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3-2-15 17:33
|
显示全部楼层
120215新闻二
'돈의 화신' 박지빈, "명품 연기 한번 더~" 7회 깜짝 출연
[enews24 이인경 기자] 박지빈이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 한번 더 출연한다. '돈의 화신' 1회부터 3회까지 어린 시절의 이강석(훗날 이차돈)을 연기한 박지빈은 10일 방송된 4회에서 성인 역의 강지환과 바통터치를 했다. 향후 스토리는 강지환이 이끌어가지만, 7회에 깜짝 출연이 예고돼 있어서 최근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기억을 상실한 이차돈이 과거를 우연히 떠올리는 장면에서 박지빈이 재등장할 예정이다. 워낙 초반부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서 호평을 받은 데다,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박지빈의 깜짝 출연에 많은 시청자들이 반가워하실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박지빈은 귀여운 눈웃음과 똑부러진 모습으로 사랑받았으나, 아역 이미지가 강한 편이었다. 하지만 '돈의 화신'에서 그는 상남자 포스를 보여주면서 180도 달라진 매력을 발휘해 보였다. 톱여배우 오윤아를 능수능란하게 농락하는가 하면, 샤워신에서 상의 탈의를 하면서 식스팩 반전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빈의 명품 복근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큰 이슈를 모았다.
박지빈 측은 "앳된 이미지로 아직도 어리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올해 열아홉살로, 곧 대학에 들어갈 나이다. 자연스럽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돈의 화신' 출연과 함께 근육도 키웠다. 검정고시로 학업을 마친 박지빈이 올해는 대입 준비도 하고 있다. 조만간 더욱 좋은 작품으로 빨리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박지빈은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일본 팬에게 받은 초콜릿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일본 팬 요시다 무쓰코 씨가 박지빈의 사진을 새겨 넣은 초콜릿을 한국말 편지와 함께 선물하자,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면서 인증샷을 찍어 올린 것이다. 박지빈 측은 "요시다 씨가 '안녕 형아'라는 영화를 본 뒤 박지빈의 팬이 됐다면서, 매년 여러가지를 챙겨주신다. 한국말도 배우시고, 한국에도 자주 오신다. 오랜 팬분이라서, 박지빈도 남달리 고마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빈이 재등장하는 '돈의 화신' 7회는 오는 23일 방송된다.
사진 출처=박지빈 트위터
이인경 기자 judysmall@enews24.net
http://news.nate.com/view/20130214n07587
新闻大意:朴智彬将在第7集再次出现,剧情是丧失记忆的男主偶然回忆起过去的片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