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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3-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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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网新闻
윤정희, 소개팅 미루고 SBS 주말극 출연 확정
'눈물의 여왕' 윤정희가 SBS 새 주말극 '아버지와 딸'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윤정희는 4월 첫 방송되는 '아버지와 딸'(가제)에 딸 부잣집의 첫째 딸 역으로 출연 도장을 찍었다. '아버지와 딸'은 은퇴한 형사(임채무)가 한식당을 운영하면서 네 딸을 키워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딸들의 사랑과 결혼, 위기와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윤정희는 잘나가는 외과 의사 역할을 맡아, 드라마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끌게 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정희가 주로 가녀리고 남자에게 의존하는 여성을 연기했다. 커리어 우먼 역할에 기대감이 큰 이유다. 특히 의사 역은 이번이 처음이라 큰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윤정희는 지난해 6개월 여간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 당초 여행이 목적이었지만, 공부에 갈증을 느껴 장기간 체류하게 됐다. 작품을 알아보기 위해 귀국했지만 마땅한 역할이 없어 다시 유학을 준비 중이었다. 학교를 확정하고, 항공편을 알아보던 중 SBS 드라마 국장의 콜을 받고 출연을 결정했다.
관계자는 "다시 공부하고 싶어서 부랴부랴 학교를 알아보고, 출국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가 소개팅까지 주선해 기대가 컸는데, 작품이 좋아서 공부와 연애는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딸'은 '내일이 오면' 후속으로 4월21일 첫 방송한다. 윤정희 외에도 유다인·박윤재 등이 캐스팅 됐다.
中文译文
“眼泪女王”尹晶喜以主演身份加入了SBS最新周末剧《父亲和女儿》的演出阵容。
尹晶喜已定于出演4月首播的《父亲的女儿》中富家的长女一角。《父亲的女儿》是一部讲述退役**一边经营韩国餐厅一边抚养四个女儿过程的电视剧,其中包括女儿们的爱情与婚姻,危机与抗争有关的故事。尹晶喜担任出演有名的外科医生一角,并且带动整个剧情发展。她所属演艺公司相关人士透露道:“尹晶喜之前主要是扮演依赖于男性的女性角色,在塑造韩国女性上是相当值得期待的。特别是这次是她首次出演医生的角色,我觉得有很大的看点。”
尹晶喜去年结束了在美国为期半年的语言学习回到国内。当初她本是带着旅行的目的而去,但由于触发了强烈的学习欲望,最后在那里作了长时间的停留。虽然是为了了解作品而回国,不过因为没有合适的角色,所以当时准备再次留学。在确定学校,询问航班的过程中接到了SBS电视剧局长的电话决定出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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