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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유인나, 궁금증 유발하는 막방 스틸
‘仁显王后的男人’刘仁娜,诱发人们疑惑的最后一集剧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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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계속되는 반전으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tvN <인현왕후의 남자>가 드디어 7일 밤 11시 마지막 1회만을 남겨둔 채, 유인나(최희진 역)의 막방 스틸이 공개됐다.
因直到最后还继续着的反转内容,对结尾的疑惑达到了最高潮的tvN<仁显王后的男人>终于在7日晚11点要播出最后一集之前,公开了刘仁娜最后一集的剧照。
공개된 두 컷의 사진에는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떨구고 있는 유인나(최희진 역)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한 컷은 비를 흠뻑 맞고 넋이 나간 듯이 멍하게 서있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마저 슬픔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조선시대의 지현우(김붕도 역)와 등을 맞대고 서있는 장면도 함께 공개되어 두 사람이 실제로 다시 만난 건지 아니면 누군가의 환상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公开的2张照片里可以看到有着悲伤表情的刘仁娜流泪的样子,特别有一张是被雨淋湿后发着愣呆立着的样子,让看照片的人都陷入到了悲伤里。还有与朝鲜时代的池贤宇背对着站立的场景也一起被公开,越发让人好奇两个人是实际上重逢了还是某一个人的幻想。
사진 속 장면들은 공개된 16화 예고에서도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지난 15회 마지막에 지현우(김붕도 역)가 부적을 태워버리면서 둘이 함께했던 기억을 잃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인나의 슬픈 표정을 담은 스틸이 공개되자 많은 시청자들이 새드앤딩이 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照片里公开的场景是在公开的16集预告里也能看到的场景,已经播出的15集结尾部分池贤宇烧掉符咒,预示着将会忘记两个人曾经在一起的记忆。随着有着刘仁娜悲伤表情的剧照的公开,更加让观众们预想着是不是会有悲伤的结局。
실제로 사진과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붕도가 부적 태워서 불안한데 희진의 슬픈 사진들까지… 정말 이대로 새드앤딩은 아니겠죠”, “모든 정황이 새드앤딩으로 흘러가지만 그래도 예고에서 희진이 기억을 조금은 찾은 것 같은 장면이 있었으니 난 끝까지 해피앤딩을 기대할 것임”, “15화 앤딩신에서 붕도의 구구절절 편지를 읽으며 나도 함께 펑펑 울었는데 이대로 끝내면 아니아니아니되오~”라며 앤딩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다.
实际上看到了照片和预告片的网友们对结局说出了各种意见‘因为鹏道烧毁符咒已经很不安了,现在又看到希真的悲伤照片...不会真的就这么以悲剧结尾结束吧’‘虽然所有的情况都向着悲剧结尾靠拢着,但还是在预告里看到了希真找到一点点记忆的场景,所以我一直到最后都期待圆满结尾’‘15集最后镜头里鹏道一句一句念着信,我也跟着一起哭,不可以就这么结束啊’
<인현왕후의 남자> 김영규 프로듀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결말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해피앤딩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결말에 대해서는 끝까지 지켜봐달라”면서 “가슴에 남을 만한 결말을 위해 다양한 장치를 준비 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방송은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仁显王后的男人>金英奎制作人对于观众们对结尾的热烈关心,他说‘我知道很多观众们都期待着圆满结尾。关于结尾,希望大家收看到最后’还说‘为了可以成为留在人们心中的结尾,正准备着多样的装置。特别是最后一集里会有着超越想象的进展,大家可以期待一下’
한편, tvN은 시청자들을 위한 본방사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일 밤11시 방송되는 <인현왕후의 남자> 본 방송 하단에 깜짝 퀴즈를 공개, 정답을 공식트위터(@CJnDrama)에 보내면 추첨을 통해 지현우-유인나 사인이 담긴 OST등을 선물하는 것.
(这段不翻了 有奖问答的内容)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역)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사극과 현대극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사극에서는 액션사극, 현대극에서는 코믹멜로 장르를 담아내, 한 작품에서 전혀 다른 두 장르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색다른 즐거움과 두 배의 볼거리로 ‘시간여행’ 드라마의 한 단계 진화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这段也不翻了 剧情概要)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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