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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5-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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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3' 2주 연속 시청률 1위 등극…전국에 '신퀴 신드롬
连续两周收视第一
국내 유일 시즌제 메디컬 범죄수사극 케이블TV OCN ‘신의 퀴즈3’가 2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전국에 ‘신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TV OCN ‘신의 퀴즈 시즌3’의 평균시청률은 1.60%(케이블 유가구 기준)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9%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의 기록.
지난 방송에서는 정식으로 한 팀을 이루게 된 류덕환(한진)과 안내상(배태식), '한배커플'이 본격적인 공조수사를 펼치며 더욱 흥미진진해진 이야기가 전개됐다. 한진우가 속한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담당으로 배태식 형사가 발령을 받으며 정식으로 한 팀이 된 두 사람은 교외 외진 곳에 위치한 요양원에서 일어난 희귀병 환자의 살인 사건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 과정에서 천재적인 의학적 지식과 추리력으로 가려졌던 호스피스의 진실을 밝혀낸 한진우와 베테랑 형사다운 촉과 범죄자 앞에서는 200% 강화되는 카리스마로 범죄를 저지른 병원장 등을 잡아낸 배태식의 호흡은 이번 화수의 백미였다.
이 뿐만 아니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류덕환과 안내상의 첫(?) 베드신도 빼 놓을 수 없는 재밋거리였다. 서로 다른 성격 탓에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한진우와 배태식은 출장지에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침대를 쓰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의 격정적인(?) ‘15초 베드신’이 펼쳐지게 된 것.
처음엔 나란히 누웠지만 성격만큼이나 거친 배태식의 잠버릇과 무차별적인 백허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한진우의 모습이 ‘신의 퀴즈3’ 특유의 위트로 그려지며 ‘버디 드라마’다운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한편, '신의 퀴즈3'는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2.48%로 케이블 TV 동 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원조 명품 케드의 면모를 과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20528n05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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