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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4-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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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교통사고로 두 며느리 갈등 본격 서막
来了张宝利 交通事故导致两个儿媳妇矛盾正式拉开序幕
'왔다 장보리'의 두 며느리의 갈등이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지수장 어르신을 만나기 위해 전주로 향하는 희봉(정원중 분)과 옥수(양미경 분)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를 안 인화(양미경 분)는 황급히 두 사람을 따라 나섰고, 결국 교통사고를 냈다. 인화가 운전하던 차량이 빗길에서 무리하게 옥수의 차를 막아서자 옥수가 운전하던 차가 사고가 난 것이다.
하지만 인화는 사고 직후 신고하지도 않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옥수는 경상을 입었지만 희봉은 중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옥수는 시어머니 수미(김용림)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사고현장에서 주운 인화의 머리핀을 제시하며 "사고를 동서(인화)가 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인화는 자신과 같은 차에 딸 은비(유은미 분)가 따라나선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 사고 직후 희봉이 피를 흘리는 모습에 은비는 자동차에서 내렸고 인화는 그대로 떠난 것이다. 혼자 남겨진 은비는 억수같은 비를 맞으며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영될 '왔다 장보리'에서는 인화가 은비를 찾는 장면이 예고됐다. 은비가 사고를 풀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지 기대되고 있다.
이날 '왔다 장보리'를 본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왔다 흥미진진", "왔다 장보리, 인화가 밉다 미워", "왔다 장보리,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왔다 장보리, 은비 어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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