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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인성·송혜교 '그 겨울', 내년 2월 SBS 수목극..'아이리스2' 맞불
[OSEN=윤가이 기자] 톱스타 조인성-송혜교의 랑데부를 내년 2월 SBS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등이 출연하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내년 2월 SBS 수목극 편성을 최종 논의 중이다.
SBS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는 2일 OSEN에 "이변이 없는 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대풍수'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내부적으로 절차상의 문제가 남아 있을뿐 내주 중엔 편성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로써 스타작가 노희경의 신작이자 송혜교, 조인성의 캐스팅 사실만으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현재 방송 중인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후속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대풍수'는 연장이나 축소 등 이변이 없는 한 2013년 2월 7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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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국 한 관계자는 "2013년 벽두부터 조인성-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장혁-이다해(아이리스2) 등 톱스타 커플의 불꽃 튀는 흥행 경쟁이 예고된다"며 "두 작품 모두 어느 방송사에서나 탐을 냈을 만큼 경쟁력이 막강한 드라마인데다 각각 다른 매력과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동시간대 치열한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팬들의 고민이 깊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 작가와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소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규태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 없어'를 원작으로 한 정통 멜로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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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器:[单独]赵寅成、宋慧乔“冬天》,明年2月sbs周三周四剧。《iris2》的对抗
中国国奥队在尹=记者]明星宋慧乔-赵寅成演唱,明年2月通过sbs,可以欣赏的可能性。
赵寅成宋慧乔金泛政府等出演的卢熙京的电视剧《那年冬风”,“将于明年2月sbs周三周四剧的编制进行最终讨论中。
sbs电视剧局高层负责人2日表示:“国奥队表示:“如果没有变动的话,那个冬天的“风”,“大学风水》后续将编制。内部程序上的问题,只是剩下下周日元编制计划最终确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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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意思是档期又到SBS的水木了么?
[ 本帖最后由 喜欢做饭 于 2012-11-2 17:1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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