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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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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美熙訪問新聞
'오자룡이 간다' 장미희, 첫 일일드라마 출연 "편안한 연기로.."
[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장미희가 데뷔 후 일일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장미희는 오는 11월에 첫 방송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이재진]를 통해 지난 2004년 '황태자의 첫사랑' 이후 MBC에 오랜만에 모습을 선보인다.
그는 "일일드라마는 처음이라 새로운 시청자들을 찾아뵌다는 느낌이 든다. 낯설기는 하지만 일일드라마라는 친근성이 있어 기대하고 있다. 편안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그는 "인물이 단조롭지 않고 굴곡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 상류층의 삶을 누리다가 새로운 계층과 세계를 만나게 되면서 변화하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오자룡이 간다'가 건강한 드라마라는 데 점수를 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미희는 극중 공주(오연서 분]과 진주(서현진 분]의 엄마로 화사하고 사교적이면서 여성적인 매력을 가진 귀부인으로 등장한다.
그는 딸들이 기대치와는 한참 떨어지는 사위를 데려와 못마땅하지만 그들이 사는 모습을 지켜보며 사람과 삶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된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사위의 음모에 대항해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하지만 백수인 둘째사위 오자룡(이장우 분]의 역전 스토리를 담고 있다.
http://www.issuedaily.com/news/n ... idx=53624&ac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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