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MBC】【Ido Ido】【金宣儿、李章宇】细碎光阴，我们的爱不说再见！

echolee001 · 发表于 2012-6-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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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건형이 세븐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14일 박건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세븐이.. 태어난 지 38일만에 너무 고생 했지요? 그래두 내 품에서 울음 그쳐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우리 꼭 다시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를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갓난 아기는 MBC 수목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에서 지안(김선아 분)의 마음을 위로해줬던 세븐이.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세븐이를 조심스럽게 안고 있는 박건형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편안한 아빠 미소로 관심을 모은다.

극 중 산부인과 의사 은성 역 박건형은 실제 촬영장에서 아기만 보면 절로 웃음이 난다며 즐겁게 촬영에 임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은성이 지안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으며, 김선아, 박건형, 이장우의 삼각 로맨스가 전개돼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 목 9시 55분 방송.

echolee001 · 发表于 2012-6-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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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아이두’가 현실 공감 드라마로 거듭났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는 임신사실을 알게 된 지안(김선아 분)이 친구 준희(김혜은 분)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지안은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쉽게 낙태를 결심하지는 못했다.

남자보다는 구두를, 연애보다는 일을 사랑해온 지안이었기에 태강(이장우 분)과의 ‘하룻밤 실수’로 인한 예기치 않은 임신은 달갑지 않은 사실이다. 더구나 지안이 지켜왔던 ‘골드미스’의 삶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이유가 36가지이고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도 없을 만큼 쉽게 뒤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반면 1~2년 내로 폐경이 올지도 모른다는 여자로의 삶에서 시한부 인생을 받은 지안에게 ‘임신’은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는 어려운 문제다.
여성들이 높은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고 있지만 결국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아내와 엄마의 역할까지 수행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극 중 디자인 팀장을 맡고 있는 마성미(김민희 분)의 모습은 현 시대의 기혼 직장 여성들이 ‘슈퍼 알파걸’이 되어야만 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에 '아이두 아이두'에 많은 직장 여성들이 공감하고 있다. 지안의 캐릭터는 지극히 드라마적인 인물이지만 여성을 향한 시선과 고민들은 현실적이라는 이유다. 그동안 많은 드라마가 여성의 사회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관계와 이야기들을 다뤄왔지만 이는 대부분 로맨스로 이어지면서 현실적인 고민들은 자연스레 소재로 전락하고는 했다.

그러나 ‘아이두 아이두’는 미혼모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공감 100%의 연기력이 가능한 김선아라는 명품 배우를 내세우며 남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로맨스의 조짐은 있지만 ‘아이두 아이두’는 아직까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물들의 다양한 고민을 시청자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볍고 진부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아이두 아이두’는 판타지가 아닌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변주하고 있다. 의외로 과감하고 무거운 질문과 고민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역시 함께 공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우리의 인생을 동일하게 그려나간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는 사실 진부할 수가 없다. 특히 드라마적인 공간이 아닌 가장 현실적인 공간인 ‘직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이들의 뻔하고 현실적인 고민들이 있다.

‘아이두 아이두’는 소소하지만 강력하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방심하다 미사일을 맞은 것"처럼 예상치 못한 강력한 공감이 바로‘아이두 아이두’에 빠져들게 만드는 이유다.

88ww · 发表于 2012-6-14 13:40

从目前来看  医生的表现过于完美  欠缺真实  每个人不可能完美
所以反而让人觉得不可靠
小男生虽然看着年轻但是真实可爱  心底善良
关键是编剧要把两个人的感情的变化表现出来  不管和谁在一起
女人内心一般爱憎分明  智安不想打掉孩子  应该会有多方面的理由
一个成熟的经济条件不错的女人  有了一个意外的孩子
这本身也是有点惊喜在内的吧

水与岚 · 发表于 2012-6-14 14:05

MBC更新图4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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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水与岚于 2012-6-14 14:06 编辑 ]

内有恶女 · 发表于 2012-6-14 14:09

排。这场戏我也是想到朱诺了。朋友的出发点虽然现实无情话语虽然狠了点。但那就是从实际出发的考量。看得出了，智安心里是被婴儿的手那一幕触动。但也不只那一幕，她本人又是带点中女的叛逆。虽然大道理她也不是不懂，但对于自己的事情总是有底线。像是之前在鞋店跟顾客理论，像在医院听到医生那种毫不在乎的口吻自己会感觉很受侮辱。智安面对这件事的犹豫和矛盾，其实和外界对梅杜沙的印象又是不符合的，连朋友都觉得按照黄智安来说，这件事情就该快点决定没什么好犹豫的。可惜智安就是这一点倔，靠着她骨子里理想主义的不放弃走到今天，就因为如此。一个生命对她来说是必然的犹豫。她都不忍心听医生的讲解那个小东西蠕动的模样。就像juno听到中国同学说baby已经有了指甲时候心理的触动。其实最了解智安这理想的一面的还是泰江。外人都觉得她是梅杜莎，泰江是会出来帮她讲话。而且泰江也才可以毫无顾忌的对她讲真话，挑衅，安慰。所以，期待一下他之后的表现，虽然他自己说孩子是越多越好，还涉世未深的他不像那位代理前辈那样因为考虑现实问题而愁苦。但看得出来他心底子里的单纯和善良，对于孩子，他的第一反应也会是和智安的犹豫一样。生命的不忍。所以第六集是出现了那些幻想中的情节嘛。。。

原帖由 张智慧 于 2012-6-14 12:3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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话说，过来人都知道的，男人的成熟不在于年龄。
虽然男2的确是个不错的老公型，但是泰江胜在孩子，有了孩子一切都会改变。

没发现，只有和泰江在一起，智安才是最真实的。属于泰江的智安才是活出现实感的女人。
...

偶也很喜欢泰江那双明亮的眼睛，虽然是莽撞了点，可是不知道为什么看到他坚定的神情就觉得事情是有希望有转机。像是那个丢了的设计图，想尽各种办法，失望了一次，又想别的办法，也老实坦白了，但也没有就此算了，没有那种年轻人的不负责任和得过且过，比他办公室里那些同事要强很多。还是负责到底，其实泰江是要成长的话，差的只是实力而已。还有就是要有人教，所以那就是智安啦。其实我也觉得年龄不是问题，文章和马伊琍不也是配的很好。关键在于女方要相信男方。智安其实慢慢开始对泰江有一点认同了，以前是完全觉得没担当，没韧性，第四集的时候就有在转变，也愿意帮他。而且我怎么觉得智安在怪泰江的时候打他的时候，还带了一点女性的娇嗔呐XD.外型上怎么说呢，我感觉这一次姐弟相配指数甚至超过女香，可能很多女香的粉丝不同意，但妍在的外形设定不是这种攻型的，比较柔弱型的女性所以需要配上的是一个大叔气质的。东旭oppa比较白嫩，虽然也很有魅力，但是那时候看的时候气场会有些怪怪的。这剧就会还好，攻受搭配挺明显，而且宣儿的造型又更进一步和干练年轻，所以配起来就是感觉还比较有说服力。男女主的火花对手戏目前还不够多，之后的发展还很值得期待呐~

原帖由 酸奶达人 于 2012-6-14 14:5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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挑着重点看了看，前面基本上剧情介绍
电视剧《I do I do》以未婚妈妈的破的素材和引起共鸣的100%的演技实力及名牌演员金宣儿，走出了与众不同的线路。
预示浪漫的电视剧《I do I do》到现在为止，还没有对于爱情 ...

这评论写得蛮赞的，确实是有现实性的刻画不是突兀的丢粉红。多谢亲的翻译哦。

[ 本帖最后由内有恶女于 2012-6-14 14:53 编辑 ]

酸奶达人 · 发表于 2012-6-14 14:51

原帖由 echolee001 于 2012-6-14 13:3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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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cimg1.dcinside.com/viewi ... 85dadcbdd51b71fe004 ...

挑着重点看了看，前面基本上剧情介绍
电视剧《I do I do》以未婚妈妈的破的素材和引起共鸣的100%的演技实力及名牌演员金宣儿，走出了与众不同的线路。
预示浪漫的电视剧《I do I do》到现在为止，还没有对于爱情的说法。反而人物们各种各样的苦闷能够引起观众们的同感，是具有现实性的故事
浅薄又老套是开始对《I do I do》的预想。实际上《I do I do》是以浪漫喜剧的体裁承载着非戏剧化而是很现实的故事。意外的是，通过直接提问和沉重的苦闷，给观众一个引发共鸣的机会。
怎样发展还不知道。从我们的人生进行统一的规划这点来看，这部电视剧绝不沉闷。特别是电视剧中，不是戏剧性的场面，而是现实性的场面，在职场里发生的各种各样的故事，多样的群体，这些人有的的现实的苦恼等。
《I do I do》深入了虽然少但是坚定的观众的心里面。正如“在导弹击中时掉以轻心”一样，意想不到的强有力的共识正是深陷《I do I do》的理由。

[ 本帖最后由酸奶达人于 2012-6-14 15:10 编辑 ]

肚兜儿 · 发表于 2012-6-14 15:04

哪有谁的人生是完美的呢？看看身边的人，很多都是奉子成婚的，幸福的有，不幸的也有，太多的无奈，世界上有谁愿意娶一个明知怀着别人孩子的女朋友呢？那是得多绿吖！

fishcm0305 · 发表于 2012-6-14 15:24

FR DC

很喜欢李章宇演绎的泰江，性格很讨喜，官配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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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与岚 · 发表于 2012-6-14 16:02

恩成好像要参加什么重要的活动，像是答辩的样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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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nhua25 · 发表于 2012-6-14 16:34

昨天是在线的看了一遍，今天又重新温习了一遍中文字幕
感觉真的是很棒啊！！
不管收视率怎样，会一直支持的！
I DO I DO FIGHTING!!

lila · 发表于 2012-6-14 17:12

原帖由 肚兜儿 于 2012-6-14 15:0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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哪有谁的人生是完美的呢？看看身边的人，很多都是奉子成婚的，幸福的有，不幸的也有，太多的无奈，世界上有谁愿意娶一个明知怀着别人孩子的女朋友呢？那是得多绿吖！

于智安来说，医生哪里有那么完美~~
从第一集到第五集对他的刻画中处处都体现了他十分的自我中心
和智安做的哪一件事，他有考虑过智安的意愿？
相亲的善后如此，去见家长如此，约会的地点如此~~
还有第五集末，他甚至可以不听对方回应，
自顾自地说出那么多自以为是的话语
比破口大骂更伤人的就是那一种斥责人的方法吧
明明在讽剌，却用了那样受害人的口吻和说教的态度。
暖男的外表下，其实是一份霸道和任性~~

或许对于传统灰姑娘的角色来说，
他是最完美的情人和结婚对象
但是，对智安来说，他不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