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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6-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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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监视者们》韩孝珠,是从忠武路男风盛行中再发现的女演员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1186117525345008
演员韩孝珠凭借电影《监视者们》,能否从男演员的强势中俘获人心而受到注目。
以电影《神汉流氓》朴信阳开始,包括《七号房间的礼物》的柳承龙,《柏林》的河政宇、韩石奎、柳承范,《新世界》的李政宰、崔民植、黄政民,到最近连日来连续更新票房记录的《隐秘而伟大》的金秀炫、朴基雄、李玹雨。今年上半年韩国电影界票房第1名到第5名,全部由男演员主演的电影所占据,简直就是“男人的天下”。
就像去年《我妻子的一切》的林秀晶和《盗贼们》的全智贤深受观众们的喜爱一样,20代女演员韩孝珠预定以《监视者们》在期待女演员新变身及活跃的2013年夏季影院中活跃而备受期待。
以扎实的演技力为基础,完美地消化了各种各样角色,连续创造了《光海:成为王的男人》和《创可贴》等票房佳绩的韩孝珠作为20代女演员没有存在感的韩国电影界的新的女主人公而受到关注。
《监视者们》中, 韩孝珠扮演以过目不忘的记忆力和突出的集中力追击犯罪组织的监视专家河允珠一角,完美地消化了从行动和感情当先的新人,到随着时间的流逝变得更加成熟的角色,并引领着影片的剧情发展和中心。
特有的成熟中又拥有稳定的演技,再加上,韩孝珠通过《监视者们》首次挑战动作演技,故而增大了观众们对她的期待。与她合作拍摄《监视者们》的武术导演许明行表示“韩孝珠的再发现,让我产生了一起挑战正宗的动作片的欲望。”对韩孝珠的新魅力增加了悬念。
另一方面,薛景求、郑雨盛、韩孝珠和李俊昊等各种各样的个性演员们联袂出演而备受期待的电影《监视者们》是一部从未讲述过的监视专家的世界,又充满紧张氛围的新颖追击动作片,将于7月4日上映。
배우 한효주가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 제작 영화사 집)’로 연이은 남자배우영화의 강세 속에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박수건달’ 박신양을 시작으로 ‘7번방의 선물’ 류승룡, ‘베를린’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신세계’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을 비롯해 최근연일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까지 올 상반기 한국영화계는 박스오피스 1위부터 5위를 모두 남자 배우 주연 영화가 차지하는 등 그야말로 ‘남자 천하’였다.
지난 해 ‘내 아내의 모든 것’ 임수정, ‘도둑들’ 전지현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것처럼 여배우의 새로운 변신과 활약이 기다려지는 2013년 여름 극장가에 20대 여배우 한효주가 영화 ‘감시자들’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증폭시킨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등 연이어 흥행을 이끌어온 한효주는 20대 여배우의 존재감이 부재했던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감시자들’에서 한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완벽한 기억력과 집중력으로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 하윤주 역을 맡은 한효주는 행동과 감정이 먼저 앞서는 신참에서 시간이 갈수록 더욱 성숙하게 변화해 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드라마와 중심을 이끈다.
특유의 성숙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연기와 더불어 한효주는 ‘감시자들’을 통해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 기대를 고조시킨다. 함께 호흡을 맞춘 ‘감시자들’ 허명행 무술감독은 “한효주의 재발견이다. 제대로 된 액션 영화에 함께 도전하고픈 욕심이 생길 정도다”고 밝혀 한효주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 등 다양한 개성의 매력적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고조시키는 영화 ‘감시자들’은 이전에 없었던 감시 전문가들의 긴장감 넘치는 세계를 담아낸 신선하고 새로운 추적 액션 영화로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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