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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서영이’ 이정신, 평창동 탈출 감행 ‘이보영 손바닥 위’
我的女儿是瑞英 李正信 平昌洞逃出 李宝英掌控
‘뛰는’ 이정신 제자 위에 ‘나는’ 이보영 선생이 있었다. 잔머리의 달인 이정신의 귀여운 꼼수도 결국은 이보영의 손바닥 위였다.
이보영과 이정신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에서 우수에 찬 얼음 공주 이서영과 상꼴통 문제아 강성재로 열연하며 과외선생님과 제자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9월22일 방송될 3회분에서는 꼼수형 잔머리 제자 강성재의 집안 탈출기가 그려진다.
과외를 빼먹기 위해 쇼생크 탈출 정신을 발휘, 어색한 꼼수를 부리고 탈출을 감행한 것. 그래봤자 성재는 서영에게 부처님 손바닥 위의 손오공이었고 제 아무리 날 뛰어 봤자 서영의 굴레를 벗어 날 수 없었다.
강성재의 탈출 스토리는 최근 서울 평창동 부근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강성재가 살고 있는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사다리를 던지고 탈출을 감행하는 장면에서는 ‘연기의욕’을 불태운 이정신이 실제 아파트 3층 높이에서 줄사다리만으로 내려오려다 스태프들의 만류로 위기(?)를 모면했다. 못내 아쉬운 듯 애교 섞인 표정에 스태프들 또한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또한 선생님 이보영에게 쩔쩔매는 대사를 하기 전 가수다운 발성 연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특히 이보영은 촬영 시작 전 막내 이정신과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기도 하고 연기 팁에 관해서도 조언을 해주는 등 과외 선생님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내 딸 서영이’에서 웃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선생과 제자, 이보영 이정신 커플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블리스 미디어)
[뉴스엔 박아름 기자]
“奔跑中的“李正信说:“我弟子,李宝英先生。”最终却只能对李宝英做出可爱的手掌位。
李宝英和李正信在最近播出的kbs2电视台的新周末电视剧《我的女儿瑞英》(编剧苏贤京)中表现优秀。李宝英所饰演的冰公主和李正信通过饰演强硬的课外老师和学生,磨合的情况下,9月22日播出的第3回合中爬着麻绳从家里逃出。
为了逃避下课外辅导而逃离的。就是在家门口像逃不出佛祖手掌的孙悟空,无法摆脱了。
强盛的逃出情节最近在首尔平仓洞附近进行拍摄。实际李正信3层公寓仅凭软梯中被下达就结束了,厮守遗憾的表情似乎掺杂撒娇的人员们也露出欢快的笑容
另外在李宝英老师面前手足无措,进行歌手的发声练习,吸引了大家的视线。特别是李宝英在拍摄开始前的老幺李正信检查台词,而且还仔细检查关于演技也指教等课外老师应有的面貌。”
“我的女儿瑞英》中笑的一个轴心,负责老师和学生之间、李宝英李正信情侣的活跃,观众们的期待正在加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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