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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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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1新闻
"9부, 터닝 포인트"…'돈의화신', 복수극으로 전환
[Dispatch=최인경기자] 강지환이 SBS-TV '돈의 화신' 필살기로 대본의 힘을 꼽았다. 회를 거듭할 수록 명콤비 장영철·정경순 작가의 내공이 발휘되고 있다는 것. 스피드한 전개와 파격 전개를 자랑거리로 삼았다.
강지환은 20일 인천 운서동 스튜디오 쿰에서 열린 '돈의화신' 기자간담회에서 "'돈의 화신'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며 "다음 달 5일 방송되는 9회부터 스토리 전환이 이뤄진다. 정말 재미있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터닝포인트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친모를 만나면서부터다.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며 핏빛 복수극으로 전환된다. 그는 "연기하면서도 눈물이 핑 돌았던 장면"이라며 "드라마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토리가 바뀌며 캐릭터도 변화를 맞는다. 특히 강지환 캐릭터 변화가 크다. 코믹부터 복수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소화할 전망이다."연기 그래프를 섬세하게 표현해야만 했다"며 "코믹 연기가 어려웠지만 캐릭터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데는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달라진 스토리에 자신감은 커졌다. 충분히 역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 강지환은 "시청률은 신경 안쓴다. '백년의 유산', '개그콘서트' 등이 두렵지 않다"며 "'돈의 화신'이 가진 스토리의 힘을 믿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돈의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과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롭게 풍자했다. 강지환, 황정음, 오윤아, 박상민 등이 출연 중이다.
<사진=송효진기자>
.新闻大意:
《钱的化身》的第9集(3..5播出)将成为转折点。开始复仇。形象也可能发生转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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