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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한승연, '왔다 장보리' 캐스팅 '남매 호흡'
기사입력 2014-03-03 17:27:25
金志勋、韩胜妍出演《来了!张宝利》“兄妹呼吸”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지훈과 카라의 한승연이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김순옥 극본, 백호민 연출)에 합류한다.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훈과 한승연은 '왔다 장보리'에 캐스팅, 남매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극중 김지훈은 하루하루를 생각없이 살아가는 허당 검사 주찬우 역을 맡았다. 여자 문제를 일으킨 찬우는 전라도로 파견되고, 그 곳에서 장보리(오연서)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훗날 한복 기능 전수자로 발전,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한승연은 주찬우, 주상우(오창석)의 여동생인 주가을 역을 맡았다. 공주병이 심하고 통통 튀는 성격의 부자집 막내 딸이다. 장보리와 한 남자를 두고 삼각관계 형성,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가난한 집의 장보리가 사실은 부잣집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메이퀸,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연출했던 백호민 PD와 '가족의 탄생', '다섯손가락'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지훈, 한승연 외에도 오연서, 오창석, 한진희, 금보라, 김혜옥 등이 출연한다. 4월 첫 방송 예정.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演员金志勋、kara的韩胜妍在mbc的新周末电视剧《来了!张宝利》(金顺玉编剧、白虎民导演)会合。3日,广播负责人透露,金志勋和韩胜妍。”“张宝利》的演员,作为兄妹球员进行磨合。剧中,有一天金志勋生活的想法,只是许党检查周灿宇一角。女子引发问题的朴赞浩,被派遣到道路全裸那个地方张宝利(吴涟序)见了面。两人在后来的韩服,发展成专修者功能love阵容的计划。韩胜妍是周灿宇、商住宇(吴彰锡)的妹妹的秋天的角色。“公主病”并咚咚跳性质的“富人家的最小的女儿。张宝利的男人,形成三角关系造成紧张感,计划。另一方面,“来了!张宝利”穷人家的张宝利实际上是富家女”的事实,同时发生的故事。“女王”、“欲望的火花》、《宝石拌饭》等“pd白虎民及《家族的诞生》、《五指”等执笔的金顺玉作家意气相投。金志勋、韩胜妍之外,吴涟序、吴彰锡、韩镇熙、琴宝罗、金惠玉等人出演。4月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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