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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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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고두심vs이미숙, 카리스마 연기 배틀 시동 걸렸다
[OSEN=권지영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두 엄마’ 고두심과 이미숙의 맞대면이 그려지며 두 연기 고수의 카리스마 대결과 극적 전개에 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이 미령(이미숙 분)에게 연기수업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애(고두심 분)가 배신감에 순신의 뺨을 때리고 집에서 내쫓은 상황에서 순신을 키워보겠다며 만남을 청한 미령의 모습이 그려져 극적 긴장감이 폭발했다.
특히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극중 대결을 앞둔 고두심과 이미숙, 두 연기 고수들의 카리스마가 현장을 팽팽하게 압도해 스태프들은 숨소리조차 내기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고다 이순신’은 정애를 뒷조사하던 일도(윤다훈 분)도 순신이 창훈(정동환 분)의 딸임을 폭로할 것으로 예고돼 있는 가운데 미령이 순신이 자신의 딸 인 것을 알게 될 것인지 관심이 폭발하고 있으며 미령의 집 대문 앞에서 일도에 의해 내동댕이쳐지는 순신의 모습이 예고돼 미령의 싸늘해진 태도에서 미령과 순신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자극적인 막장 설정 대신 가족 누구와도 같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미니시리즈 못지않은 속도로 폭풍 전개해 극적 재미를 더했다. 거기에 신·구 배우들의 열연과 스태프들의 노력이 더해져 ‘최고다 이순신’이 온 가족이 시청 가능한 진정한 가족드라마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가 전개될 수록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최고다 이순신’의 인기비결을 전했다.
한편 고두심과 이미숙의 본격 대결이 시작되는 ‘최고다 이순신’ 15회는 오는 27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30426n06010?mid=e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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