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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완소선배로 등극하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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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김소연(신주연 역)의 멘토이자 상사 강태윤 역을 맡아 이상적인 선배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남궁민을 향한 관심과 지지가 뜨겁다. 2030 알파걸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일명 ‘완소선배(완전 소중한 선배)’로 등극한 것.
극중 남궁민은 젊은 나이이지만, 완벽한 일처리로 국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한 엘리트. 김소연에게 있어서 과거에는 무서운 선배였지만, 이제는 물심양면으로 그녀를 도와주는 직장 상사이자 인생의 멘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무를 대함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냉철한 시선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자랑하지만 사적으로는 늘 부드러운 미소와 젠틀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남궁민은 까칠한 김소연에게 있어 기쁨과 슬픔을 숨기지 않고 고스란히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로, 이들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시청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 현재까지는 왕지원(오세령 역)과의 과거만이 살짝 공개된 상황이어서, 앞으로 펼쳐질 남궁민의 러브라인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제작진은 “남궁민과 김소연, 왕지원의 현실적인 로맨스가 점차 전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하기도.
한편, 오늘(21일) 밤 9시40분에 방송되는 ‘로필3’ 4화에서 김소연은 겨울 바다 키스 이후 성준의 연락만을 애타게 기다리게 되고 성준-김소연의 밀당 연애가 전파를 탄다. 또한, 김소연과 왕지원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동업을 시작하게 되고, 그 사이에서 조금씩 공개되는 남궁민과 왕지원의 미묘한 관계가 극의 볼거리를 더 할 전망이다.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 한층 더 리얼해진 로맨스와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그리며 호평 속에서 순항을 시작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 성준과 키스 후 본격 밀당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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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 김소연과 성준이 밀당 연애를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로필3, 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에서는 앨런(성준 분)과 키스 후 설레하는 신주연(김소연 분) 모습이 그려졌다.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상처받은 주연은 앨런과 로맨스를 시작했다. 주연은 앨런이 17년 전 동네 동생이었던 주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
앨런은 주연에게 "연애 시작할 때 따지고 시작하는가. 나는 키스하고 시작한다"라며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다음날 아침, 주연은 휴대전화를 들고 전전긍긍했다. 앨런에게 그 어떤 연락도 오지 않은 것. 주연은 "키스하고 사귄다고 했고, 내게 키스했으니 사귀는 게 맞겠지?"라며 앨런에게서 전화가 오길 기다렸다.
같은 시각 앨런은 "절대 내가 먼저 전화 안 한다. 너가 먼저 전화하게 될 걸?"이라며 장난 섞인 미소를 지었다.
전화기를 붙들고 앨런의 전화를 기다리던 주연은 앨런이 아닌 주완에게 전화가 오자 동일 인물임은 모른 채 "기다리던 전화는 안 오고"라며 툴툴댔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힐링 연하남 주완(성준 분)과 멘토남 강태윤(남궁민 분) 사이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놓칠 수 없는 이 시대 알파걸 신주연(김소연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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