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帖最后由 蓦然回首. 于 2013-7-31 15:14 编辑
미소천사 김재원이 변했다! 거친 매력의 '상남자룩'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3-07-31 14:59 최종수정 2013-07-31 14:59 배우 김재원이 거친 매력이 느껴지는 ‘상남자룩’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김재원은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에서 까칠하지만 속 깊은 형사 하은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실 그는 미소천사, 우유피부 등 자신의 별명과 어울리는 부드러운 댄디남이나 능글맞은 개구쟁이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이에 ‘스캔들’에서 어떻게 이미지 변신을 하며 형사 캐릭터에 걸맞는 야성미를 과시할지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다.
우선 김재원은 거뭇거뭇하게 올라온 수염자국으로 남성미를 표현했다. 또한 강렬한 눈빛과 거친 몸짓으로 상대 연기자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분출, 색다른 이미지를 구축해갔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김재원의 이미지 변신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패션 스타일이다. 그동안 클래식한 수트나 카디건, 니트 등을 주로 입었다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의상으로 활동성과 세련된 멋을 동시에 챙기는 ‘상남자룩’을 연출하고 있는 것.
특히 ‘스캔들’ 9, 10회 방영분에서는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입증해 눈길을 모았다.
김재원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피엘라벤의 아이템을 활용해 하은중표 상남자룩을 선보였다. 이는 시계, 팔찌 등 다른 액세서리는 거의 착용하지 않고 오직 톤온톤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상하의만으로 패셔너블한 무드를 자아내는 것이 스타일 포인트다.
긴팔 셔츠라도 오가닉 코튼과 리넨이 조화를 이루거나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아이템을 선택해 시원하게 입는 것 역시 그의 상남자룩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다. 반면 하의는 형사 캐릭터에 어울리도록 데님이나 면바지 대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新闻大意： 拥有微笑天使，牛奶皮肤等绰号的一贯暖男形象的演员金载沅此次在电视剧《丑闻》中改变形象，扮演行事莽撞，有野性美的刑警角色，播放前很多人关注他如何变身。剧中金载沅通过强烈的眼神和手势,展现了压倒对方演员的超凡魅力爆发，构建了别具一格的形象。但对他的形象变身作用最大的是时装风格的改变。此前主要为精英型的开襟羊毛衫和毛衣等穿着，而此次在电视剧中则通过干练潇洒的户外活动服装展现了男人魅力。特别是《丑闻》第9、10集中的突出造型，证明了只属于自己的时尚感，引起了关注。
| 
发表于 2013-7-29 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