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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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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4-新闻-《温暖的一句话》2月17、18日播最后两集
翻譯自温暖的一句话吧
因为索契冬奥会的影响,下周要停播了。
新闻地址: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310788.htm
'따뜻한 말 한마디' 연장 없이 18일, 20회로 종영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호평을 받고 있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가 연장 없이 20회로 종영한다.
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따뜻한 말 한마디'는 예정대로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원래 오는 11일 종영할 예정이었지만, 7일 개막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관계로 두 차례 결방되면서 18일 끝을 맺는다.
하명희 작가는 마지막 회 대본 작업에 한창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이 열의로 공부해야 할 정도로 대본이 어렵기로 소문난 하 작가는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글을 쓰고 있다. 배우들은 촬영을 잠시 멈추고 하 작가의 대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지난 설 연휴에도 촬영에 매진했던 배우들은 숨 고르기를 하면서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다.
평균 시청률 10%를 웃돌았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중반이 지나면서 연장 논의가 있었다. 방송 관계자는 "SBS와 제작진 쪽에서는 연장하고 싶어 했지만, 이미 촬영 일정이 많이 늦어졌고, 출연 배우 대부분이 다음 촬영 일정이 잡혀있어 연장이 불가능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불륜을 소재로 두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종영 2회를 앞두고 모든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시청자의 관심을 사고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는 이보영 김태우가 출연하는 '신의 선물-14일'(가제)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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