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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15楼的牛牛

【2014SBS】【Three Days】【朴有天 朴河宣】邪恶得到严惩善良得到回报!感谢2个月陪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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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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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3-23 00:35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15楼的牛牛 于 2014-3-23 00:39 编辑

转微博:暖日呀呀

3月20日江南国际院拍摄,募集250人参加,有3000多人报名,有天小时候练过6年跆拳道

放些饭拍

有天穿西装跟三人对打



跳起踢木板



憧憬拍跟staff合照






sa lang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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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手上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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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3 21:46 | 显示全部楼层
郭小芙 发表于 2014-3-22 20:40
我家MM的后腿功力实在惊人,她真的有好好接受警卫训练吗?怎么好像业务完全不懂的样子,身为法务文职怎 ...

权死时她不是还没赶到吗 编剧就是想让观众误以为泰京黑化吧。。。我觉得她黑化肯定不可能 但是貌似有些隐情 有些眼神、动作不可能是无意义的吧==

点评

虽然权坠楼的时候她才赶到,不过这个时间差也不是不可以制作出来……98team分派太严重,青瓦台里隐藏小分队指不定有多少呢,PC编一向最爱黑自家的JC了噗  发表于 2014-3-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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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4 10:29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shishi6002 于 2014-3-24 10:33 编辑

之前就很喜歡金恩熙編劇的幽靈, 追劇追到欲罷不能,現在有天接演Three Days,這齣戲更加精彩緊張與刺激,每天都希望星期三趕緊到,除了想看有天入木三分的演技之外,也想知道金編下一步要給觀眾帶來何種驚喜,超喜歡Three Days
5.6集重播收視率上升了,希望7.8集收視率更加u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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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4 18:46 | 显示全部楼层
小女警真是善解人意又体贴
感觉9天的时间要做的事情真的很多
简介里说热烈的爱情 真的能够热烈起来吗
我为啥对这戏的loveline 这么大期待?
因为我真的很想看看金编写lov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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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4 22:02 | 显示全部楼层
切拜女二不要再黑我泰京了!無三不成禮是嗎?本來私心是比較喜愛女二的,在開播之前,但劇中角色走到現在,wuli泰京你還是好好保護自己!(總統到底是好壞很難定義!)穩穩的走到最後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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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4 22:12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3-26 03:59 编辑

http://goforward3.blog.me/120210157293

Singles (April 2014)
Interview

컷! 오케이!
여느 드라마 촬영장에서 들리는 목소리다.  군중 사이로, 경호관 '태경'역을 맡은 박유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드라마 <쓰리데이즈>를 촬영하던 어떤 날.
Written by An Ji Na

박유천의 어떤 날

SCENE#1 3월15일, 아침 10시의 공기
영상의 날씨라고 믿기 힘든 3월의 추위가 두터운 패딩 안으로 스며들었다. 고양시의 어느 건물 앞. 50여명의 스태프들과 연기자들로 북적거린다. 이른 아침에 시작된 촬영의 고단함과 추위를 녹이려고, 스태프들은 패딩을 두 개씩 껴입었다. SBS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의 촬영 현장이다.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감자였다. 한국 드라마 판에서는 다소 낯선 ‘스릴러’ 장르를 표방한 액션 추리물이라는 점. 거기에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연출에 <싸인><유령>의 김은희 작가가 만났으니 ‘믿고 보는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그 판위에 놓인 주연배우는 박유천과 손현주. 사라진 대통령 이동휘(손현주)와 의문투성이인 아버지 죽음 사이에서 실마리를 풀어 나가는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박유천)의 이야기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대통령을 보호하는 태경의 카리스마는 단단한 대사에 잘 묻어난다. 눈앞에 겨누어진 총을 보고도, 그는 기꺼이 “쏘시죠, 경호관이 총을 두려워하겠습니까?”라 말한다. 익숙하게 보아왔던 박유천의 여리고 슬픈 눈빛은 태경이란 캐릭터를 만나 ‘뜨거운 분노’를 담고 있었다. 이전 작에서 볼 수 없던 그 눈빛을 읽고 나니,'태경'의 박유천을 만나는 일이 낯설고도 즐겁다.

스태프 사이,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 배우 박유천이다. 가까이서 보니 때끈해진 얼굴에, 목소리는 조금 쉬었다. 어제 새벽 촬영이 끝난 후, 자려고 침대에 누워 아주 잠깐 허리만 폈는데 다시 집합하라는 벨이 울렸단다. 박유천 뿐이겠는가. 촬영을 위해 모인 스태프들 역시 어제의 피로를 고스란히 떠안은 채, 다시 차분하고 정갈하게 촬영을 위해 집중을 가다듬는 모습이다. 3월 12, 13일, 각각 3, 4부 드라마 방영을 마친 후의 주말, 6회 분을 촬영하기 위해 모인 스태프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특수 분장팀 역시 바쁘게 움직인다. 또 하나의 사건이 태경을 죄어오고 있었다. 그 감정선을 잘 담기 위해 몇 번의 리허설이 더해진다. 한 신을 위해 여러 번 대사가 오가는 동안, 모든 스태프가 숨을 죽인다. 그리고 울부짖는 ‘태경’의 외침을 바라본다. 오케이가 떨어진다.


SCENE#2 감독과 배우, 두 남자의 공기
시위로 보이는 현장,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는 신을 앞두어서인지 배우와 감독이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았다. 신경수 감독의 디렉팅을 들으며 박유천은 ‘태경’으로부터 어떤 감정을 끌어내야 하는지 자신을 점검하는 모습이다. 촬영 중간에도, 끝난 후에도 그들의 대화는 끊임이 없다. 두 남자가 의자에 앉은 뒷모습을 보고 있으니, 문득 ‘케미스트리’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신경수 감독과 박유천의 사이에 적용하면 좋겠다 싶다. 디테일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챙기는 감독의 주문과, 이를 스마트하게 소화하는 배우 사이에는 분명 케미가 흘렀다. 둘은,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다.
촬영을 위해 장소를 이동하는 찰나, 신경수 감독에게 물었다. 박유천은 어떤 배우인가라는 뻔한 질문. 어쩌면 공식적으로, 짧게 대답할 수도 있는 물음에 그는 진지하게, 단어마다 힘을 주어가며 대답을 했다. “일단, 너무 스마트해요. 굉장히 뭐랄까... 똑똑해서 대본 분석력도 좋아요. 배우가 자기가 분석한 게 있고 분명히 거기에 대해 연출자 생각이 다를 수가 있는데, 다른 경우 어떤 디렉션을 주면 순발력 있게 캐치를 해서 그걸 반영해 연기를 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덧붙여서, 어떤 대본 상황에 대해서 이런저런 디테일을 만들어내는 창의력이랄까, 그런 부분도 훌륭해요.” 박유천과 ‘태경’의 만남은 예정된 운명이었다.


SCENE#3 박유천의 공기
어제도 20분밖에 못자고 나왔다.
전날 찍은 액션이 너무 세서... 근육통이랑 어깨 통증 때문에 누워 있지를 못하겠더라. 너무 아파서. 그래서 계속 깨어 있다가, 배가 고파서 먹다 남은 떡볶이를 먹고 ‘다시 자야지’ 누웠는데 전화가 왔다. 나오라고.

그러고 보니 액션 연기는 처음이다.
액션... 재미있는 것 같다. 몸이 힘들긴 한데 최대한 리얼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현실적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 과정이 재미있다.

처음 <쓰리 데이즈> 대본을 읽었을 때 느낌은.
정말 몰입도가 최고였다. 드라마에서 이런 장르물이 나오다니 놀라웠고 뭐랄까... 시놉의 치밀함이 추리소설 같기도 했다. 이 작품은 꼭 하고 싶다, 아니 해야겠다 생각했다.

‘한태경’ 캐릭터에 끌린 이유는.
전체 사건의 마스터 키를 쥐고 있다. 선과 악의 경계선이 없는, 정글 같은 서바이벌이랄까? 수수께끼 같은 상황에서 사건의 단서를 밝히는 인물이다. 경호관이라는 직업도 평소 내 곁에 항상 있으니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던 직업군이라 연기해보고 싶었고.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드라마 1,2회 촬영이 영화 <해무>의 마지막 촬영 기간과 맞물렸다.
영화 막바지 촬영 즈음에 드라마 현장을 왔다 갔다 했다. 그래서 특히 1회가 아쉽다. 다른 선배님들은 촬영에 들어갔고, 그러다 보니 내가 현장에 오면 빨리 찍어야 하는 신들이 많았다. 그럴수록 차분하게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는데, 찍는 게 가장 급하다 보니까... 첫 촬영이었으니 초반 촬영의 템포도 아직 적응이 안 된 상황이었고, 그런 것들 때문에 드라마 흐름을 중간에 파고 들어가는데 너무 애먹었다. 지금은 찍기 전에 항상 많이 얘기를 나누고 찍으니까, 괜찮다.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더라.
대본 안에서 어떤 상황에서의 대사를 어떤 감정에 가깝게 풀어낼지 대화를 많이 나누고 나서 신을 가는 편이다.

한태경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나.
경호관이라는 직업 의식, 그리고 아버지를 잃은 아들로서 의문을 해결하고자 하는 인간적인 의지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다. 가수 활동 하면서 많은 경호관을 만났는데 자신을 희생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위치다. 그 사명감이라는 건 만들어질 수도, 만든다고 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그렇게 지켜야 하는 대통령이 있고 아버지가 있다. 그 두 사람을 지키기 위해 한태경은 두려운 것이 없다. 어떤 위기에서도 그는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그 두 사람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큰 경호관이니까. 그래서 차갑게 생각하는 강한 모습과 그 뒤에 있는 혼란스러움을 적절히 표현하려고 한다.

경호관이라 하면 스마트하고, 이성적이고 냉철한 전형적인 이미지가 있다.
초반에는 경호관이다 보니까 차분하고, 항상 컴다운 되어 있는 모습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경호관분들이 그렇다. 차분하고 판단력 빠르고, 그런데 모두가 그러니까, 나까지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가버리면 캐릭터가 플랫하게 나와 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감정적인 부분을 연기할 때만큼은 최대한 경호관이 아니게끔 표현하고 싶다. 직업적인 걸 떠나서 인간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표현하고 싶다.

손현주와의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배님하고는 이제 7부까지 작업을 했다.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는 그 느낌을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선배님의 눈이 너~~무 진실돼 보인다. 5부에서 선배님하고 같이 찍는 신이 있었는데, 오열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펑펑 울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는 신이었다. 근데 선배님 눈을 보니까 미치겠더라. 별 말씀도 없으셨는데 눈이 모든 걸 말을 하고 있었다. 심지어 나는 카메라에서 빠지고 선배님 모습만 앵글에 비춰서 내가 대사만 맞추면 되는데, 그때도 눈물이 계속 나더라. 너무 진실되게 연기를 하시는 것 같다.

상대 배우로부터 많은 감정을 이끌어내는 건가.
그런 것 같다. 정말 깜짝 놀랐다. 연기 너무 잘하신다는 거야 원래 알고 있었는데... 회를 거듭하면서 점점 나의 역할에 입혀지고, 올라가는 감정들이 있다. 그렇게 감정이 올라온 상황에서 손현주 선배님과 같이 연기를 하고 보니까, 그 느낌이 굉장히 세게 오더라. 그냥 막 여기(배 아래쪽)에 있던 감정들까지 다 끌어올리게 만드시니까. 눈빛 하나만으로도 감동 받는다.

김은희 작가의 대본을 읽으면 어떤 느낌인가.
작가님의 대본은 완벽하다. 새 대본과 마주할 때 마다 놀랍고, 작가님을 존경한다. 내가 드라마를 처음 했을 때부터 갖고 있던 생각은, 대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다. 대본 안에서 모든 것을 찾으려고 하고 충실하려고 한다. 그래서 대본을 읽고 또 읽고 내 안에 넣으려고 노력한다.

김은희 작가의 작품엔 멜로가 없다.
글쎄... 모르겠다. 처음부터 멜로는 생각하지 않고 결정한 작품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없는데... 안 그래도 얼마 전에 작가님이 촬영 현장에 잠깐 나와서 멜로 부분을 여쭤봤다. 근데 아직은 태경이 해결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앞으로 어떻게 풀려 갈지는 모를 일이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성실하다는 칭찬이 자자하더라.
현장이 너무 좋다. 잘 맞고 즐겁다. 솔직히 드라마 느낌상 밤 신이 더 잘 어울리는 드라마이기도 해서... 촬영할 때 항상 춥고 액션도 많고 그런 것들이 있어서 힘들긴 하다. 근데 나 스스로가 예전과는 좀 달라진 것 같다. 옛날엔 무조건적으로 촬영장에서 예의 바르려고만 했다면, 지금은 진짜 편하게, 스태프들하고 농담도 스스럼없이 주고받고 그런다.

내공이 쌓인 걸까.
내공적인 느낌이라기 보단 점점 그런 생각이 들더라. 영화<해무>를 촬영하면서 내가 너무 의식적으로 예의를 차리는 것도 주위 사람들이 불편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내가 먼저 편하게 다가가는 게 좋겠더라. 하루아침에 이렇게 된 건 아닌 것 같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연스럽게 쌓여가는 것 같다. 예전엔 현장이 어떠냐는 질문에 ‘좋아요, 편해요’라고 대답했다면, 지금은 뉘앙스가 좀 다르다. 진짜 진짜 편하다(웃음).

영화<해무> 촬영에서의 좋은 느낌이 아직 강하게 남았나 보다.
진짜 많이 배웠다. 연기적인 부분도 그렇고, 선배들의 연기를 일단 많이 보니까, 한 신, 한 신 정말 공들여서 찍고, 테이크도 많이 가고, 계속 모니터를 하다 보니까 앵글에 대한 기술적인 것들도 많이 알게 됐다. 각 밀리마다 앵글 사이즈가 달라지니까 이렇게 연기를 해야 조금 더 효과적이구나, 하는 것들. 스태프들과 4개월 동안 매일같이 밥 먹고, 다 같이 술 마시고, 그러면서 알게 된 점들이 많았다. 선배님들 연기를 보면서 느끼는 것, 직접 주신 조언들도 많았고, 예를 들면 이런 거다. 테크닉적인 부분이 부족하더라도, 혹은 입이 얼어서 대사 치는 것이 조금 그렇더라도, 눈빛만큼은 정말 시청자들이나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지루하지 않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 내 대사가 끝이 났어도 눈에서 계속 읽을거리를 남겨두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배웠다. 그게 결국에는 진실성에서 나오는 거잖아. 아직 잘 되지는 않는데, 늘 집중을 하고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쓰리 데이즈>는 박유천에게 어떤 것을 남길까.
액션 배우 박유천(웃음)? 액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것.  우선 <쓰리데이즈>까지 마무리를 잘 짓는다면, 주변 환경에 따라 변하지 않는 연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기 환경은 어떻고, 여기 템포는 저렇고, 그런 변수가 현장에는 참 많이 존재한다.  그런 변수들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중심이 있는 연기를 하면 좋겠다.  그게 확실하게 생기면 어떤 역할의 옷을 입더라도 좀 수얼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1년전, <싱글즈>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했다.  막 하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그때 내가 그랬나(웃음)?  근데 참 이번 작품 들어가기 전에 리딩 연습 끝나고 선배님들하고 다 같이 회식자리를 가졌었다. 그 자리에서도 비슷한 얘길 했다. “저, 너무 앵글에 구애 받고 싶지 않아요” 라고. 앵글 안에만 있으려고 하지 않겠다고 했더니 신경수 감독님과 촬영 감독님이 그러셨다. 막 하라고! 본인들이 알아서 앵글 다 잡아주신다고. 물론 그 앵글에 맞춰서 그렇게 가야만 하는 장면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엔 조금 자유롭게 해보고 싶었다.

합이 잘 맞는다.
그렇다. 그래서 지금 재미와는 좀 멀어졌다. 연기에 대한 재미와는 좀 멀어졌는데, 멀어진 만큼 좀... (연기에 대한) 욕심도 아닌 뭔가가 더 강하게 생긴 것 같다.

Singles 4月号 专访 文字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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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4 22:3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3-25 17:14 编辑

@暖日呀呀
【3/22:#朴有天#Singles 4月號專訪節錄①】
聽說昨天睡不到20分鐘就出門?”前一天的動作戲太激烈…因肌肉疼和肩痛連躺都躺不住,太痛了一直醒過來,肚子餓吃了剩下的炒年糕想著”再去睡吧”躺回去,就來電話讓出門了"。
"雖身體很辛苦,但努力讓動作演技更為真實呈現,在實際做的過程中感受到了樂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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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朴有天#Singles 4月號專訪節錄②】
#ThreeDays#申景秀導演”他非常聰明,因此分析劇本的能力也好。
通常演員有自己的分析,但會和導演的想法有所出入;但他是不論給什麼指示,都能發揮爆發力接住,並將其以演技反映出來的能力很卓越。
不論面對什麼情況,都能創造出各種細節的創意力也很出色。”
“這是導演第一次和有天合作,因此向導演提問:朴有天是什麼樣的演員?也可能會得到很官方或很短的答案,但導演卻真摯地、每個詞都賦予力量的回答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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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有天#Singles 4月號專訪節錄③:孫賢周前輩】
和前輩至今一起已拍攝7集。前輩的眼神看起來非常真實。
第5集有和前輩一起拍的戲;雖不至於到痛哭的程度,但也淚流不止的一場戲。
因為看到前輩的眼神就瘋了,即使他沒說什麼話,但眼神卻說明了一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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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有天#Singles 4月號專訪節錄④:金恩熙作家】
劇本很完美,每次看到新劇本時都會驚訝並對作家表示尊敬。
從初次開始演電視劇時起就覺得劇本是最重要的。
因此將劇本讀了又讀,努力將它融會貫通。
愛情戲?因為是一開始就沒想過愛情戲而決定的作品,就算沒有也不會感到遺憾…詳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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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有天#Singles 4月號專訪節錄⑤】
#ThreeDays#會為朴有天留下什麼?”動作演員朴有天(笑)?連動作戲也能演之類。
首先將劇順利拍完,希望能練就不被周圍環境影響的演技。
現場因外在情況而生的變數很多,能不被那些左右穩住重心;那麼不論飾演什麼角色,都能更輕鬆得去詮釋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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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5 16:53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3-25 17:35 编辑

@暖日呀呀
【3/25:朴有天,#ThreeDays#中變身國家代表示範隊】
朴有天變身段數高手,身著道服親自示範擊破及踢腿動作。
製作方表示”朴有天雖右肩有傷,但每拍攝動作場面都率先上陣,令擔心他的劇組人員們安心,以身作則的態度獲得掌聲。
跆拳道示範場面將會是朴有天創造的又一名場面。” #恭喜危情三日播放量破亿#
http://ww3.sinaimg.cn/large/671f4973gw1eert2i6gn9j20xg1e4dq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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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5 17:38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3-25 17:42 编辑

http://www.mydaily.co.kr/new_yk/ ... =201403241720141117
믹키유천에서 액션유천으로 '쓰리데이즈' 박유천 [김민성의 스타★필]
14-03-24 17:40                                   

[김민성의 스타★필(feel)]

박유천은 사랑에 죽고 못 사는 남자였다. 데뷔작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남장여자 박민영을, '미스 리플리'에서는 사기녀 이다해를, '보고싶다'에서는 첫사랑 윤은혜를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거는 로맨틱한 남자의 전형을 보여줬다.

그런데 이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죽고 못 사는 상남자로 변신했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연출 신경수 홍창욱)'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극 중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지키는 경호관인 한태경 역을 맡을 박유천은 대통령 암살범 누명까지 쓰고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고전분투중이다.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에서 휴가를 지내던 대통령이 총성과 함께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준비기간 2년, 총 제작비 1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미드'를 표방하는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손현주, 박유천, 소이현, 박하선 등배우들의 호연과 '싸인', '유령' 등을 집필한 '한국형 미드'의 1인자 김은희 작가의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구성으로 화제몰이를 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박유천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다. 대통령 암살범을 쫓으며, 자신도 쫓기는 입장이기에 끊임없이 뛰고 구르기를 반복하고 있다. 심지어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믹키유천이 아닌 액션유천으로 불릴 만하다. 장르상 액션 연기가 주가 되지만, 섬세한 내면 연기도 수준급. 목숨을 걸고 지켰던 대통령의 악행(惡行)이 드러나고, 거기에 사고사한 자신의 아버지도 연류된 것을 알게 되면서 직업적인 신념과 자신의 가치관 사이에서 격한 갈등을 겪고 있다. 극중 조력하다 이성적인 감정까지 갖게 되는 악바리 여순경 윤보원(박하선)과의 멜로연기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 쯤 되면 못하는 연기가 없는 완전체 배우이다.

박유천은 데뷔작 '성균관 스캔들'부터 논란이 없는 안정된 연기를 펼쳐왔다. 연기를 병행하는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실 박유천은 배우로 활동하기에 적합한 호감형 얼굴을 갖고 있다. 반듯한 이마, 길게 뻗은 눈매, 곧게 뻗어 있는 콧대를 지닌 박유천은 데뷔 초 곱기만 미소년 이미지에서 연차를 더하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말갛고 단정한 이미지를 갖게 되면서 투명한 물처럼 어떤 색깔을 풀어도 선명한 빛깔을 연기를 빚어내고 있다. 잘생긴 배우들이 역할을 한계를 넘지 못하고 고정된 이미지에 갇히기 마련인데, 박유천은 사극와 현대극, 로맨틱 코미디와 정통 멜로를 넘나들며 차근차근 연기력과 존재감을 쌓아온 것이다.


'쓰리데이즈'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배우 손현주는 박유천에 대해 '말보다 행동을 하는 배우, 항상 현장에 먼저 와서 기다리는 배우, 아파도 기색을 보이지 않는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박유천은 드라마 촬영 중 어깨 인대를 다쳐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몸을 쓰는 연기를 사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가수 출신답지 않게 탁월한 발성과 딕션으로 대사와 감정을 정확하게 전해 이 줄거리도 등장인물 감정도 복잡미묘한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배우로 제대로 성장한 박유천. 다친 어깨지만, 연기에는 날개를 단 그의 발전을 더욱 기대해본다.

[박유천. 사진 = SBS, 골든썸픽처스 제공]
김민성, 서울종합예술학교 이사장 www.sa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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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暖日呀呀
【3/25:從Micky有天到Action有天,#ThreeDays#朴有天】
#危情三日#中最引人矚目的,就是#朴有天#不吝身體的動作演技。
不是Micky有天,而值得被稱為Action有天;細膩內心演技也在水準之上。
他擁有適合演戲的好感型臉龐;並在各類題材中逐步累積演技。以此延續,他將成為沒有不會演的全能演員…全文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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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5 17:49 | 显示全部楼层
@暖日呀呀
【3/25:#朴有天#主演#ThreeDays#,和樂融融中期待乘勝前進】
製作方公開了緊湊日程中的拍攝現場幕後花絮照。和電視劇較為沈重的氛圍相反,現場演員們都在愉快氣氛中進行。
尤其主演朴有天,在負傷中也全力投入拍攝,即使連日拍攝動作戲也不露倦色,並展現特有如表情符號的笑容,令拍攝氣氛都明亮起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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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5 18:18 | 显示全部楼层
http://www.koreastardaily.com/tc/news/39925
《Three Days》曝劇照 JYJ朴有天示範跆拳道有模有樣
2014年3月25日   星期二12:40  

SBS TV水木劇(週三週四播出的劇集)《Three Days》劇組公開了一組朴有天(JYJ成員)劇照,身穿跆拳道服亮相的他氣勢逼人。

朴有天在劇中飾演總統警衛員韓泰京,照片中的他一身白色跆拳道服,動作強勁有力,還親自示範了擊破、飛踢等高難度動作。

劇組表示朴有天雖右肩有傷但仍十分賣力地拍攝了打戲,必定會誕生一出精彩的跆拳道場景。

《Three Days》中朴有天上演了街頭汽車追擊戲、以一擋十打鬥戲、近身搏鬥等各種激烈戲份,為觀眾呈獻精彩看點。尹孝貞/文 版權所有 韓星網 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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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5 20:33 | 显示全部楼层
图片转自韩网Three Days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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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5 23:2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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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6 01:07 | 显示全部楼层
http://blog.naver.com/wooridulgp/10188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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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26 03:06 | 显示全部楼层
http://blog.naver.com/dyclassic/70187408360
家具赞助商blog
SET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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