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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lemonwing8383 于 2013-9-9 22:14 编辑
130909 韩网新闻公开130904剧本试读会图片及内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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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下为部分韩网新闻
简翻by lemonwing8383
http://thestar.chosun.com/site/d ... /2013090900620.html
윤은혜-이동건-정용화 '미래의선택' 첫 대본리딩, 에너지 활활
尹恩惠-李东健-郑容和<未来的选择>首次剧本试读 Energy满满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최명길-고두심 등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배우들과 감독,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10月14日首播的KBS2新月火剧<未来的选择>编剧,导演,演员们和制作方人员们首次汇聚一堂进行了配合。
지난 4일 KBS 별관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에는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 최명길, 고두심, 오정세, 이미도 등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4시간 동안 대본 연습이 계속됐지만 배우들은 실제로 연기하듯 대본을 읽어가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本月4日在KBS分馆电视剧练习室中进行的第一次剧本练习中尹恩惠,李东健,郑容和,韩彩雅,崔明吉、高斗心、吴政世、李美度等演员一并出席。虽然是4个小时接连下来的剧本台词练习,但演员们却像是实际演出一样,表现出了对作品与众不同的情感。
무엇보다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는 이미 철저하게 대본을 연구하고 분석, 완벽한 사전 준비를 끝낸 듯 대사 하나하나를 맛깔나게 살려내며 캐릭터에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首先尹恩惠,李东健,郑容和,韩彩雅对剧本进行了全面的研究分析及万全的事前准备,把台词的有趣魅力和角色的性格一点点生动地展现出来。
윤은혜는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미래에 빙의되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이동건은 까칠하면서도 자신만의 곧은 신념이 있는 아나운서 김신 역에 200%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맛깔스런 대사 소화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용화 역시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尹恩惠明亮开朗的状态将向着梦想奔跑的罗未来这一角色惹人喜爱的魅力充分展现,李东健也让大家看到了他与既毛躁却又秉持着自己坚定信念的主播金信这一角色的200%的同步率,独特的消化台词能力让大家看得津津有味,为现场制造了一片笑声的海洋。郑容和也生动的展现了背后隐藏着秘密的undercover boss(卧底老板?)朴世洙一角。
또한 최명길과 고두심은 대본을 읽는 차원을 넘어 실감나는 감정 연기까지 더하며 '국민 여배우'의 관록을 발산했다. 여기에 오정세-이미도 등 스크린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명품 연기를 보여준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 척척맞는 호흡으로 기대와 관심을 높였다.
此外,崔明吉与高斗心也以超越剧本阅读的实感演技散发了其‘国民女演员’的光环。穿梭于大荧幕和电视剧舞台的吴政世及李美度等实力派演员老将也进一步加深了大家对本剧的关心度与期待。
특히 배우들은 리얼한 표현력으로 진지하게 대본 연습을 이어가면서도 유쾌한 장면이 나오면 너나 할 것 없이 박수치며 폭소를 터트렸다. 또한 상대배우가 애드리브로 농담을 건네면 재빠르게 받아넘기는 센스를 발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현장에 자리한 홍진아 작가는 "과거의 나에게 다시 돌아가 내 삶을 위한 조언을 해준다면 어떨까하는 즐거운 상상에서 시작된 만큼 모두가 행복해지는 예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권계홍 PD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하게돼 설레고 기대가 되는 만큼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출연진에게 무한 신뢰를 표시했다.
한편 KBS2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新타임슬립 드라마로, '굿 닥터'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 ... d=20130909081424_AT
윤은혜-이동건 만난 ‘미래의 선택’ 대본 리딩 현장에는…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윤은혜 이동건을 비롯해 고두심 최명길 등 중견연기자와 정용화 한채아까지 합세한 KBS의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일 KBS 별관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제작 에넥스텔레콤, FNC엔터테인먼트)’의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막강 배우진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기의 장을 펼쳤다.
윤은혜 이동건과 정용화 한채아 등 젊은 배우들은 철저하게 대본을 연구하고 분석해 대사 하나하나를 맛깔나게 살려내며 캐릭터에 빙의된 모습을 선보였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드라마에서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미래 역을 맡은 윤은혜는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이동건은 극중 까칠하면서도 자신만의 곧은 신념이 있는 아나운서 김신 역에 200%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맛깔스런 대사 소화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래의 선택’에서 중심을 잡아줄 두 중견배우 고두심 최명딜은 실감나는 감정연기로 ‘국민 여배우’의 관록을 발산했다는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홍진아 작가와 권계홍 PD가 참석해 꼼꼼하고 섬세한 디렉션으로 배우들과 첫 호흡을 맞췄다.
홍진아 작가는 “과거의 나에게 다시 돌아가 내 삶을 위한 조언을 해준다면 어떨까하는 ‘즐거운 상상’에서 시작된 만큼 모두가 행복해지는 예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권계홍 PD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하게돼 설레고 기대가 되는 만큼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작사인 에넥스텔레콤 측은 “배우들의 캐릭터 싱크로율과 연기호흡이 이미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첫 대본 리딩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기대이상의 연기 호흡과 표현력을 보여줬다”며 “시청자들을 행복하고 즐거운 상상의 나라로 이끌어줄 새로운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의 화려한 시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로, ‘굿 닥터’ 후속으로 다음달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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