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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4-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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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어게인’ 30년만에 만난 김지수·류정한·최철호 ‘웃음가득 동창회’
"Love Again"30年后再见面的金智秀-柳廷翰-崔哲浩"充满笑容的同学会"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30년만에 열리는 동창회, 각기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온 친구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JTBC 새 수목드라마 ‘러브 어게인’(극본 김은희, 연출 황인뢰)의 중학교 절친 동창 6명이 한 자리에 모인 동창회를 열었다. 김지수, 류정한, 최철호, 이아현, 김진근, 윤예희가 그 주인공이다.
80년대를 흔든 추억의 노래, 마이클잭슨의 ‘빌리진’으로 시작된 동창회는 학창시절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상기시키는 남녀주인공 지현(김지수 분)과 영욱(류정한 분)의 설렘 가득한 만남과 더불어, 동창들 사이를 휘젓고 다니는 분위기메이커 태진(최철호 분)의 코믹한 진행, 미희(이아현 분)의 톡톡 튀는 솔직 수다로 흥을 더했다.
가장 주목을 끌었던 부분은 30년만에 동창회를 개최한 인물, 태진 역을 맡은 최철호의 코믹 오버 연기였다. 마치 개그콘서트를 보는 듯 몸을 사리지 않는 최철호의 코믹 연기에 70여명에 달하는 보조출연자들 사이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아서 NG가 나왔을 정도다.
드라마 ‘러브 어게인’은 한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친구들이 각자 처한 현실을 감춘 채 그저 행복하고 기쁘게 동창회를 즐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동창회가 끝나고 반짝 반짝 빛나던 옛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한 단계 넘어서자 6명의 동창들은 모두 가슴 속에 아프고 힘든 사연들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동창회 다음 날 갑자기 잠적한 우철(김진근 분)과 선주(윤예희 분)의 실종사건을 중심으로 극은 고단한 인생을 다독이는 동창생 6명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로 긴장감 있게 발전해간다.
‘러브 어게인’은 ‘아내의 자격’ 후속으로 2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34887842308802002
[ 本帖最后由 Jarvis.P 于 2012-4-24 18:0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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