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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손익분기점 넘겼다
"群盗" 已过损益点
FR:http://news.naver.com/main/read. ... &aid=0002852625
[OSEN=김윤지 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13일 오전 "'군도'가 지난 9일 누적관객수 470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도'는 현재 48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는 상태다. 쇼박스 측은 "'군도'는 여름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 속에서도 손익분기점을 넘는 성적을 거두며 믿고 보는 배우들의 변치 않는 저력을 다시금 확인시켜 줬다"고 평했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을 담았다.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그리고 이경영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비스티 보이즈'(2008) '범죄와의 전쟁'(2012)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상영 중.
jay@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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