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2-4-21 22:54
|
显示全部楼层
폭행물의 최철호 종편 드라마도 출연 ‘첫사랑? 불륜?’ 중년 로맨스
暴行之后,崔哲浩综编电视剧出演"初恋?不伦?"中年人的浪漫
개인적인 시련을 극복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최철호, 이아현이 쿨하게 돌아온다.
김지수 컴백작, 뮤지컬스타 류정한의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JT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극본 김은희/연출 황인뢰)을 통해 최철호 이아현은 중년의 솔직대담 한 사랑을 코믹하게 보여줄 럭셔리하면서도 쿨한 커플로의 변신을 시작했다.
드라마 ‘러브 어게인’은 시골 남녀공학 중학교 졸업생들이 30년만에 동창회를 위해 모이고 첫사랑과 재회한 남녀주인공이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 그리고 그에 상반된 현실의 무게에 직면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동창 중 한 쌍이 갑자기 잠적하는 의문의 실종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 전개와 중년의 애환이 살아있는 깊이있는 캐릭터는 ‘러브 어게인’의 특징적인 재미요소라 할 수 있다.
최철호와 이아현이 연기하는 태진과 미희는 남녀주인공 김지수, 류정한과 함께 동창의 실종사건을 파헤치며 드라마를 이끄는 또 다른 동창 커플. 첫사랑 커플 김지수, 류정한과는 전혀 다른 멜로연기로 다양한 중년의 모습을 표현한다.
현재 TV무비 ‘히어로’를 통해 섬뜩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최철호는 능청스럽고 쿨한 꽃중년 태진 역을 맡아 한 차원 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말발 최고 주간지 칼럼니스트 태진은 별거 7년차, 이혼을 앞둔 부인에게도 더 없이 쿨했지만 삶의 미련을 느끼게 하는 서글픈 중년의 위기를 겪고 30년만에 중학교 동창회를 준비하는 역할이다. 능청스럽게 너스레 떠는 코믹 연기를 하다가도 중년 남성의 내면에 숨겨진 아픔, 처량함 등 여러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태진 역은 배우 최철호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아현이 연기하는 미희는 동창생 가운데 가장 스타일 탁월한 강남 사모님. 남 눈치 안보고 좋고 싫고 분명한 그녀는 매사 솔직하고 자신만만하다. 그러나 부족한 것 없는 력셔리 사모님인줄만 알았던 그녀 역시 말 못할 외로움을 안고 산다. 가슴 속 슬픔과 허전함을 드러내지 않고 늘 밝고 센 척하는 미희에게 자신과 닮은 동창 친구 태진이 어느 순간 사랑으로 다가온다.
태진, 미희 커플이 보여줄 사랑과 우정을 넘나드는 솔직하고 코믹한 러브 상황과 두 사람이 치고받는 리얼 100% 대사들은 가히 압권. 최철호와 이아현의 물오른 연기력으로 표현되는 중년의 솔직대담 커플연기는 김지수, 류정한의 매력적인 첫 사랑 멜로와 더불어 ‘러브 어게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한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고개숙인 남자' '연애의 기초' 등 90년대 한국 드라마의 발전을 이끈 드라마 거장 황인뢰 감독의 연출로 탄생될 새로운 명품멜로 ‘러브 어게인’은 ‘아내의 자격’ 후속으로 4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4120909271001
[ 本帖最后由 Jarvis.P 于 2012-4-24 17:56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