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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英宇載以愛的擁抱確定心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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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이상윤-이보영, 애틋한 포옹으로 사랑확인
내 딸 서영이’ 속 이상윤과 이보영이 포옹을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10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에서는 난관을 극복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서영(이보영 분]과 우재(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하겠다는 조건으로 결혼 승낙을 받아냈다. 아버지 기범(최정우 분]는 달리 어머니 지선(김혜옥 분]은 반대를 했으나, 우재의 마음은 굳건했다.
서영은 “결혼 허락을 받아냈다”고 말하는 우재의 말에 혼란에 휩싸였다. 과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 한 것부터 자신을 둘러싼 모든 상황이 불안했기 때문이다.
우재는 회사에 들어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고, 서영은 우재의 어머니를 만나 “부담스러운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재는 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우재는 서영을 앞에 두고 지난날을 회상, 다시 한 번 사랑을 고백했다. 하지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서영으로 인해 두 사람은 이별을 맞이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우재의 진심은 굳건하던 서영의 마음을 돌렸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 안으며 사랑을 확인했다.
‘내 딸 서영이’는 첫 만남에서부터 싹튼 사랑, 프러포즈, 결혼승낙에 이르기까지 기존 주말극과 비교해 현저히 빠른 속도로 진행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우재와 서영의 포옹 장면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한 우재와 그런 그를 받아들인 서영이 향후 무사히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http://news.heraldcorp.com/view. ... d=20121013210942_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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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0-13 20:51
发表于 2012-10-13 2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