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의 품격' 윤세아,골프선수 연기하다 골프웨어 모델
"골프선수 연기하다 골프웨어 모델 됐어요. "
오는 26일 첫방송하는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미모의 프로골퍼 홍세라 역인 배우 윤세아가 골프웨어브랜드 레노마 스포츠의 모델로 명품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윤세아는 최근 레노마 스포츠의 모델로 발탁돼 여름 화보를 촬영했다.
윤세아의 소속사측은 22일 "윤세아가 '신사의 품격'에서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프로골퍼 홍세라 역으로 평소 골프와 운동을 즐겨왔고, 수준급 골프 실력을 갖추고 있어 '레노마 스포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화보에 참여한 윤세아는 평소 건강을 위해 스포츠를 즐기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스윙을 선보이는가 하면, 필드 위 감각적인 패션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레노마 스포츠 관계자는 "실제 골프, 워킹, 등산, 댄스스포츠, 필라테스 등 다양한 스포츠로 다져진 윤세아의 건강한 몸매와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레노마 스포츠의 스타일리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컨셉과 잘 맞아 떨어져 고퀄리티의 화보가 완성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세아는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 등의 초호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신사의 품격'에 힘입어 최근 전자, 의류, 식품, 유통 등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