나면 재미가 없진 않은데 불쾌하다, 그래서 화가 난다는 반응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게 나와 내 영화가 가지는 어떤 특성일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업영화감독으로서 꼭 그렇게 불쾌하게만 만든다면 곤란해지지. (웃음) 상업영화감독으로서 정면으로 다루는 태도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대중과 함께 더 나아갈 수 있는게 뭘까, 했을 때 아름다운 인생이 불가능하냐는 질문에 아름다운 사랑이 끼여들 수밖에 없더라. 내 영화가 가졌던 한계, 어떤 관객을 불쾌하게 만들었던 그 한계를 넘어서고 싶은 욕망이 있다.





-남자주인공 이름이 영작이다. <처녀들의 저녁식사>와 <바람난 가족> <오래된 정원>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이름인데,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
——男主人公的名字。跟《姑娘们的晚餐》、《风流家族》 《古老的庭院》一样,这之间有什么联系吗?

=글쎄, 작명하기가 귀찮아서 그렇다. (웃음)

=没有,只是懒的再为起名字的事烦恼罢了(笑)





-그럼 여주인공 나미는 어떤가. <하녀>를 본 사람이라면 그 집 딸 이름이 나미였음을 기억할 것이다.——

=나미는 연결된다. 그 딸이 그 딸 맞다. 이 대사가 완성본까지 살아남을진 아직 모르지만, 나미가 ‘어렸을 때 우리집에서 자살한 하녀’ 얘기를 하는 장면이 있다. 이 대사가 살아남는다면, <하녀>의 모호한 결말에 대한 온갖 난리를 잠재울 수 있는 답변도 될 수 있다.





-<하녀> 인터뷰 당시, 나미는 분명히 괴물이 될 거라고 말한 적이 있다. <돈의 맛>의 나미가 결국 그렇게 되었나.
——您在接受《下女》采访时曾提及,娜美也有变成怪物的潜力。那么在《金钱之味》中最后她是否真的成为怪物了呢?

=그 인터뷰를 하고 바로 칸국제영화제에 갔는데, <하녀>의 김홍집 음악감독에게 장문의 이메일을 받았다. 인터뷰를 그따위로 하면 어떡하냐고. (웃음) 스포일러일뿐더러 난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내용인즉슨, “그날 나미가 본 건 아버지의 돈에 굴복하지 않는 은이라는 여자다. 그러므로써 나미는 그순간 은이의 유산한 아이를 대신하게 된다. 난 나미에게 어떤 희망을 봤다.” 깊이 생각했다. 김홍집 감독의 말이 더 멋있는 것 같고(웃음), 더 좋은 해석인 것 같다. 나미가 아버지의 돈에 굴복하지 않는 은이를 머리에 입력시키고 살았다면 그 집안에서 힘든 인생을 살았을 거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대를 넘어 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집에서 태어났지만 엄마나 아빠, 할아버지가 살던 대로가 아닌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那次采访以后,收到了《下女》编剧金秀贤作家很长的一封E-mail,说访谈误导了人怎么办(笑)他持不同的意见,觉得娜美小时候看见了不向她父亲以及金钱屈服的女人,未必长大了就会成为像她父亲一样的人,所以我们由此能看到娜美身上的希望。金秀贤作家想的那么深感觉更棒呢(笑)。






-당신의 영화에는 현실에 대한 강한 선호가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이런 부를 그린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리얼리티를 기대할 수도 있나. (웃음) TV드라마에 매번 등장하는 재벌은 정형화된 클리셰에 가까운데.

=우리는 책을 보든 영화를 보든 항상 새로운 것을 소개받게 된다. 미국영화를 보는 것도 남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경험이잖아. 그런 순간, 그 세계를 잘 모르는 관객한테도 설득력있게 다가오느냐 아니냐가 중요해진다. 이를테면 “<하녀>에 나오는 부자들이 진짜로 저래? 임상수 가봤대?” 이런 질문이 나온다면, 그거야말로 작가의 실력이다. 얼마나 오래 생각했느냐, 관찰했느냐, 실제로 가봤느냐가 연결된 작가의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가봤든 안 가봤든, 설득력있게 진짜처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하녀> 때 좀 부당하다고 느꼈던 반응 중에, 내가 부자를 못됐게 그렸다는 것이 있었다. 절대 그러지 않았다. 아주 공정하게 그리려 애썼을 뿐이다. 한국에서 부자 이야기를 할 땐 항상 없는 사람 입장에서 혹은 좌파 입장에서 비판적으로 다루는데, 사실 그런 식의 접근은 재미가 없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입장이 있고 자기에 대한 평가도 있으니까. 함부로 씹기는 쉽지만, 그게 실제와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한다.






다 함께 불행한 이 삶에 대해——一起面对人生的不幸


-부잣집에 들어가게 된 가난하고 똑똑하고 야망있는 청년이라는 설정은 TV드라마에서 자주 본 설정이다. 거기에 대한 선입견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聪明、有野心却出身贫困的普通男人这类设定在电视剧中比比皆是,可这种认知的偏见也异常明显

=사실 말로 하면 다 클리셰다. 똑똑하고 야심찬, 그러나 평범한 청년과 재벌집 딸 사이의 러브스토리. 말로 하면 그렇지만, 클리셰스럽게 찍는다면 임상수가 아니다. (웃음) 내가 누구를 공격한다든지, 시니컬하고 태도가 좀 불량하다는 식의 시선들이 있다는 걸 안다. 음… 난 나를 포함해서 한국인의 매일의 삶이 좀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왜 불행한지 생각해보고 불행해지지 말아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좀더 부자가 되면, 한국사회가 좀더 잘살게 되면 이런 불행이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아마 그래서 2007년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겠지. 하지만 그게 아닐 수 있다. 우린 어쩌면 지금보다 돈을 더 벌 가능성이 없다. 우리의 불행은 내가 내 모습대로 살 수 없고 모욕적으로 살아야 하고 내 자존감을 버려야 하는 경우가 일상에 너무 많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그런 상황을 많이 겪기 때문에 그러려니 체념하는데, 그거야말로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또 누군가가 내게 부당한 모욕을 줬다면 그 사람은 과연 행복한 삶을 살까, 그렇지 않다고 봐야 한다. 다 함께 불행한 이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은 거다.

=事实上的确如此,之所以选择精明能干且野心勃勃的平凡男人跟财阀女儿之间的爱情,我觉得很自然,不会因为一部分人抱着愤世嫉俗的眼光或是不良的想法而放弃,我想说韩国人每天都感到自己生活在不幸之中,可是否应该想想为什么还要将不幸建筑在另一个不幸之上?很多人总想着只要自己能成为有钱人就会摆脱不幸……






-<돈의 맛>이 <하녀>를 포함한 이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지점에 놓인다고 할 수 있나.——《金钱之味》跟《下女》以及你过往的作品相比…

=<하녀>를 만들면서 아쉬웠던 게, 좀더 유머러스하게 가야 했는데 시나리오부터 촬영, 개봉까지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는 점이다. 물론 블랙 유머이긴 하지만 그래도 <돈의 맛>은 내 영화 중에서 제일 유머러스한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제일 어려운 건 아름다운 사랑…. (웃음) 고민 중이다. 영작과 나미의 사랑이 아름답게 느껴지려면 클리셰로서 안타까운 감정도 좀 들어야 하는데 과연 내가 그것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웃음) 아마 그런 식의 러브스토리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분명 임상수식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있다.

=拍《下女》的时候因为从剧本筹划开始一直到拍完首映的时间都很不足,所以非常可惜那里面的幽默未能完全表达出来。当然,那部戏中已经有许多黑色幽默的成分在,可如今希望《金钱之味》能成为我的作品中最幽默的一部。제일 어려운 건 아름다운 사랑….最困难的是如何展现美丽的爱情戏部分……(笑)现下正在苦思中。永作与娜美之间那种美好却带着点遗憾惋惜的爱情很难阐述清(笑)也许正因为这种感觉才会是一个美丽动人的爱情故事





-지금 투자 단계라고 알고 있다. 캐스팅 작업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现在处于筹资阶段,演员的角色如何分配?

=윤 회장과 백금옥 역으로 백윤식 선생님과 윤여정 선생님이 출연할 것 같다. 영작과 나미 커플은 아직 캐스팅 중이다. 얼마 전 시네마닐라영화제에 갔을 때 필리핀 하녀 에바 역에 맞는 배우들을 좀 만났다. 멋있고 고저스(gorgeous)한 배우를 캐스팅하려고 한다. 영작이라는 주인공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나머지 역도 다 만만치 않다. 좋은 배우들의 앙상블을 살리고 싶다.

=尹董事长(会长)跟白锦玉的扮演者分别是白允植和尹如贞前辈。负责永作与娜美的演员还在物色中,不过已经定下了菲律宾的女佣演员。永作作为主人公,在电影中很吃重,可其他演员演出的部分也不容小觑。必须要聚集好演员们的绝佳演技






<돈의 맛>은 어떤 영화?——电影《金钱之味》讲述的是什么?


백씨 집안의 ‘마귀 같은’ 상속녀 백금옥, 백금옥의 남편이며 ‘인생을 숙고하는 미치광이 반항아’인 윤 회장, 백금옥의 비서 주영작, 성숙하고 아름다운 백금옥의 딸 윤나미, ‘진화하는 부자’인 백금옥의 아들 윤철. <돈의 맛>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일부다. “<돈의 맛>은 (<하녀>보다) 더 많은 인물들의 더 많은 애증, 더 많은 섹스, 더 많은 음모, 더 많은 현금이 나온다. 돈의 아수라장에서 익사당하지 않고 투쟁하는 한 아름다운 넥타이족 청년의 이야기이며, 그 청년과 부잣집 딸의 뻔한 듯 쿨하고 성숙한 러브스토리이다. 세상에 악인이란 없다고 믿는다. 다만 악인의 입장만이 있을 뿐이다. 거대한 돈을 벌고 그걸 지키려는 입장, 누구도 그들의 입장을 부인할 순 없다. 다만 혼탁한 시대의 더러운 탁류 속에서 돈을 좇다가 익사할 수밖에 없었던 분들에게 애도를 바친다.” 임상수 감독은 <돈의 맛>의 기획의도를 이렇게 썼다.


= 继承白家家产有"魔鬼"之称的富婆白锦玉、白锦玉的丈夫尹会长、白锦玉的秘书永作、白锦玉成熟美艳的女儿娜美、"富人2.0版“白锦玉的儿子,这些都是《金钱之味》登场人物之中的一部分…"《金钱之味》和《下女》相比,会有更多的人物、更多的爱憎、阴谋、物欲情色横流,在钱的阿修罗战场,普通的上班族男子和那家富人女儿成年人式的爱情故事。要相信世上没有纯粹的恶人,只有纯粹的恶念。谁也无法否认他们寻求利益的立场。在这追逐肮脏金钱的混乱时代,为沉溺于那之中的人们哀悼"——《金钱之味》的企划意图

[ 本帖最后由 DesertRose 于 2012-2-19 16:4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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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2-19 16:42 | 显示全部楼层
FROM 朝鲜日报


林常树导演的新作《金钱的味道》的英文海报在网上受到高度关注

最近杀青的《金钱的味道》是一部情色惊悚片,围绕丑恶的富豪夫妇、婚姻失败后离婚的女儿以及被他们雇佣的年轻男秘书,描写了他们的贪欲和不伦关系。白允植和尹汝贞饰演富豪夫妇,金孝珍、金康宇分别饰演女儿和秘书。公开的英文海报中,尹汝贞对年轻的金康宇的身体迷恋不已,尺度非常大胆。同时还有副标题《金钱,所有情欲开始的地方》,浓缩了电影的内容。两名演员的真实年龄差距是31岁。年龄差距如同母子的两人之间发生不伦关系的情节设定也非同寻常。看到海报的网民纷纷留言称“不愧是林常树导演”、“感觉和(前一部作品)《下女》一脉相承”等,充满期待。


上月底杀青的《金钱的味道》结束后期制作后将于今年春天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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