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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0-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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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아역 때문에 성인役 캐스팅 고심, 왜?
[뉴스엔 이민지 기자]
来源NEWSEN.COM
'황금무지개'에 명품 아역이 몰렸다.
11월 2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연출 강대선 이재진)가 캐스팅 고민에 빠졌다.
이미 아역들의 출연분이 한창 촬영 중이고 곧 성인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5~6명의 아역 배역이 성인 연기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김유정과 오재무, 서영주, 송유정의 성인 배역이 각각 유이와 정일우, 이재윤, 차예련으로 확정됐지만 나머지 역할들은 아직 캐스팅을 마치지 못했다.
김동현, 안서현, 정윤석, 김태준, 최로운, 이승호 등 네 주인공 이외의 아역 배우들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촬영장을 주름잡고 있는 가운데 성인 배역 캐스팅에 대한 제작진의 고심이 적지 않은 것.
드라마 '메이퀸'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연기자 눈도장을 찍었던 김동현이나 '리틀 남보라' 안서현, 최근 개봉한 영화 '희어로' 주인공 정윤석 등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스타급 아역 배우들이다.
거기에 드라마 '굿닥터'에서 '어린 주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최로운이나 야무지고 당찬 연기로 여러 작품을 섭렵한 김태준까지 어리지만 연기파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아역들이 줄줄이다.
제작사 측은 "네 주인공 이외의 역할들도 비중이 적다고 할 수 없고 아역들의 연기를 성인 역할들이 자연스럽게 이어가야 한다"며 "어느 한 배역도 쉽게 캐스팅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한 여성이 정으로 뭉친 일곱 남매를 이끌고 고난을 헤쳐 성공에 이르는 모습과 그녀를 바라보며 힘이 되어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룰 작품이다. (사진=빨간약 제공)
이민지 oing@
翻译转自黄金彩虹吧
《黄金彩虹》,童星角色的成人演员选角陷入苦恼,为什么?
《黄金彩虹》名牌童演聚集。
11月2日首播的mbc新周末电视剧《黄金彩虹》(编剧孙英木、导演姜大选/李宰镇)陷入选角苦恼。
童星们正在出演的部分已经投入拍摄,预计成人演员们很快也将全面投入,但到目前为止仍有5 ~ 6名童星演员的成人角色尚未找到。
金有贞和吴在武、徐英洙、宋柔静的成人角色分别由UIE、丁一宇、李载允、车艺莲确定担当出演,但剩下的角色们还没有结束选拔。
金东贤、安瑞贤、郑尹熙、金泰俊、崔罗云、李胜浩等四主人公以外的童星演员们也正以出众的演技,在摄影场叱咤风云。制作团队正在为选拔他们出演的角色的成人演员而煞费苦心。
电视剧《May Queen》中演技受到刮目相看的金东贤、有着“小1号的南宝拉”之称的安瑞贤、以及在最近上映的电影中出演主人公的郑尹熙等无需多加说明的明星级童星。
加上连续剧《Good Doctor》中以“小小朱元”朴施温一角集观众们的喜爱于一身的崔罗云,和在各种作品中展现演技的伶俐的实力派金泰俊。
制作公司方面表示:“四主人公以外的角色作用比重也不低,任何一个成人角色很难轻易接过童星们自然而然的表演。“
另外,“黄金彩虹”是反映了一个女性突破艰难和逆境,和以亲情聚集起来的七个兄妹取得了成功,还和鼓励他们守着他们的男人获得了爱情为主要内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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