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본격 유혹시작!
선주표 유혹 스킬 따라잡기!
영화 <야관문>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노인의 간병인으로 치명적 매력을 발산할 여배우 배슬기!
<실업급여 로맨스>에서도 그녀의 유혹이 시작됩니다!!
시간을 거슬러 2001년. 종대와 승희의 대학교 1학년 시절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했던 그때의 이야기가 시작됐는데요.
종대의 성급함(읭-_-?)이 승희에게 상처를 주게되고.
서로가 없으면 못살것 같던 두 사람의 관계는 잠시 소원해지는데...
이때, 승희와 같은 과 친구이자 룸메이트인 선주의 도발적인 유혹!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도발! 욕망의 꽃!
선주의 유혹 따라잡기, 챕터별로 감상해보실까요?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이라는 전제하에) 시각적으로 눈길을 끌만한 노출이 심한 옷을 준비한다.
첫 만남부터 그런 상태로 있으면 자칫 싸보이거나 상호 민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므로,
카디건을 걸치고 있다 때가 되면 방 안 온도를 핑계로 옷을 벗는다.
이때 손 부채질로 '너무 더워'를 강조해 유혹이 시작됐음을 상대방에게 살며시 어필하는 것이 포인트!
TV는 야한 장면이 수시로 방송되는 채널로 세팅해둔다.
무심결에 TV를 보는 척 켰다가 야릇한 소리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상대방이 살짝 흥분한 시점에 나른한 말투로 이름을 넌지시 부르며 다가가는 것이 컨셉!!
상대방의 콧김이 심상치 않다면 충분히 흥분된 상태!
이때를 노려 '거절은 거절한다'는 마인드로 상대방의 입술로 돌진!
유혹이 성공했을 경우 상대방의 고개나 허리가 꺾이게 되어 있다.
이 자식은 아직 멀은 것 같다....
상대방의 허리가 꺾이지 않았다면 이성적으로 설득시켜야한다.
신체적으로 허락 완료됐으니 이 유혹을 죄책감 없이 받아들여도 좋다는 설득작업을
최대한 아련아련 열매 톤으로 전할 것!
승희에게서 연락이 끊긴지 오래...
결국 종대는 선주의 유혹에 넘어가버리고 말까요?
11월 2일 토요일 밤 11시
<실업급여 로맨스> 5회에서 '선주의 유혹' 그 결말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