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2-5-18 20:33
|
显示全部楼层
외계인사체 공개 ‘신의퀴즈3’, 한국판 로스웰사건 다룬다 ‘기대감↑’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신의 퀴즈3’가 미확인 생명체의 사체를 공개하며 한국판 ‘로스웰 사건’을 다룰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의 퀴즈3’이 공개한 이미지에는 인간의 것이라고 볼 수 없는 왕관 형태의 두개골을 지닌 미확인 생명체의 사체가 드러나 있다. 게다가 일반인 보다 훨씬 작은 체구는 마치 1940년대 발견돼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미국 로스웰지역에서 발견된 외계인을 연상케 하며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의 퀴즈3’ 1화 ‘미확인 생명체’편에서는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발견된 외계인 모습의 미확인 생명체 시신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초천재 법의관 한진우(류덕환 분)와 베테랑 형사 배태식(안내상 분)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확인 생명체 사체의 등장으로 세상은 외계인이 발견된 한국판 ‘로스웰 사건’이 일어났다며 떠들썩해지지만 법의학 사무소 멤버들의 부검 결과 미확인 생명체는 외계인이 아닌 미이라화된 희귀질환자의 사체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사인을 조사하는 한진우와 배태식은 죽음에 얽힌 베일들을 하나씩 벗겨내며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OCN ‘신의 퀴즈3’ 담당 강희준PD는 “이번에 공개된 ‘미확인 생명체’의 사체가 물론 외계인은 아니지만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된 류덕환과 안내상이 함께 풀어야 할 첫 번째 ‘신의 퀴즈’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환상적인 콤비플레이와 함께 국내 그 어떤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희귀병과 그 죽음에 얽힌 진실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거듭되는 반전들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세번째 시즌 첫회부터 강력한 사건을 다룰 ‘신의 퀴즈3’ 1화는 20일 오후 11시 OCN을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 = CJ E&M, OCN 신의퀴즈 시즌3
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180500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