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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6-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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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英楠作家新作 女主人公 黄静茵讨论中
황정음 문영남 작가 손잡나? '왕가네식구들' 여주연 고심
배우 황정음이 문영남 작가와 첫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문영남 작가가 집필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가제)이 오는 8월31일 첫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황정음이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황정음은 지난 4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최고다 이순신' 후속작 '왕가네 식구들'은 문영남 작가의 복귀작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 자매와 사위들이 겪는 '처월드'를 다룬다. '시월드'가 주된 내용이었던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는 달리 처가살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왕가네 식구들'에는 문영남 작가와 인연이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대거 함께할 전망이다. 2010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를 함께한 진형욱PD가 연출을 맡았다. 첫째 딸 역으로는 SBS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오현경이 일찌감치 캐스팅됐다.
또 배우 이태란, 김해숙, 나문희, 김희정 등 KBS 2TV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주역들도 다시 모일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사위 역할로 조성하, 오만석 등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문영남 작가는 KBS 2TV '애정의 조건',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SBS '조강지처 클럽', KBS 2TV '수상한 삼형제', SBS '폼나게 살거야'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 작가로 떠올랐다.
http://news.nate.com/view/20130617n37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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