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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3-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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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集 劇情新聞
‘더 바이러스’, 한국형 바이러스물 通했다
케이블채널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연출 최영수]가 한국형 바이러스물의 가능성을 확인, 안방극장을 매혹시켰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더 바이러스'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공포를 대한민국의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내며 한국형 바이러스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폭풍 전개와 엄기준의 터프가이 변신, 국내 첫 연기도전에 나선 유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선 것. 최고시청률 1.3%(닐슨코리아,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 면에서도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국내 최초 바이러스 드라마의 출현에 시청자들은 "참신하다"는 평을 내놨다. 특히 이날 방송은 OCN 방송과 동시에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도 동시에 선보이는 혁신적인 첫 방송 프로모션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에서는 방송과 실시간으로 적극적인 시청소감이 쏟아지며 작품에 대한 큰 관심을 입증했다. 방송 다음날인 2일에도 '더 바이러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꾸준히 등장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더 바이러스'를 담당하는 CJ E & M의 박호식 책임 프로듀서는 "시청자들이 그 동안 경험했던 바이러스물과 달리 시내버스, 지하철 등 익숙한 배경이 극에 대한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은 엄기준을 비롯한 배우들의 명연기, 감각적인 편집,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이 삼박자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터프가이로 변신한 엄기준에 대한 호평은 단 1회 만에 '더 바이러스'에 대한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엄기준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액션연기를 통해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고, 감염병에 가족을 잃은 과거의 상처까지 세심한 감정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국내 첫 연기도전에 나선 유빈도 까칠한 듯 귀여운 IT 전문요원 캐릭터를 색깔있게 소화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긴장의 끈을 놓을 틈 없이 빠르게 이어지는 전개와 속도감 있는 영상 편집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플래시백 기법과 멀티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과감한 컷 편집을 통해 치명적 바이러스의 위협이 피부에 와 닿게 한 것. 시청자들은 "전개 속도가 빠름 빠름 빠름", "스릴있다"와 같은 의견을 전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2회 예고에는 거리에서 바이러스 숙주로 추정되는 의문의 남성(현우 분]를 추적하는 엄기준의 활약이 예고, 다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http://media.daum.net/entertain/ ... 3cb3aeefa5b34129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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