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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音CP 溫暖的愛的擁抱瞬間收視率30.5%
[최고의 1분] '신사의 품격' 윤진이 김민종, 사랑확인 '따뜻한 포옹'
[TV리포트 황소영 기자] 그동안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았던 최윤(김민종]이 떠나는 임메아리(윤진이]를 붙잡으며 포옹하는 장면이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TV 주말극 '신사의 품격'(김은숙 극본, 신우철 권혁찬 연출] 17회 방송분에서 임메아리를 향한 최윤의 진심이 담긴 이 장면이 전국 기준 30.5%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임태산(김수로]은 동생 임메아리와 친구 최윤을 떼어놓기 위해 임메아리에게 미국행을 명했다.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떠나게 된 임메아리. 결국, 그녀는 오빠의 명령에 순종하며 출국길에 올랐다.
이때 최윤은 공항에 나타나 떠나는 임메아리의 손목을 낚아챘다. 이 같은 모습에 임메아리는 놀람과 동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녀가 "오빠. 우리 오빠 알면.."이라고 말문을 흐리자 최윤은 아무 말 없이 따뜻하게 포옹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평균시청률 24.4%,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사진=SBS TV '신사의 품격'의 한 장면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723114327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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