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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flora河马 于 2014-1-8 17:42 编辑
《来自星星的你》金刚铉采访
来源: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1071854270610
翻译有道而已。。。如有错误请纠正
‘별그대’ 김강현 “전지현, 평소 천송이누나라 부른다”(인터뷰)
[뉴스엔 글 이소연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在《来自星星的你》中登场的甘草演员金刚铉,扮演着全智贤的经纪人,短暂的台词也津津有味,表现卓越能力。一直在直言不讳的千颂伊身边照顾她的金刚铉的模样,看到了笑容。
'별에서 온 그대' 김강현은 하루아침에 등장한 감초 연기자가 아니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규/이하 별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 매니저로 등장하는 김강현에게는 짧은 대사도 맛깔 나게 살리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허당 천송이를 곁에서 챙기며 직언을 서슴지 않는 김강현 모습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实际上金刚铉是77年生的事实令人难以置信。但是白皙皮肤的五官、说话时都会发生变化的丰富多样的表情中,可以逐渐看出形象。《星你》直来直说的经纪人和金刚铉实际相差多少呢?
金刚铉表示实际上比经纪人表达更为柔和。平时不大会直话直说,晚辈咨询演技方面问题可以直言,但基本都是温柔指教。(露出微笑)
실제로 본 김강현은 77년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얼굴의 소유자였다. 하얀 피부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말할 때마다 풍부하게 변하는 표정에서는 다양한 이미지가 조금씩 엿보였다. ‘별그대’ 돌직구 매니저와 실제 김강현은 얼마나 다른 사람일까?
김강현은 '별그대' 매니저보다 실제로는 좀 더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자신을 표현했다. 김강현은 “평소에는 다른 사람에게 돌직구 멘트를 못 날린다. 후배에게 연기에 관해 조언할 때는 직언을 할 수 있겠지만 그 외에는 주로 상대방이 잘되게끔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 편이다"며 미소 지었다.
金刚铉表示在《星你》拍摄现场也会称全智贤为姐姐。记者说“实际全智贤不是更小一点吗?”金刚铉表示为了投入到角色,称呼朴海镇为辉京哥也是非常自然的事情。
'별그대' 속에서 허당 전지현을 챙겨야 하는 김강현은 "평소 촬영장에서 전지현 씨를 '송이 누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기자가 "실제로 전지현 씨보다 나이가 더 많지 않냐"고 묻자 김강현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서다. 박해진 씨에게도 휘경이 형이라고 부른다"고 자연스러운 일인 양 답했다.
接着金刚铉说:“在拍摄现场的全智贤是个很愉快很有意思的人。全智贤得到男性工作人员们的全部喜爱。某工作人员将加入全智贤俱乐部,那么“真的有粉丝活动是否会接受?”分享了在全智贤拍摄期间看到这种情景的故事。
이어 김강현은 "전지현 씨는 촬영장에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다. 남자 스태프들이 전지현 씨를 모두 좋아한다. 스태프들이 '전지현 씨 팬클럽 가입할 거다’고 하면 전지현 씨는 ‘정말 활동할 거냐’고 받아친다. 전지현 씨 촬영 모습을 보면 즐기고 있다는 게 보인다”고 얘기했다.
金刚铉在通过各种电视剧和电影的搞笑演技备受关注之前,已经有15年以上的演技内功。2000年的话剧《小伙子派对》出道的金刚铉在话剧舞台上的地位逐渐奠定,继而发展电影和电视剧。金刚铉表示:“成为明星之后会有意识地了解有没有努力,演技不足的情况暴露的话,我的想法会变不一样。”
金刚铉首次出演的电影是李俊益《郎在远方》(2008)
不断从演技道路走过来的男子金刚铉,是想成为什么样的演员?金刚铉还表示:“我喜欢的人真的很多。从周围的人身上学到什么都很好的。演员刘智泰是勤奋学习。朴海日是真挚中的演技学习。两人同样成为演员的梦想。也正在学习潘基文部长的想法。想成为让世人只学习表演里面好的东西的好演员。”金刚铉表示:“从电视剧中感受到了如实的能量。”
김강현이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코믹 감초 연기로 주목받기까지는 15년 넘게 연기 내공을 다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데뷔한 김강현은 연극무대에서 입지를 다지다 서서히 영화와 드라마로 발을 넓혔다. 김강현은 "스타가 되거나 이름을 알리려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았다. 연기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내가 노출되면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강현은 "처음 출연한 영화는 이준익 감독님의 '님은 먼 곳에'(2008)다. 어느 날 친한 형이 '님은 먼 곳에'에 캐스팅됐는데 심심해서 영화 화사에 놀러 갔다. 마침 조연출이 '김강현 씨 연락처 아는 사람 없냐'고 해 형이 내 연락처를 가르쳐줬다. 이후 이준익 감독님과 현장에서 얼굴을 뵙고 바로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캐스팅 과정이 거의 다 자연스러웠다"고 얘기했다.
한 길을 꾸준히 걸어온 남자 김강현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을까? 김강현은 "나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주위 사람들에게서 뭐든 배울 점을 찾는 편이다. 배우 유지태에게는 부지런함을 배웠다. 박해일에게는 진지함 속의 연기를 배웠다. 두 사람 같은 배우가 되는 게 꿈이다. 좋아하는 사람들 장점만 취해 저만의 색깔을 입히고 싶다. 반기문 총장님께도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것만 배워 안에 넣고 좋은 것을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강현에게서 드라마 속 밝은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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