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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CP "깜짝 놀랄만한 결말 준비 중"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의 결말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등장할 정도로 인기 돌풍을 과시, 매회 높은 흡인력을 발휘하고 있는 '비밀'이 종영까지 단 3회분을 앞두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비밀'의 황의경 CP는 7일 오전 OSEN에 "깜짝 놀랄만한 결말을 준비 중이다"라며 "한국 멜로 드라마에 한 획을 긋는 작품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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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밀'은 민혁(지성 분)과 유정(황정음 분)의 아픈 사랑에 불이 붙은 상황. 복수에서 시작한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유정의 도훈(배수빈 분)을 향한 치열한 복수극도 관심을 끈다. 도훈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된 유정이 보여줄 반격이 흥미를 더한다.
한편 5%대 시청률로 출발한 '비밀'은 첫 방송 이후 탄탄하고 빠른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 배우의 호연 등이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이 수직 상승, 수목극 왕좌를 지키고 있다. '비밀' 14회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秘密CP说:‘正在准备会让大家吓一大跳的结局’
处于最后阶段的KBS2TV水木剧‘秘密’的结局,备受关注。
最近对于结局的猜测也在登场,显示了其本身的人气,原因是每集都在发挥着极高吸引力的‘秘密’,离结局只剩3集的缘故。
对此。‘秘密’的黄怡静CP,7日上午接受OSEN采访时表示“正在准备会让大家吓一大跳的结局”而且“会作为一部被载入韩国爱情剧中的作品收尾”。
现在在‘秘密’这部剧中,敏赫和友静处于痛苦的爱情中,以复仇开始的二人爱情,到底会如何收尾,各种好奇心激增着。
还有,友静向着道勋的激烈复仇,以及,知道道勋所有恶行的她,将会做出的反击,更加显得逸趣横生。
另一边,收视率以5%开端的‘秘密’,首播后,因平稳且迅速的展开,加上演员们的感性演出和配合默契等因素,被观众们所熟知,同时,收视率也在持续上升,守护着水木剧的王座。‘秘密’14集将于7日晚10点播出。
看这新闻……什么叫吓一跳的结局?汗……
来自韩版秘密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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