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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3-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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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최고다이순신'시청소감 "새롭다는 느낌"
李相允,“最佳李纯信”观后感“崭新的感觉”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종영된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소현경 극본, 유현기 연출)에서 강우재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이상윤(32)이 후속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정유경 극본, 윤성식 연출)을 시청한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은 최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토요일, 일요일 저녁 8시가 다가오니까 '내 딸 서영이' 해야 할 시간인 것 같더라. 그런데 다른 드라마가 하고 있고, 기분이 묘했다"며 '내 딸 서영이'와 이별한 후유증을 털어놨다.
그는 '최고다 이순신'을 봤느냐는 질문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보진 못했다. 유쾌하고 재미있더라"라고 답했다. '내 딸 서영이'와의 비교해서 묻자 이상윤은 "'내 딸 서영이'와는 다른, 뭔가 새롭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현재 가수 아이유가 연기 중인 역할 이름인 이순신과 이순신이 들어간 제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 단체는 드라마 제목과 여주인공 이름에 대해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다고 밝힌 바 있다.
'내 딸 서영이'는 이같은 논란이 없었던 것 같아 물었더니 이상윤은 "대중에게 문제가 된 적은 없었는데, '내 딸 서영이'가 준비 기간이 길었고, 원래 제목이 '내 딸 서영이'였는데, 재작년 말에 SBS에서 방송된 '내 딸 꽃님이'랑 제목이 비슷해서 다른 제목을 제안해보라는 의견이 있었다. 좋은 제목을 짓는 사람에게는 상품을 준다고도 했다. 하지만 '내 딸 서영이' 만큼 드라마의 느낌을 살리는 제목이 없다는 의견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내 딸 서영이'로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드라마를 찍을 때보다 더 바쁘게 지내고 있다"면서 활짝 웃었다. 이상윤은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다. 이와 함께 밀린 화보 촬영, 인터뷰 등을 소화하는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30312n05138?pcview=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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