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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宋金苏 于 2013-12-16 15:22 编辑
러브콜 폭주 이민호, 왜 영화출연 5년이나 기다렸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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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엔 | 입력 2013.12.16
[뉴스엔 하수정 기자]
'상속자들'을 끝낸 이민호가 차기작으로 드라마가 아닌 영화 '강남블루스'를 선택했다.
2006년 데뷔한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드라마에서 재벌2세 F4 구준표 역을 맡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상상을 초월한 인기를 누렸다.
이후 드라마 '개인의 취향'(2010), '시티헌터'(2011), '신의'(2012), '상속자들'(2013)까지 주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8년 개봉한 영화 '울학교 이티'에 출연했으나 이민호 주연작으론 보기 어렵고 '강남블루스'가 그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다.
최근작 '상속자들'을 포함해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중화권, 아시아 등 해외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호. 스타성과 연기력은 일찌감치 인정받았고 사실 드라마 만큼 영화계 러브콜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5년간 영화에 출연한 적은 없었다. 왜일까?
이민호의 영화 출연이 조금 늦어진 배경은 작품 선택을 신중히 했기 때문.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영화는 나름대로 충분한 준비를 하고 싶었다. 그동안 영화 시나리오를 많이 받았고 좋은 작품도 있었지만 섣불리 선택할 수 없었던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밝혔다.
과거 20대 젊은 배우들이 스타성과 인기에만 기댄 채 스크린에 진출했다가 작품 혹평과 함께 흥행 참패를 겪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민호는 이 같은 전례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연기 내공을 쌓으며 때를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또 영화는 흥행 면에서는 드라마보다 훨씬 냉정하다. 아무리 흥행력을 지닌 톱배우가 출연해도 작품이 별로면 관객들은 철저하게 외면한다. 인지도와 스타성이 그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상속자들'을 잘 끝냈고 좋은 시나리오와 유하 감독님이라서 더는 늦출 이유가 없었다. '강남블루스'는 이민호가 배우로서 성장할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강남블루스'를 통해 이민호의 180도 달라질 연기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영화는 1970년대 서울 영동개발지구(지금의 강남)를 배경으로 한 액션 누아르 장르다. 강남 부동산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에 정치권력과 사회 어두운 세력이 결탁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한 남자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민호는 비운의 운명을 맞는 주인공을 맡아 고난도 액션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실제로 남자다운 성격을 지닌 이민호는 재벌 2세, 부드러운 남주인공 캐릭터를 벗어나 누구보다 연기 변신을 갈망했다는 후문이다. 한 영화 관계자는 "아직 촬영 전이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작품이 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강남블루스'는 '말죽거리 잔혹사'(2004년), '비열한 거리'(2006년)에 이은 유하 감독의 폭력 3부작 마지막 작품이다. 앞선 영화에서 권상우, 조인성을 각각 발굴한 유하 감독과 연기 변신을 원하는 이민호의 만남이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12월까지는 '상속자들' 관련 언론 매체 인터뷰, 화보 및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쁠 것 같다. 내년 1월은 한국에서 콘서트 겸 팬미팅을 한다.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포함해 미주 쪽도 한다. 2월은 액션스쿨을 비롯해 영화 촬영 준비에 들어가고 3월부터 '강남블루스' 촬영에 돌입한다. 2014년 상반기는 '상속자들'로 바빴던 올해 하반기보다 더 바빠질 것 같다"고 내년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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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点是:这电影到底是多少禁,12月广告画报,1月开fm,明年2月动作戏培训,3月开拍哈哈!
回楼下的亲
前面主要是讲敏镐为什么5年不要电影什么的,总之这次经济公司觉得时机对了又是娃想演得所以演了…我觉得是废话。^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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