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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轻舞飞扬 于 2013-12-9 12:25 编辑
이민호 통 큰 '상속자' 패션 '5,000만원' 지출 OK!
‘상속자는 달라도 뭐가 달라!’
배우 이민호(26)가 통 큰 지출로 상속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민호는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ㆍ연출 강신효ㆍ상속자들)에서 입는 의상 및 소품들을 전부 사비로 구입했다.
http://news.nate.com/view/20131209n02735
<상속자들>의 한 관계자는 “이민호가 방송 초반 드라마에 필요한 의상, 신발, 액세서리 등을 대부분을 자비로 구입했다. 드라마에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큰 비용임에도 흔쾌히 지갑을 연 걸로 알고 있다. 캐릭터에 쏟는 정성이 정말 대단하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드러내기 위해 지금도 이민호가 직접 회사와 스타일리스트와 회의하며 꼼꼼하게 챙긴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상속자들> 한 편을 위해 수천 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상, 구두, 시계 등을 구입하는데 5,000만원 정도 들었다”고 귀띔했다.
이민호는 회당 서 너 벌의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하고 있다. 극 초반 미국 분량에는 캘리포니아의 날씨에 맞게 가벼운 티셔츠, 데님, 반바지, 야구모자 차림이었다. 하지만 한국 분량으로 넘어오면서 계절이 겨울로 바뀌어 의상비의 지출도 두 배로 커졌다.
이민호는 상위 1%의 재벌가 상속자 김탄의 캐릭터에 맞춰 캐주얼과 정장을 넘나드는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10대 층에도 인기가 많은 캐주얼 브랜드부터 고가의 해외 명품 브랜드까지 폭넓은 아이템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정장 차림에는 구찌, 루이비통, 지방시, 발망, 겐조,돌체앤가바나, 메종마틴마르지엘라 등 수백만원대의 옷들을 입고 안방극장을 마치 패션쇼 무대로 만들어버리고 있다. 드라마 속 라이벌 김우빈과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화제가 된 파란색 더블 버튼 롱코트만 해도 300만원이 넘는 구찌 제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박신혜와의 격정적인 키스신 때 입은 셔츠는 지방시 제품으로 7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촬영 중 생기는 의상 연결, 협찬 등의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이민호가) 연기에 더욱 집중하며 자유롭게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11~12일 종영을 2회 남겨둔 <상속자들>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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