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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빅' 종영소감 "시청률, 후회 없다"
배우 공유가 5년 만에 출연한 드라마 '빅'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6일 오전 지난 24일 종영한 '빅'에 출연한 공유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유는 '빅'의 모든 촬영 후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5년 만에 드라마 출연이라 부담도 있었는데, 다 하고 나니까 후련하다"고 밝혔다.
공유는 "힘들기도 했고,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사실 처음부터 시청률을 의식하고 드라마를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거나 섭섭한 점은 개인적으로 없다"고 전했다.
그는 '빅'에 애정을 가지고 끝까지 시청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덕분에 16부가 방송 될 때까지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공유는 "안방 복귀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며 "그 동안 제 캐릭터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빅'만큼 좋은 작품으로 곧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공유는 지난 24일 오후 진행된 야외 촬영을 마지막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그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고생한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먼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5년 만에 '빅'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공유는 극중에서 30세와 18세를 넘나드는 1인 2역에 도전했다. 코믹과 순수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한편 '빅'은 지난 6월 4일 첫 방송했다. 이후 줄곧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했다. 지난 24일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11.1%(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일일집계 기준, 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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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直看不到有人放這篇的中翻,想跟各位分享這篇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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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侑的終演感言:收視,沒有後悔
內容主要感謝觀眾
孔侑隔了5年才出演連續劇big,雖有負擔,雖然辛苦,已盡全力故無悔
多虧他的付出 我才能無悔 也謝謝他精采的演出 緩解我對於結局的愁
這樣的結局 我不能釋懷 把善良允在的情置於何處 就這點對於編劇的安排無法釋懷
[ 本帖最后由 skr3838 于 2012-7-26 19:4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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