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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小猪默默 于 2013-10-21 23:49 编辑
'미래' 이동건, 윤은혜와 꿈에서 키스..정용화 질투?
未来的选择 李东健梦中与尹恩惠接吻。。嫉妒郑容和?
FR: 百度未来的选择吧
'미래의 선택' 이동건이 정용화와 윤은혜 사이를 질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김신(이동건 분)은 나미래(윤은혜 분)가 등장하는 꿈을 꾼 뒤 나미래에게 묘한 감정을 갖기 시작했다.
이날 김신은 꿈에서 교통사고를 냈고, 피해 차량에는 나미래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꿈은 사고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어졌다. 김신은 나미래의 어깨 흉터를 보며 "흉터 그렇게 싫어하는데 내가 또 만들었네"라고 말한 뒤 나미래에게 입을 맞췄다.
이때 김신은 침대에서 벌떡 눈을 떴고, 꿈에서 덜 깬 듯 자신의 입술을 만지며 국어사전을 뒤져 '꿈'의 뜻을 찾아봤다. 김신은 특히 '실현시키고 싶은 바람이나 이상'이라는 부분에서 멈칫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김신은 방송국 엘리베이터에서 나미래와 마주쳤다.
김신은 나미래에게 "잠깐 실례 좀 하겠다"고 말한 뒤 나미래의 어깨 부분을 들춰 흉터를 확인했다.
꿈에서 본 흉터가 실제로 있다는 사실에 놀란 김신은 나미래에게 "흉터 언제 생긴거냐"고 물었지만 나미래는 "내가 그걸 왜 김 아나에게 말해야 하나"라며 불쾌해했다.
이후 김신은 방송 스튜디오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해 보이는 박세주(정용화 분)와 나미래에게 "내가 사내에서 연애하지 말랬지!"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한편 이날 나미래는 큰미래(최명길 분)로부터 "김신과 결혼하게 된다. 그러니 김신과는 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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