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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민호, 김희선에 가슴 찡한 프러포즈 "평생 지켜주겠다"
神醫 李敏鎬,對金喜善心酸的求婚"一輩子都會守護妳的" 翻譯命中敏鎬Tina
엑스포츠뉴스 원문기사전송 2012-10-22 22:42原文出處:news.nate.com/view/20121022n3757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최영이 유은수에게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했다.
崔瑩對金喜善令人感動的求婚.
22일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김종학 외 연출)에서 유은수(김희선 분)는 '고려에서 가장 안전한 곳'을 찾아 우달치 대원 복장을 하고 우달치 숙소로 찾아왔다. 그리고는 "오늘부터 대장 방에서 신세 좀 지겠다"며 최영(이민호)에게 당돌하고도 사랑스럽게 말했다.
在22日放映的SBS月火連續劇神醫中,柳恩修找到了'高麗最安全的地方',還穿上于達赤隊員的服裝來到了于達赤的宿舍.並且有點唐突又可愛的給崔瑩說出"今天開始要待在隊長的房間,給你添麻煩了."
최영은 황당했지만, 유은수와 함께 있게 되어 내심 기뻤다. 최영은 유은수의 손을 다정히 잡고 그 앞에 앉았다. 그리고는 "순서가 있습니다"하며 운을 떼었다.
崔瑩雖然有點慌張,對於能和柳恩修在一起心裡還是很高興.崔瑩深情的抓著柳恩修的手坐在她面前.開始說"事情是有順序的."
최영은 "먼저 임자의 해독제를 찾을 것이고, 그래서 하늘 세상에 가지 않아도 되게 되면 그때 묻겠습니다, 남아주겠느냐고"라고 했다. 그리고는 "남아준다면 평생 임자를 지켜주겠다"고 했다.
崔瑩說"首先是要找到妳的解毒劑,那麼如果沒能回天界的話,到時你還會相信我,留下來嗎?" "如果留下來的話,我會一輩子保護你的."
감격한 유은수가 눈물을 글썽이며 "나 지키는 거 쉽지 않을 텐데, 평생이냐"고 묻자, 최영은 한치의 흔들림 없는 얼굴로 "평생"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임자를 갖는다면 평생입니다. 오늘 하루나 며칠이 아니고"라고 더했다.
感動的柳恩修噙著淚水問"要保護我不是簡單的事,你是說一輩子嗎?" 崔瑩一臉堅定的回答"一輩子."接著又說"我會把你帶在身邊的.不是今天一整天,也不是幾天而已.是一輩子"
뜻하지 않게 가슴을 울리는 프러포즈를 받은 유은수는 "그때가 되면 답을 해 주겠느냐"는 질문에 미소로 고개를 끄덕였다.
接受了意外衝擊求婚的柳恩修對"如果真到那時,可以答應我嗎"的問題微笑點頭.
[ 사진 = 신의 ⓒ SBS 방송화면 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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