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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途汀 于 2012-10-5 00:53 发表
如果认为是水帖,也可删掉。只是刚刚看完日剧,来说一点对这部的期待,或者说是好奇。
日版剧本最大的看点,在于对从骗局到相爱这个转变过程的呈现,自然、适度,且感动牵肠。
与其说是“爱情”,不如说是“爱”——奇迹、希望、力量、光芒……因爱的转变,写大了,过于神圣化,就类同狗血。
好比真相大白之时,亚子会毅然让礼治离开,与其他人同等对待(给他的钱也与其他人同等)。
而礼治离开后,依然也必须继续靠做牛郎来凑钱(绝无被爱情教化等戏码OTL)。
爱情固然可以改变一个人,但似乎还不能有完全左右现实的神力。狗血与否,就在于这个度。
日版10集的篇幅,很合理地控制着骗局与相爱两条主线的进度,并且对爱情的描写,节奏和分量,都恰到好处。
换句话说,是很巧妙地避开了“作用、意义、结果”这类议题,没有拔得过高。
看过不会有“爱情多么伟大”的感触,倒是像某网友说的,这剧里的爱情就是,你会相信,“到了、就自然来了”。
而韩剧往往习惯把爱情拔得高过现实半米。呵呵。再有便是篇幅原因,徒增拖沓。
韩剧中的爱情,常见莫过两种:一是初恋的两小无猜、默默守护、缘定今生;二是一见钟情、历经坎坷、终成眷属。
《不需要爱情的夏天》中的爱情,则是这两种的例外。有点戏谑,又有亲情的羁绊。
卢熙京最擅长的是对家庭亲情的描写,说不定会增加一定量的亲情戏份。
另,从日版看来,男主的表演空间要大于其他演员。因此对男主演员的功力要求不低。
渡部笃郎的白鸟礼治,太过经典。从眼神到嗓音到走姿,入木三分。内心的挣扎和转变,更是完全呈现。
好剧,绝对是能经得起时间的吧。我看《不需要爱情的夏天》,比它首播,晚了10年。
……
额,说得太多,对韩版,持乐观观望态度。^^
卡司已確定演出
조인성 송혜교, 노희경 작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 확정, 기대감↑
조인성 송혜교 노희경/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조인성 송혜고 노희경 작가 작품 출연이 확정됐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사 관계자는 “"최근 조인성과 계약을 완료했다, 한국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가 만난 만큼 멋진 작품이 탄생될 것이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군 제대 후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공백을 가졌고, 송혜교 역시 5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 작이다.
제작 관계자는 “여러 배우들이 노 작가의 작품에 물망이 올랐지만 최종적으로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호흡을 맞출 것"이라며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규태 PD와 노희경 작가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KBS 방영 예정이며,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리메이크 작이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04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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