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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14-7-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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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씨는 완벽한 외모의 세련되고 지적인 추리 소설 작가의
모습 뿐 아니라 조인성씨의만의 꿀성대, 허니보이스로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느껴지는 라디오 DJ의 모습도 함께 보여주실
예정이라고 하니 이제부터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엔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울 준비만 하고 있으면 되는 거겠죠~?ㅎㅎ
그러니까 그 주파수가 어디라구요??
빨리 알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_ㅠ
장재열씨 저랑 같이 눈사람 만들래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대학병원 정신과 펠로우 1년차 지해수!
그녀는 타고난 통찰력을 지닌, 똑부러지는 의사로 평가 받지만
수시로 버럭 화를 내서 동료들에겐 위험한 의사로 통하는 인물로
공감 능력이 없는 자신이 정신과 의사로 적합한지에 대해 머리
아픈 고민을 하면서도 늘 환자들을 신경 쓰는 열혈의사인데요,
한없이 냉정하고 차가워 보이다가도 그 누구보다도 인간적으로
환자에게 다가가는 지해수의 상반된 모습을 공효진씨만의 매력과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특히, 지해수는 공효진씨가 데뷔 후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도도하고 차가운 전문직 여성 캐릭터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차갑고 냉소적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따뜻한 마음을 숨겨둔
지해수의 반전 매력 속으로 빠질 준비되셨나요~?
요리보고 조리봐도 알 수 없는 둘리가 아니라
요리보고 조리봐도 잘 생긴 조인성씨!
조인성씨가 맡은 장재열이라는 인물은 밝고 유머러스하고
젠틀한 모습 외에도, 그 뒤로 숨겨진 어린 시절에 아픔을
간직한 인물로 그려질 예정인데요... 이러한 다양한 면모를
가진 배역을 소화해내기 위해서 쉬는 시간 짬이 날 때마다
감독님과 꾸준히 의논하며 자신의 역할을 연구하는 성실한
자세를 보여 촬영현장의 후배 연기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 입니다~^^
조인성씨가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른 만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조인성씨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장재열에게 200% 몰입된 조인성씨의 모습은 오는 7월 23일 수요일!
밤 10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ㅎㅎ(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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