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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 부적 태우다 ‘기억마저도 잊어주시오’
지현우가 유인나와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희망, 부적을 태웠다.
‘仁显王后的男人’池贤宇烧毁了符咒 ‘请把记忆也忘记掉吧’
池贤宇把最后可以跟刘仁娜相遇的希望,烧毁了符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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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유인나와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희망, 부적을 태웠다.
池贤宇把最后可以跟刘仁娜相遇的希望,烧毁了符咒.
김붕도(지현우 분)는 6월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15회에서 드디어 인과의 의미를 알았다. 김붕도 자신은 조선으로 돌아왔지만 가족같던 윤월(진예솔 분)의 죽음을 목격했다. 그리고 현대에서 기다리고 있는 최희진(유인나 분)을 만날 방법도 없다.
金鹏道在6日的‘仁显王后的男人’15集里终于知道了因果的意义。金鹏道虽然回到了朝鲜但是目击到了像家人一样的尹月的死。也找不到可以重新见到在现代等着自己回去的希真的办法。
상실감과 슬픔으로 눈물만 흘리던 김붕도는 과거 부적이 반으로 찢겼을 때 현대의 인물 중 최희진을 제외한 모두가 김붕도에 대한 기억을 잊은 것을 떠올렸다. 그리고 하염없이 자신의 기억을 붙들고 살아갈 최희진을 위해 부적을 태우기로 했다.
因失落和悲伤流泪的金鹏道想起了之前符咒被撕毁成一半时,在现代的人物中除了崔希真,其他人都不记得金鹏道的事情。为了不让希真靠着对自己的回忆茫然地活下去,鹏道决定烧毁符咒。
김붕도는 최희진에게 전해질지 조차 모르는 편지에 “부적을 우연히 얻게 되었을 때 그 인과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소. 처음엔 복수의 꿈을 이루는 것, 그다음엔 당신을 만난 인연이 인이라, 대신 다른 세상에서 사는 것이 과라 생각했소. 하지만 이제야 깨달은 인과는 내 목숨을 구한 인으로 내 모든 것을 잃어야 하는 과였소”라고 남겼다.
金鹏道在不知能否转交给崔希真的信上写着‘偶然得到符咒时,就很想知道这个因果是什么。最初是为了实现复仇的愿望,然后是遇到你的姻缘的<因>,反过来觉得活在另一个世界就是<果>。但现在终于领悟到的因果是因为救了我性命的<因>,而失去所有的就是<果>’
뒤이어 “윤월의 목숨, 당신과의 만남, 어디까지 잃어야 대가를 다 치르는 것일까. 우리들의 기억까지 잃어야 할 것 같소. 훗날 혹시 이 글을 읽더라도 누구를 향한 서신인지조차 깨닫지 못하게 되길 바라오”며 글을 마쳤다. 그리고 부적을 태웠다.
接着最后写到‘尹月的性命、与你的相遇,到底要失去多少才能付完这个代价呢?应该要失去我们之间的所有记忆吧。某一天如果看到了这封信,希望你连收信人是谁都不要发现’然后烧毁了符咒。
이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다”, “너무 가슴 아프다”, “정말 해피엔딩이란 없는 건가요?”, “먹먹했다”, “보고 싶기도 보고 싶지 않기도 한 최종회” 등 슬픔의 반응을 나타냈다.
看到这个镜头的观众们说‘没有眼泪是看不下去的’‘太心痛了’‘真的不会有圆满的结尾吗?’‘心好疼’‘想看又不想看的最后一集’等,表现出了伤心的心情。
종영까지 한 회를 남긴 tvN ‘인현왕후의 남자’가 시공에 갈린 지현우와 최희진의 슬픈 사랑을 마지막으로 15회 방송을 마쳤다.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사진=tvN ‘인현왕후의 남자’ 캡처)
只剩下一集的‘仁显王后的男人’以金鹏道和崔希真交错时空的悲伤爱情作为最后镜头结束了15集。两人凄美的爱情将迎来怎样的结尾,观众们对最后一集的关心度一直不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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