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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小猪默默 于 2013-11-16 11:55 编辑
131116图片《未来的选择》剧组花絮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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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미선 폐인' 양산하는 네가지 이유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조용하면서도 힘있는 지지를 보내고 있는 마니아층 ‘미선 폐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미래의 선택'은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수많은 폐인을 양성해왔던 홍진아 작가의 독특한 발상과 권계홍 PD의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뛰어난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절대포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고 있는 상황.
실제로 ‘미래의 선택’ 방송이 끝날 때마다 게시판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한결 같은 호응을 보내는, 일명 ‘미선 폐인’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미선 폐인’들이 전하고 있는 ‘미래의 선택’ 지지 이유 '네가지'가 어떤 것인지 살펴봤다.
◆NO.1 “신&구 절대포텐 배우들!”
‘미래의 선택’은 대한민국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활발하게 넘나들며 활동해온 ‘절대포텐’ 배우들이 총집결, 캐릭터를 100% 소화해내고 있다.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최명길-고두심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명품 연기 열전을 벌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들 배우들이 팽팽한 개성 속에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며 보여주는 예측불가 반전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심어주고 있다는 반응이다.
◆NO.2 “예측불가 3각 러브”
극중 윤은혜와 이동건, 정용화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삼각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달콤쌉싸름한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서로 다른 선택 속에 엇갈린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는 세 사람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인해 시청자들을 ‘이동건파 vs 정용화파’로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2일 방송됐던 10회 분에 담겨진 이동건의 거침없는 직진 ‘모닥불 고백’과 정용화를 향한 날서린 도발은 세 사람을 둘러싼 ‘삼각 러브라인’의 폭풍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터. ‘가치관’부터 ‘사랑법’까지 180도 다른 ‘2인 2색 라이벌전’을 펼쳐내는 이동건-정용화의 극강 매력 대결이 마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NO.3 “자꾸만 흥얼흥얼~” 마성의 OST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주는 다양한 ‘미래의 선택’ OST는 더욱 케미돋는 극 전개를 돕고 있다. 가수 김태우의 ‘My Lady’로 명품 OST의 포문을 연 데 이어 AOA의 보컬 유나가 부른 ‘아임 오케이(I’m OK)’, 아픈 사랑에 대한 슬픔을 표현한 ‘멜로디데이’의 ‘혼자만’ 그리고 박효신의 ‘잇츠 유(It’s you)’가 순차적으로 공개됐던 것. 무엇보다 또다른 러브 테마곡 ‘사랑을 캐스팅해요’는 주인공 박세주 역을 맡은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가 작곡,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박효신의 ‘잇츠 유(It’s you)’는 공개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쓰는 이례적인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NO.4 “걸치기만 해도 유행~”윤은혜의 힘!
‘원조 완판녀’ 윤은혜가 입고 착용한 아이템들이 방송이 거듭되면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은혜의 귀여운 뽀글이 헤어는 물론 최근 극중 캐릭터의 심경 변화에 따라 선보인 ‘단발머리 변신’은 온종일 검색어 상위권을 맴돌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윤은혜는 타탄체크를 활용한 감각적인 복고패션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러블리한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뽐내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터.
실제 윤은혜 연관 검색어에는 ‘미래의 선택 윤은혜 패션’, ‘윤은혜 코트’, ‘윤은혜 운동화’, ‘윤은혜 패딩’, ‘윤은혜 단발머리’ 등이 등록돼 있을 정도다. 윤은혜가 보여주고 있는 패션과 아이템이 여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미래의 선택’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잔잔하지만 힘있는 응원을 보내고 있는 ‘미선 폐인’ 덕분에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회 방송에서는 운명을 바꿔보려 했지만, 결국 그것이 모두를 힘들게 할 뿐이라는 걸 알게 된 큰미래(최명길)의 눈물이 보여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전개되는 상황에 상처받은 모습으로 눈물을 떨구는 큰미래의 모습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미래의 선택’은 11회 분은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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