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31021n18044
池城粉丝应援《秘密》剧组150份参鸡汤套餐지성 팬들이 '비밀' 촬영장에 150분 밥차를 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의 지성이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섹시한 집착남으로 ’조토커’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성이 여주에 위치한 ‘비밀’세트 촬영장에서 모든 출연진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진 것.
이날 행사는 지성의 팬카페 '아마조네스' 회원들이 촬영장으로 밥차를 대절해 이뤄진 것으로 150여 명분의 식사가 푸짐하게 차려졌다. 삼계탕에 다양한 반찬까지 팬들의 깜짝선물에 관계자들 모두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지성은 “밤낮으로 배우들과 여러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은데 이런 응원과 사랑으로 정말 힘이 난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며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8회 방송된 드라마'비밀'은 전국기준 시청률 15.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1회부터 연이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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