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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혼전야’, 해외 7개국에 선판매
기사입력 2013.11.01 14:20:35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가 해외 7개국에 선판매됐다.
1일 배급사 씨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결혼전야’는 크랭크인 전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베트남에 선판매됐다.
‘건축학개론’을 수입하고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배급한 일본의 유명 배급사 쇼게이트(Showgate)에 선판매 됐으며, 뒤를 이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베트남까지 해외 6개국의 유명 배급사에 추가로 판매됐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초에 열리는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도 추가로 세일즈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여 앞으로 해외수출 실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화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소재로 햤다. 옥택연 이연희 김강우 김효진 주지훈 이희준 고준희 마동석 구잘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电影《结婚前夜》海外7国预售
《结婚前夜》(导演洪智英)在海外7个国家预售。
1日发行商Cinus娱乐透露,”结婚前夜“首映前将在日本、香港、印度尼西亚、马来西亚、文莱、新加坡、越南预售。
引进”建筑学概论“以及发行”西洋古董洋果子店”的日本知名发行商Showgate先行预售了,之后香港、印度尼西亚、马来西亚、文莱、新加坡、越南海外6个国家的知名发行商追加销售。
与此同时,于11月初举行的美洲胶片market(afm)也追加推销取得骄人的成果,因此预计今后海外出口业绩将进一步提高。
《结婚前夜》讲述了4对情侣在结婚前患上婚前忧郁症而产生不安和压力。由玉泽演、李沇熹、金康宇、金孝珍、朱智勋、李熙俊、高俊熙、马东锡、Guzal等人出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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