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剧名:爱情啊 爱情啊
韩文剧名:사랑아 사랑아
类型:KBS2晨间剧
导演:李德健 이덕건(吹着风的好日子,奇男怪女,爱也好恨也好,回来的大酱汤锅)
编剧:郑延敏 정현민(自由人李会荣)
主演:黄善熙、宋旻晶、吴彰锡、金山镐、金英玉
播出时间:2012年5月7日起每周1~5 早9:00
接档:福熙姐姐
集数:预计120集
官网:http://www.kbs.co.kr/drama/luvluv/
中文制作:韩剧天下
꿈이 사라진 현대, 그러나... 꿈은 이루어진다.
이 드라마는 가난했던, 그러나 꿈만은 차고 넘쳤던 1970년대 초반,
꿈을 향해 질주했던 젊은이들의 성공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현대인들에게 꿈은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이 아닌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물질적 풍요로움 속에서 꿈의 결핍을 호소하는 아이러니의 시대...
그래도 ‘꿈은 이루어진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아날로그적 감성의 따뜻한 순애보
일제강점기를 지나 6·25 전쟁 전 까지 눈물겹게 사랑한 남녀가 있다.
부모의 반대와 시대의 혼돈 속에 이별하게 되지만...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자라나 어른이 되고, 그들처럼 뜨거운 사랑을 한다.
이 드라마는 격동의 70년대를 살아간 네 젊은이의 치열하고 아픈 사랑을 그려나간다.
인스턴트 사랑에 지친 현대인에게 핍진한 순애보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극성을 지향하되 인간애가 살아 숨 쉬는 순정한 가족 이야기
대중은 재미를 원한다.
그래서 대다수의 드라마들이 보다 자극적인 소재와 보다 강한 내러티브를 추구한다.
그러나 경쟁적으로 극단을 향해 치달아가는 드라마들이
대중이 원하는 또 다른 가치, 감동을 충족시키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이 드라마는 업둥이에 대한 출생의 비밀과 결손가정의 재혼이라는 소재를
극성 있게 풀어가면서도 휴머니티라는 보편타당한 가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이기에 갈등하고, 인간이기에 화해할 수밖에 없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누구나 공감하고 납득할 수 있게 그려나감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할 것이다.
사람냄새 가득한 노스탤지어의 시대...
감동과 성찰의 잔잔한 시간여행
잘 살아보자고 팔을 걷어붙였지만, 잘 살긴 어려웠던 1970년대.
이 드라마는 가난 속에서도 해학과 여유, 훈훈한 인정을 잃지 않았던
그 시대의 정서와 디테일을 세밀하게 담아낸다.
당대를 살았던 세대에게는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는 사람냄새 가득한 삶의 감동과 성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 本帖最后由 lois423631 于 2013-1-7 15:51 编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