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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3-1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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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이순신' 아이유·조정석 파란만장 4각 러브라인 예고
“最佳李纯信”IU·赵政锡 波澜万丈的四角Loveline预告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최고다 이순신’이 흥미진진한 4각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지난 9일과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은 1, 2회는 다양한 캐릭터와 빠른 극적 전개로 화제를 모았다.
이순신(아이유 분)과 신준호(조정석 분)의 좌충우돌 첫 만남과 계속되는 인연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이순신이 제의를 받았던 길거리 캐스팅이 사기라는 사실이 드러나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순신과 준호를 둘러싸고 옛 연인 최연아(김윤서 분)와, 순신을 걱정하는 김영훈(이지훈 분)이 흥미진진한 4각 러브라인을 형성할 듯 보여 드라마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 때 싱어송라이터였던 준호는 성공 때문에 자신을 버린 연아에게 상처를 입고, 연예기획사 대표로 성공을 했다. 두 사람은 송미령(이미숙 분)의 화보집 발간 기념회장에서 재회하지만 서로 냉정하게 대하며 돌아섰다. 그러나 여전히 옛 연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준호는 연아에게 영입의사를 전하지만, 연아는 오히려 송미령을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요구했다.
그런 가운데 준호는 연아의 영입을 두고 치기 어린 내기를 하게 된다. 바로 계속되는 악연을 이어온 순신을 배우로 변신시키는 것. 이에 준호와 순신은 기획사 대표와 배우 지망생으로 만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그려갈 것으로 보인다. 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순신과 그녀를 톱스타로 키워내려는 준호의 노력 속에 두 사람은 차차 서로에 대한 사랑에 눈뜰 전망이다.
또 사기꾼을 잡기 위해 끼니도 거르며 레스토랑에 죽치고 있는 순신이 걱정스러운 영훈은 직접 파스타를 만들어 줬다. 앞으로 영훈은 순신이 힘들어할 때마다 옆을 지키는 응원군이자 준호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을 예고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아이유, 조정석, 김윤서, 이지훈이 그려갈 뜨거운 4각 러브스토리는 드라마의 중심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낼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가는 작품이다.
http://news.nate.com/view/20130313n03780?pcview=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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